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380MW 규모 H급(터빈 입구 온도 1500도 이상의 모델) 초대형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배열회수 보일러(HRSG) 등을 공급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가스터빈을 운영하는 한국남부발전과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양사는 2018년부터 F급(터빈 입구 온도 약 1300~1400인 모델) 가스터빈 고온 부품 개발 사업을...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3분기 누적 실적 호조는 국내외 복합화력발전용 배열회수 보일러(HRSG)의 신규 수주 증가에 따른 것"이라며 "지난 2019년 이래 수주한 수익성이 낮은 프로젝트의 영향이 해소됐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HRSG를 필두로 실적 개선세가 오는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비에이치아이는 지난달...
◇SNT에너지
아람코가 선택한 글로벌 Air Cooler 1위업체
공랭식 열교환기(Air Cooler) 글로벌 1위업체
Air Cooler 최대 파트너사는 아람코로 장기조달계약(CPA) 체결
美 하몬의 HRSG 원천기술 인수로 해외시장 턴키수주 경쟁력 확보
이원재 한국IR협의회(리서치
◇오비고
자동차 SDV 구현의 든든한 파트너
자동차 SDV 구현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 담당
고객사 및...
비에이치아이는 복합화력발전의 필수 핵심 장비인 ‘배열회수보일러(HRSG)’ 글로벌 1위 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폴란드내 진행되는 복합화력발전소 입찰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비에이치아이는 EPC(설계·조달·시공)도 담당하기로 했다.
복합화력발전과 관련해 GE가 독일 ‘지멘스’, 일본 ‘MHPS’ 등과 함께...
두산에너빌리티는 380MW규모 H급 초대형 가스 터빈을 비롯해 스팀 터빈, 배열회수보일러(HRSG)를 공급한다.
가스 터빈은 연소기 노즐과 일부 부속 설비 변경을 통해 탄소 배출을 낮출 수 있는 수소 터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한국중부발전은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보령신복합발전소의 수소복합발전소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산학연과...
이어 "사우디는 탈석유 산업 다각화 정책인 ‘사우디 비전 2030’과 관련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며 "향후 아람코가 발주할 모든 프로젝트에는 동사의 공랭식 열교환기가 필수적으로 적용되며 추가로 HRSG 수주가 기대된다. 2023년 Haradh and Hawiyah 가스 프로젝트 외에 Amiral 프로젝트, 2024년 얀부 프로젝트 등...
이 연구원은 “HRSG는 가스터빈을 돌리고 나오는 배기가스의 열에너지를 회수해서 다시 고온, 고압의 증기로 만든 다음 스팀터빈을 돌리는 LNG 복합화력발전의 핵심 설비로, 비에이치아이는 국내 최대, 글로벌 4~5위 HRSG 제작업체”라며 “북미, 중동, 아시아를 중심으로 가스복합화력발전의 지속적인 투자와 증설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HRSG 의 수요도...
복합화력발전의 핵심설비인 폐열회수발전설비(HRSG) 제작 글로벌 업체인 비에이치아이와 LNG 보냉재 글로벌 1위 업체인 동성화인텍이 그 대상이다. 특히 비에이치아이는 올 들어서만 주가가 129% 오르며 주가가 순항하고 있다. 여름철 천연가스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한국가스공사도 수혜주로 꼽힌다. 이 종목도 올들어서만 주가가 18% 넘게 올랐다.
석탄 화력 발전의...
두산중공업이 이번에 체결한 파워블럭 부문 계약은 약 2300억 원 규모로, 두산중공업은 파워블럭에 들어가는 스팀터빈, 발전기, HRSG(배열회수보일러) 등을 공급하고 설치한다.
송전선로, 공업용수설비 등을 설치하는 발전소 건설공사 부문 수주 금액은 약 1300억 원이다.
김포열병합발전소는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지역에 건설되며 2023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폐열회수발전(HRSG),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이 전기 요금을 낮췄다. 이와 관련해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올해부터는 폐합성수지 투자로 인한 유연탄 사용 감소분, 탄소배출권 감축분 등 300억 원 이상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이와 같은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시멘트 업계는 올해 업계 불황을 점치는 만큼 실적 둔화를 대비하고...
두산건설은 2016년 알짜 사업부인 배열회수보일러(HRSG) 사업부 등을 매각했지만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알짜 자산으로 꼽혔던 신분당선도 적자에 빠져 있다.
전문가들은 매각 전망에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배영찬 한국기업평가 평가1실 평가전문위원은 "그룹 입장에선 우선 팔고 싶어 하겠지만 아직 가격 등 구체적인 매각 조건이 안 나온 상태에서 전망을...
S&TC가 지멘스HTT(Siemens Heat Transfer Technology B.V.)와 체결했던 355억9153만 원 규모의 HRSG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5.5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인 지멘스HTT가 고객사의 사정으로 Full Notice to Proceed(작업착수지시서)를 기한 내 받을수 없어 이달 8일자로 본 계약의...
S&TC는 유럽 최대 발전설비 전문기업인 지멘스의 자회사인 지멘스HTT사와 6165만 달러(약 712억 원) 규모의 배열회수보일러(HRSG)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HRSG는 가스터빈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회수해 증기를 발생시켜 증기터빈을 구동하는 장치다.
이번 계약에 따라 S&TC는 지멘스HTT가 작업착수지시서(Full Notice...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준가격 할인 폭 축소에 따른 판가 인상과 ESS(에너지저장장치)와 HRSG(폐열회수발전) 설치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가 62억 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용 절감을 위한 투자를 지속할 전망”이라며 “순환연료 대체율을 지난해 19%에서 내년 39%까지 높이면 유연탄과 Pet-co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