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화재 관련 더불어민주당 긴급 간담회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홍 원내대표, 김 회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정부가 잇따른 화재사고로 논란이 된 BMW 리콜모델에 대해 중고구입 및 매매 자제를 촉구했지만 BMW코리아는 자사의 인증중고차 매장에서 버젓이 영업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BMW 화재가 사회적 이슈를 넘어 국민적 공분으로 이어진 만큼 BMW코리아에 대한 도덕성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13일 BMW코리아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토교통부, BMW코리아와 함께하는 긴급간담회를 13일 연다. 이는 최근 잇따르는 'BMW 화재사고'와 관련한 것이다.
BMW 자동차 화재사고와 관련해 국회가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간담회에는 김효준 회장 등 BMW코리아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사고 경위는 물론 재발방
부품 결함에 따른 BMW 자동차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13일 피해자를 소환해 조사를 시작한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3일 오후 2시 BMW 피해자 모임 대표를 비롯한 고소인 등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마친 뒤 유관기관들의 협조를 얻어 BMW 차량의 결함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는
BMW코리아가 긴급 안전진단을 받은 리콜 대상 차량 가운데 이상이 있는 차들을 평택항 차량물류센터로 이동시키고 있다. 수도권 서비스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빠른 개선품 장착을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10일 관련업계와 BMW 등에 따르면 현재 긴급 안전진단을 위해 서비스센터에 접수된 차량 가운데 일부가 고객동의를 얻어 평택항 BMW 물류센터로
BMW 화재 사건과 관련해 결함은폐 여부를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피해자 조사 일정을 조율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김효준 회장을 비롯한 BMW코리아 핵심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0일 "조만간 BMW를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이들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할 예정"이
“우리나라는 소비자가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추진하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고 결함입증 책임도 제작사로 돌려야 합니다. 미국처럼 증인 심문제도, 그러니까 데포지션(deposition) 제도도 필요합니다. 패소 때 상대방 변호사비용까지 부담해야 한다는 조항도 없애야 합니다. 그래야 소비자들이 기업을 상대로 제대로된 소송을 추진할 수
BMW 화재 사태가 사실상 ‘도로 위의 재앙’으로 확산되고 있다. 리콜 대상 차량에서도, 안전진단을 받은 차량에서도, 리콜 대상이 아닌 차량에서도 무차별적으로 화재가 발생하면서 소비자의 피해와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날 남해고속도로에서 불이 난 BMW 730Ld는 이번 리콜 차량과 다른 부품을 사용했던 것으로 최종 확
국토교통부가 9일 오전 경남 사천에서 발생한 BMW 730Ld의 화재와 관련한 긴급 현장조사를 벌였다. 화재 원인은 그동안 BMW 측이 주장했던 EGR의 문제가 아니었던만큼 또 다른 발화 원인이 존재할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날 저녁 국토부는 “화재 차량이 그동안 화재 원인으로 지목되어온 EGR과 구조 자체가 달랐다”며 “이전 화
잇단 BMW 화재 사건의 피해 차주들이 회사 측의 결함은폐 의혹을 강제수사해 달라며 9일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회장을 포함한 관련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사안이 중대한 만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직접 수사에 나섰다.
'BMW 피해자 모임'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고소인 대표 이광덕 씨, BMW 차주인 노르웨이인
BMW 화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도를 달리던 에쿠스 승용차에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결과 엔진쪽 발화가 아닌, 실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섰다.
9일 상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1분께 경북 상주시 남상주IC 진입로 인근 25번 국
BMW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운행 안전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정부가 사고위험 차량의 운행을 제한할 수 있는 법안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은 9일 BMW 리콜 대상 차량 등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사고의 예방을 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국토교통부장관이 차량의 운행제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