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LG전자 융복합사업개발부문장 황정환 부사장, GS리테일 디지털사업본부장 김용원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 스마트가전과 GS리테일 매장을 연계한 홈 IoT 기반의 장보기서비스 △고객들이 가전을 사용하는 패턴과 쇼핑 이력을 활용한 맞춤형 제품 추천 서비스 △5G, 인공지능, IoT 기술 등 최신기술을...
전략적 업무 제휴를 하게 됐다”며 “LG전자와 협업을 지속적으로 늘려, GS리테일이 IoT 기반의 대표적인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S리테일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 김용원 GS리테일 디지털사업본부장 대표와 황정환 LG전자 융복합사업개발부문장 부사장 등 양 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황정환 부사장은 MC사업본부장으로 취임한지 1년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전임인 조준호 사장이 2015∼2017년, 박종석 사장이 2010년∼2014년, 안승권 사장이 2007∼2010년 등 최소 3년 간 이 자리를 맡았던 것과 비교하면 짧은 기간이다.
다만 황 부사장은 CEO 직속 조직인 '융복합사업개발부문'의 수장을 맡아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 이 조직은...
LG전자는 인공지능, IoT, 5G 등과 관련해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전사적인 시너지를 도모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CEO 직속 조직인 ‘융복합사업개발센터’를 ‘융복합사업개발부문’으로 승격하고 황정환 부사장을 유임시킨다.
◇ 사업단위 책임경영체제 강화= LG전자는 CEO 산하에 있던 생산과 구매 조직을 각 사업본부 산하로 이관해 사업...
황정환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지난 4일 V40 씽큐 공개 기자간담회에서 “흑자전환으로 가기 위해 체질개선을 하고 있고, 어느정도 예측대로 가고 있다”며 “내년에는 준비했던 것들을 선보이며 올해보다 적자폭이 줄고, 턴어라운드 계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정환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이날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40 씽큐'를 공개하며 "스마트폰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ABCD(오디오, 배터리, 카메라, 디스플레이)에 집중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LG전자는 시장 조사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카메라를 SNS나 웹서핑만큼 많이 사용한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카메라 기본 성능과 편의 기능 향상에...
황정환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V40 씽큐는 스마트폰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ABCD(Audio, Battery, Camera, Display)에 집중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6개월간 수많은 온라인 댓글을 분석하고 수많은 사용자를 직접 만나 LG 스마트폰에 대한 불만과 바라는 점을 철저하게 분석했다”며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이자 가장 불만이 많은 기능이기도 한...
겸허한 마음으로 고객의 쓴소리를 듣고 이를 제품에 반영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황정환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40 씽큐’를 공개하며, 스마트폰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ABCD(Audio, Battery, Camera, Display)에 집중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4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5개 카메라를...
동인치 이상의 대화면 스마트폰 중 가장 가벼운 169g 무게에 두께는 7.7mm다.
황정환 LG전자 MC사업본부장 부사장은 “탁월한 플랫폼에 차별화된 카메라를 탑재해 수준 높은 콘텐츠를 재미있게 만들고 쉽게 공유하는 새로운 스마트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트폰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새롭게 도래하는 5G 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황정환 부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서도 LG 스마트폰 제품과 서비스 기술력을 인정받은 계기”라며 “더 많은 고객이 더 빠르고 안정적인 5G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곳에는 국내 통신회사인 KT가 한발 앞서 ICT산업 파트너가 되기 위해 공을 들이는 상태다.
황정환 KDB미래전략연구소 건설 전임연구원은 “국내 1~3기 신도시 개발사업은 해외에서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국내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개발사업에 참여한다면, 국내 건설업계에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황정환 부사장의 경영능력을 평가하는 첫 시험대로, 출시 일정부터 최종 가격까지 그가 직접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전문가로 통하는 황 부사장은 G7 씽큐는 스마트폰의 ‘기본 성능’과 ‘사용성’에 집중했다. 오디오(Audio), 배터리(Battery), 카메라(Camera), 디스플레이(Display)의 ‘ABCD’로 대표되는 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핵심기능을 더 쉽고...
“‘LG G7 씽큐’도 방탄소년단을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황정환 LG전자 부사장이 3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LG G7 씽큐 기자간담회에서 제품 모델인 방탄소년단을 언급하며 한 말이다. LG전자가 K팝 스타를 광고모델로 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이 진정성 있게 꾸준히 팬들에게 다가가 세계 1등 자리에 있는 것처럼, LG MC사업본부도 진정성 있게...
지난해 11월 LG전자 MC사업본부의 구원투수로 등장한 황정환 부사장이 선보이는 첫 작품 ‘LG G7 씽큐’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베일을 벗었다.
LG전자는 이날 미국 현지 및 글로벌 언론들을 초청해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웨스트에서 ‘LG G7 씽큐’ 공개 행사를 열었다. LG전자는 이 자리에서 램과 내부 저장용량이 각각 4GB와...
이는 앞서 황정환 MC(모바일)사업본부장이 2월 열린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서 “지속적인 품질 개선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인공지능(AI) 패키지 확대 등 차별화된 사후 지원을 강화해 최우선 과제인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할 것”이라고 말한 것의 일환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3월 본격 가동에 들어간 ‘소프트웨어...
이날 현판식에는 조 부회장을 비롯해 황정환 MC사업본부장 부사장 등 최고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조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사후 서비스는 고객의 목소리가 철저히 반영돼야 한다”라며“고객들의 목소리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항상 새 폰처럼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빈틈없는 지원으로...
황정환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지금까지 스마트폰은 더 새로운 기능, 더 많은 기능을 채워 넣는데 집중해왔기 때문에 이제는 실제로 고객이 얼마나 편리하게 쓰는지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스마트폰과 가전에서 쌓아온 AI 기술을 집약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편리함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정환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 역시 “5G는 생각보다 빨리 오고 있고, 모든 사업자가 앞다퉈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도 여러 사업자와 관련 얘기를 나누는 등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세계 최초 5G 도전은 1등 SKT를 넘어 전 세계 혁신기업들 한국으로 이끌어 ‘공유 협력 생태계를 형성할 것”이라고 했다. 또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