전남 해남군 BS그룹의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가 10월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지로 확정됐다.
LPGA 대회가 전남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BS그룹에 따르면 대회는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US 오픈, 디 오픈 챔피언십처럼 전국
BS그룹은 자사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인비치)가 10월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파인비치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선보이기 위해 처음으로 전남에서 LPG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이 공동주최한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에서 초·중·고교 모두 제주에서 마친 ‘제주 고씨’ 고지원(삼천리 소속) 선수가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고지원은 6월 KLPGA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우승한 언니 고지우(삼천리 소속) 선수와 함께 ‘KLPGA 단일 시즌 최초’ 동반 우승의 감격을 나눴다.
김아림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무대에서 값진 공동 4위 성적을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선두와 단 한 타 차이로 출발했지만 바람 앞에 흔들린 샷과 몇 번의 보기로 우승 문턱에서 멈춰섰다.
4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2025 LPGA 투어 AIG 여자오픈'에서 김아림은 최종 라운드 1오버파 73타, 합계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오르며 '메이저대회'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김아림은 2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AIG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8언더파 20
LPGA 이소미 선수와 메인 스폰서 계약 체결2025년 CME 글로브 포인트 한국인 최고 5위임진희와 시너지...섬 출신 듀오 글로벌 활약 기대
신한금융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 중인 이소미 선수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임진희 선수에 이어 또 한 번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자처했다. 별도 후원 없이 투어를 이어가던 이소미의 성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를 몸소 증명해낸 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 통산 50번째 챔피언에 이름을 올렸다. 그 뒤엔 ‘키다리 아저씨’로 나선 신한금융그룹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다.
30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임진희는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에서 이소미 선수와 함께 최종 합계 20언더파 26
임진희와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일의 팀 경기인 다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합작했다. 두 선수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합작해 8언더파 62타, 최종 20언더파 260타로 렉시 톰프슨-메건 캉 조와 동률을 이뤘고,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했다. LPGA
'호주 교포' 이민지(29)가 여자 골프 메이저대회 개인 통산 3승을 따냈다.
이민지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 합계 4언더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첫 우승 기회가 아쉽게 무산됐다.
16일(한국시간) 최혜진은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에 있는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4라운드 최종 합계 15언더파 2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기록하며 첫 우승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최혜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61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대
BMW 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대한 LPGA 투어 연장 계약 협약식을 진행하고 대회 개최를 2029년까지 연장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을 포함해 특별 초청선수까지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일희의 세계 랭킹 순위가 급등했다.
10일(한국시간) 공개된 이번 주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이일희는 지난주 1426위에서 1208계단 오른 218위에 올랐다. 전날 끝난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영향이다.
이일희는 전성기로 평가받는 2015년에 랭킹이 36위까지
유해란(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유해란은 5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2·662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26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효주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7위에 올랐다.
2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끝난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한 김효주는 지난주 13위에서 6계단 상승한 7위가 됐다. 김효주는 지난해 5월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세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유해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파72·6911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유해란은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
김아림과 김세영,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조별리그에 통과하며 16강에 올랐다.
김아림은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일 차 12조 최종전에서 양희영을 2홀 차로 꺾었다.
이로써 3연승을 기록한 김아림은 신지은, 그레이스 김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1년 5개월 만에 우승하며 세계 랭킹도 기존 30위에서 11위로 수직 상승했다.
1일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김효주는 지난주 대비 19계단 상승한 랭킹 11위를 기록했다.
김효주의 랭킹이 크게 오른 것은 지난달 31일 미국 애리조나 챈들러에서 끝난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릴리아 부(미국)를 제압하고 1년 5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최종일 연장전에서 릴리아 부를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효주는 부와 똑같이 최종 합계 22언더파
호주 교포 선수 이민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처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민우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47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