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다큐멘터리 ‘최후의 권력-7인의 빅맨’(이하 ‘최후의 권력’)이 정규편성 가능성을 논의 중이다.
SBS는 20일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번 정치인 리얼 다큐멘터리를 시즌제 정규물로 편성하는 방안을 조심스럽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편성이 되더라도 예능성을 최대한 배제하고 진정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방침이다.
지난 16, 1
16일 오후 방송 예정인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결방된다. SBS는 ‘그것이 알고싶다’를 대신해 오후 11시 15분부터 창사특집 대기획 ‘최후의 권력-1부, 7인의 빅맨1’을 방송한다.
‘최후의 권력’은 총 5부작이다. 우리 시대가 원하는 권력을 찾아 나서는 권력 대탐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권력이란 무엇이며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대한 해답
‘권력’을 주제로 한 정치인들의 리얼 다큐멘터리가 방송사상 최초로 공개된다.
SBS는 오는 11월, 창사특집 대기획 4부작 다큐멘터리 ‘최후의 권력’을 편성하고 여와 야, 진보와 보수 등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정치인들의 오지 생활을 공개한다.
‘최후의 권력’은 인류가 행사해 온 권력의 근원을 탐사하는 대여정을 떠난다. 현대 사회에서 권력이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