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16% 퇴임 ‘조직 슬림화’젊은 인재·여성 임원 늘리기도
포스코그룹이 내년도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통해 경영 체질 개선과 세대교체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전사 임원 규모를 축소한 데 이어 올해도 임원의 16%가 퇴임하는 등 조직 슬림화를 추진하는 모양새다.
포스코그룹은 5일 2026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올 3분기에만 5100억 원대 신규 수주로 1조1500억 원대의 수주 잔고를 확보한 한라캐스트가 휴머노이드 인공지능(AI) 로봇 부품 양산 준비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고객사의 요청에 바로 생산이 가능한 상황으로 연말 생산에 돌입하면서 관련 수주가 가파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19일 한라캐스트 관계자는 "휴머노이드 AI로봇의 부품을 수주해 로봇 분야
전석훈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1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AI로봇산업 정책 기획 토론회’ 좌장을 맡아 AI로봇산업 정책의 근본 재설계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AI로봇 산업이 대기업 중심 구조에 갇혀 중소기업이 철저히 소외되고 있다”며 “정책판을 완전히 뒤집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 발표자료에
이진규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이 주도하는 의원연구단체 ‘용인 상상플러스’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 로드맵을 내놨다.
이 의원은 2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에서 “전통의 가치 위에 현대적 감성과 기술을 더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활력 있는 시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용인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글로벌AI&로봇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1000억 원을 돌파해 1025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KoAct 글로벌AI&로봇액티브 ETF는 인공지능(AI) 산업 발전단계별(AI인프라→AI서비스→AI로봇) 핵심 기업을 선별해 기술 트렌드와 주도 기업 변화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액티브하게 운용한다.
특
국내외 기업 73개사 참여⋯로봇산업 생태계 활성화 도모
서울시가 이달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5년 제1회 서울AI로봇쇼’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극한로봇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극한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첨단 로봇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는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비롯해 국내외
인천광역시가 정부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 비전에 발맞춰 지역산업과 시민생활 전반의 혁신을 이끌 ‘피지컬 AI 기반 지역산업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8월 4일 발표한 ‘사람 중심의 AI 공존도시 인천 비전’을 구체화한 것으로, 인천 제조업의 AI 전환과 생활 속 AI 활용 확대를 통해 산업
정부가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모빌리티 등 주요 신산업 성장을 저해하는 핵심규제 합리화를 추진한다. 경제 혁신을 위해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기업규모별 규제를 재검토하고 민간의 창의적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과도한 경제형벌도 개선한다.
정부는 15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 기업 관계자,
AI로봇·자동차 분야 AI 대전환 선도 프로젝트 추진계획 발표구윤철, 현대차 로보틱스랩 찾아 AI 대전환 릴레이 현장간담회
정부가 2030년 휴머노이드 로봇·자율주행차 산업 각 3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피지컬 인공지능(AI) 원천기술 개발 및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최초 도입 등을 추진한다.
정부는 12일 경기 의왕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에서 구윤철
다날의 푸드테크 기업 비트코퍼레이션과 다날 재팬이 일본의 스마트 서비스 운영 기업 힐스톤 재팬과 파트너십을 맺고, 인공지능(AI) 로봇커피 비트(b;eat) 일본 진출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본은 자동판매기 등 무인서비스가 가장 활성화된 국가로 연간 관련 매출액이 약 5조 엔(약 47조 원)에 이르고 있다. 비트코퍼레이션은 높은 기술력과 전국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정부는 구체적인 초혁신 핵심기술 아이템을 목표로 설정하고 재정·세제·금융·인력·입지·규제 완화 등 국가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세계 1등의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주재해 '새 정부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
서울시가 제2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5)를 9월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대비 약 2배 늘어난 규모로, 전 세계 200개 도시와 300개 기업, 6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31일 서울시는 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하는 SLW 2025 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처음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다날 계열사 비트코퍼레이션이 인공지능(AI) 로봇커피 비트(b;eat)의 무인 매장 솔루션 아이매드(i-MAD)를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매드는 비트코퍼레이션이 5년 전 업계 최초로 개발한 ‘완전 무인 매장’ 지능형 서비스이다. 지난해 업그레이드된 2.0 버전은 날씨, 휴일, 매장별 주문 데이터 등 각종 변수를 종합한
경기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경기 SW 미래채움 AI 페스티벌'이 21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최신 AI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참여형 교육·문화축제로,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은 총 3개 분야로 구성된다. △AI/SW 학습
서울 송파구가 AI(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홀몸 어르신 집중 돌봄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2023년부터 고립감이 높은 홀몸 어르신 60명에 인공지능 반려로봇 ‘효손이’를 지원해왔다. ‘효손이’는 △대화 기능을 통한 말벗 지원 △복약, 식사시간 알림을 통한 건강관리 △24시간 움직임 감지로 위급상황 알림 등 다양한 기능
대전 우주기술 연구‧활용 특구 등 규제자유특구 3곳과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글로벌 혁신특구) 3곳이 신규 지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제15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개최해 규제자유특구 3곳과 글로벌 혁신특구 3곳 신규 지정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의 전략산업과 혁신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일정기간 특정 지역에 규제 특례를
‘피지컬AI’가 미래핵심 기술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가 올해 처음으로 ‘서울AI로봇쇼’를 선보인다. 피지컬AI는 로봇·자율주행차처럼 물리적(physical) 형태를 가진 AI 기술을 뜻한다.
12일 서울시는 9월 30일~10월 2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회 서울AI로봇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첨단 로봇 기술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가덕도 신공항·동남권 철도사업 준비”“울산, 자동차·석유화학·조선업 육성…경남은 우주·항공·방산 메카로”“대구·경북, 글로벌 이차전지·바이오·AI로봇 산업 거점으로”“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신속 추진…남부내륙철도·달빛철도 조속히 완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18일 영남권 맞춤 공약을 내놨다. 이 후보는 “부산·울산
다날의 계열사 비트코퍼레이션이 조장래 대표이사 선임 및 공동대표 체제 도입으로 기술특례상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28일 밝혔다.
조장래 신임 대표는 중앙일간지 언론인 출신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CJ ENM 마케팅 파트, 청와대 홍보수석실, 기획관리실 등을 거치며 홍보·마케팅 분야에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에서 13년간 정책 협력법무실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