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 한강을 품은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에서 열린 ‘제2세종문화회관 국제설계공모 시상식’에서 당선작으로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의 설계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강병근 서울시 총괄건축가, 당선 건축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당선작과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건축이 세계적인 건축상인 ‘제7회 바쿠 국제 건축상(The VII Baku International Architecture Award)’에서 ‘Best Implemented Project of Public Architecture’부문 2위(Second Prize)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쿠 국제 건축상은 아제르바이잔 문화부(
과거 호텔 등에서만 볼 수 있었던 '스카이라운지'를 갖춘 아파트가 주택 시장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등이 대표적이다. 주택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의 고급화, 차별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서울뿐만 아니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까지 이러한 분위기가 확산되는 모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조지아의 마크로그룹(MAQRO Group)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마크로그룹(MAQRO Group)은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을 기반으로 한 조지아의 주요회사 중 하나로 건설, 관광, 호텔, 가구 제조 및 소매, 레스토랑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조지아에서 5대 투자 기업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당사에 대한 '민중기특별검사팀'의 압수수색은 일부 해외사업에 대한 참고인 조사일 뿐”이라며 “수사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입장을 냈다.
희림은 “이와 관련해 최근 일부 언론사가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왜곡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공정성과 객관성을 심각하게 훼손했고, 이는 당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건축이 반포미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설계사로 최종 선정됐다.
반포미도1차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는 12일 창립총회에서 설계사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했다. 이 결과 희림건축이 제안한 더반포(THE BANPO) 설계안이 디에이그랜드컨소시엄(디에이건축+해안건축+아르카디스(ARCADIS))을 제치고 소유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최
글로벌 건축회사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건축)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산하의 대형 미래도시 프로젝트인 ‘뉴 무라바(New Murabba)’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는 3일 서울에서 체결했으며, 뉴 무라바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다이크(Michael Dyke)와 희림건축 정영균 회장 겸 대표이사가 서명했
희림건축이 한남하이츠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설계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남하이츠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22일 설계사들이 제출한 설계안을 놓고 조합원들의 의견을 묻는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투표를 한 결과, 해안건축을 제치고 희림건축이 제안한 설계안이 참석 조합원의 73.6%의 득표로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앞서 희림건축과 해안건축은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의 설계를 맡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공모는 부산 가덕도신공항 내 총 60개 동 건축물에 대한 설계사를 결정하는 것으로, 희림컨소시엄(희림건축, 근정건축, 나우동인건축)이 제안한 공모안이 1등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외 건축사가 모두 응모 가능한 국제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됐
희림건축은 아프리카 대륙 다자 정상회의 기간 르완다 인프라부의 지미 가소레(Jimmy Gasore) 장관과의 공식 면담으로 르완다에 진행 예정인 신규 프로젝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르완다 민간기업 크리스털 벤쳐의 장 클로드 카라엔지(Jean-Claude Karayenzi)회장과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대규모 주거 단지를 포함해 르완다의 건설시장에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재건축에서 희림건축·UNStudio·나우동인 컨소시엄(이하 희림컨소시엄)이 9일 재공모에서 다시 한번 해안을 제치고 설계권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압구정3구역 설계 수주권을 따내기 위해 희림컨소시엄과 해안건축이 경쟁에 뛰어들었다. 7월 15일 총회에서 희림컨소시엄이 1507표, 해안이 1069표를 받아 희림컨소시엄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재건축 설계사로 희림건축이 재선정됐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전날 오후 총회를 열고 설계사 선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희림건축이 1275표를 받아 907표를 받은 해안건축을 제쳤다.
일부 주민이 서울중앙지법에 설계사 선정 절차를 중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이 기각하면서
역대 최대 재건축으로 꼽히는 압구정3구역의 사업이 또다시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설계권을 두고 대결 중인 희림건축·나우동인 컨소시엄(이하 희림건축)과 해안건축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잡음이 나오는 데다 일부 주민이 법원에 설계사 선정 절차 중단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까지 한 상태기 때문이다. 코앞으로 다가온 설계사 재선정 총회가 열리지
국내 최다 공항설계 실적을 보유한 희림건축은 ‘공항설계(서비스)’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국내에서 독보적인 수출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기업 및 제품(서비스)에 세계일류상품과 세계시장 주도가 기대되는 차세대일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2022년 11월 말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160억 원에 인수했던 열해당에 대한 매각을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열해당은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지분 100%를 소유한 부동산개발회사로 제주도 애월읍에 토지 약 22만 ㎡를 보유하고 호텔ㆍ리조트 개발을 진행 중이다. 설계는 '희림건축'이 맡고
글로벌 건축설계 업체 희림이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달성했다.
24일 오후 2시 2분 현재 희림은 전일 대비 29.93%(2400원) 오른 가격제한폭을 기록해 1만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열린 사우디아라비비아-한국 양국 간 MOU 체결식에서 사우디투자부와 희림건축, 현대건설이 3자 MOU를 체결했
국토교통부는 23일 원팀코리아 주요 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와 가스플랜트 프로젝트,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운영 계약 등 총 4건의 계약 및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사우디 리야드 네옴 전시관에선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사우디와 주요 계약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류희림 신임 방송통신심의위원장(방심위)이 11일 주재한 첫 전체회의에서 가짜뉴스를 처단한다는 기조 아래 무더기로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방심위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류 위원장은 그간 지연된 안건들을 한 번에 진행하기 위해 당시 소위에 참여하지 않은 위원들의 의견만 듣는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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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건축은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국민을 위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수해 지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의 수해복구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림건축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피해 이웃의 일상 회
압구정의 '미니 신도시' 탈바꿈 계획이 압구정3구역 꼼수 설계안 공방으로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서울시와 조합의 대립이 지속되면 압구정 재개발사업이 지연되는 것은 물론이고 그대로 멈춰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서울시의 공모절차 중단 시정 명령에도 불구하고 총회를 열고 희림건종합건축사무소 컨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