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건축, 목동1단지 설계권 확보…‘하이엔드 목동’ 랜드마크 짓는다

입력 2026-05-1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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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12·14단지 이어 수주 싹쓸이…올림픽 재건축 3대장 수주 박차

▲목동 1단지 정면 투시도. (사진제공=희림건축)
▲목동 1단지 정면 투시도. (사진제공=희림건축)

글로벌 건축설계 및 건설사업관리(CM) 전문기업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건축)가 서울 양천구 목동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의 설계자로 낙점되며 목동 재건축 시장의 ‘설계 강자’ 입지를 굳혔다.

희림건축은 9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 예총아트홀에서 열린 ‘목동1단지 2026년도 제1차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설계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우리자산신탁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투표에서 희림건축은 총 802표를 획득, 에이앤유건축(370표)과 동일건축(122표)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수주에 성공했다.

희림건축은 ‘더 퍼스트 목동(THE FIRST MOKDONG)’이라는 슬로건 아래 목동 최고급 랜드마크 단지를 구현하기 위한 하이엔드 주거 트렌드를 제안했다. 주요 설계안으로는 △1900세대 한강 조망권 최대 확보 △한강 조망 특화 프리미엄 스카이브릿지 △목동 최대 3.05m 천장고 확보 △지하철 직접 연결을 통한 초역세권 단지 구현 △용왕산 및 안양천과 연계된 5km 그린 네트워크 등이 포함됐다.

이번 수주로 희림건축은 앞서 설계권을 확보한 목동 12단지, 14단지에 이어 1단지까지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며 목동 재건축 단지 내 지배력을 입증했다.

한편 희림건축은 목동에서의 성공세를 발판 삼아 송파구의 이른바 ‘올림픽 재건축 3대장(올림픽훼밀리타운, 올림픽선수기자촌, 아시아선수촌)’ 수주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압구정3구역, 반포미도1차, 대치은마 등 강남권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검증된 프리미엄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강남권 랜드마크 경쟁에서도 확고한 우위를 점하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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