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네오바이오텍은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한국의료임상AI로봇학회(KSMCAIR) 춘계 국제학술대회에서 기업부스를 운영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임플란트 기술력과 임상 솔루션을 현지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AI 치의학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등 미래 치과산업의 주요 흐름을 공유하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네오바이오텍은 행사 기간 주요 제품군과 임상 적용 사례, 디지털 기반 치료 환경에 부합하는 솔루션 경쟁력을 중심으로 현장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참가로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의 치과의사, 바이어, 산업 관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한국 치과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임상 노하우를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학술대회 현장에서의 교류와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0년 설립된 네오바이오텍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치과의사인 허영구 대표가 30년 이상 축적한 임상 노하우가 제품 개발의 뿌리로, 임플란트 식립 후 언제든 성공적인 보철 로딩이 가능하도록 초기 고정력과 골융합력을 극대화한 ‘애니타임 로딩(AnyTime Loading)’이란 독자적인 임상 이론을 정립해 글로벌 치의학계의 신뢰를 얻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임플란트 보철의 패러다임을 전환한 SCRP 시스템과 최적의 고정력을 자랑하는 ‘IS-III’, ‘IS-II’, ‘IT-III’ CMI 임플란트, 상악동 수술을 간소화한 ‘SCA/SLA 키트’ 등이 있다. 완성형 보철 시스템 ‘YK 링크’와 ‘올인원 리무버 키트(All-in-One Remover Kit)’, ‘MAXY 키트’는 수술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지난해에는 차세대 즉시 로딩 임플란트인 ‘ALX-IT’를 출시, 고난도 임상 사례에서도 간단하고 신속한 수술이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네오바이오텍은 미국, 중국, 태국, 대만, 인도 등 주요 거점 시장의 현지 법인과 체계적인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영토를 확장해 왔다. 현재 전 세계 80여 개국에 연간 120만 개 이상의 임플란트를 수출 중이며, 매년 10% 이상의 가파른 수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강원도 원주 기업도시의 1만5000평 규모 대지에 최첨단 자동화 생산시설을 갖춘 신사옥을 준공한 네오바이오텍은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대규모 자동화 공정을 통해 최고 수준의 제품 품질을 확보함은 물론, 급증하는 글로벌 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양산 체계를 완성했다. 준공 이후 매년 300여 명이 넘는 해외 치과의사들이 직접 사옥을 방문하고 있으며, 독자적 교육 기관 GAO와 연계한 고도화된 임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의료진에게 K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