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북철도와 대륙철도 연결을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25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에 따르면 한국, 북한, 중국, 유럽 철도는 표준궤(1435㎜)를 사용하지만 러시아철도는 광궤(1520㎜)로 궤도의 폭이 85㎜가 차이가 난다. 이에 따라 북한을 지나 러시아의 시베리아횡단열차(TSR)를 이용하려면 현
정부가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통해 3년간 벌크 선박, 컨테이너 선박 등 200척을 신규 건조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정부가 선박 공급 과잉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하 KMI)은 선박 공급과잉을 부추긴다는 지적은 외국 경쟁 선사의 주장과 같은 맥락이라고 반박했다.
KMI는 선박 공급과잉에서 채산성 없는 선대
미국과 '무역확장법 232조' 철강 관세를 면제받기 위해 협상 중인 국가 중 우리나라가 가장 면제를 확보했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26일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FTA 개정 및 철강 관세 협상 결과 브리핑에서 "한국이 가장 먼저 국가 협상을 마무리하면서 철강 기업의 대미 수출 불확실성을 조기에 해소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22일 싱가포르에서 ‘제5차 한-싱가포르 해사안전정책회의’를 개최하고 국제해사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싱가포르 해사안전정책회의는 양국 간 해사안전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2011년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로 다섯 번째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 대표로 오운열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이, 싱가포르측 대표로 앤드류 탄(
한·미 통상 당국이 미국 워싱턴에서 자유무역협정(FTA) 3차 개정협상을 한다.
우리 측은 철강 관세에서 한국을 제외하도록 미국을 설득해야 하는 입장인 만큼 한·미 FTA 개정협상에서도 미국으로부터 ‘양보’하라는 요구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마이클 비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가 각각 수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3일 사상 최대의 대북제재를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보수정치행동위원회(CPAC) 연설에서 북한 정권에 대해 사상 최대 규모의 제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평창올림픽 등으로 남북 해빙무드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방한하기도 했지만, 이같은 흐름과는 무관
지난해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이 전년대비 5.4% 증가한 2742만1000TEU를 기록했다. 특히 환적화물은 한진해운 사태의 충격에서 벗어나 전년대비 3.5% 증가했다.
2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017년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전년(2600만5000TEU)보다 5.4% 증가한 2742만1000TEU를 기록했다.
수출입화물은 주요국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포천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는 현재 정밀검사 중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동절기 들어 고병원성 AI는 전남‧전북 오리농장에서 9건 발생한 바 있다. 이번 포천 산란계 농장 AI는 강원도와 인접해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긴 추석 연휴 영향으로 10월 전국 항만의 물동량이 크게 줄었다.
2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은 총 1억2267만 톤(수출입화물 1억557만 톤, 연안화물 1709만 톤)으로 작년 같은 기간(1억3205만 톤)보다 7.1% 감소했다.
이중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223만3000TEU로 지난해 같은 기
국내 항만물동량이 한진해운 사태 이전으로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전국 항만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중국, 미국, 동남아 등 주요국과의 교역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1934만3000TEU) 보다 5.8% 증가한 2045만9000TEU를 기록했다.
수출입화물은 1215만1000TE
부산신항에 내달부터 1만8000TEU급 대형 컨테이너 선박도 입출항이 가능해진다. TEU(Twenty feet Equivalent Unit)는 20피트(약 6m) 길이의 컨테이너 한 개크기를 부르는 단위다.
해양수산부는 대형선박이 안전하게 입·출항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 말 착공한 ‘부산항 신항 증심 2단계 준설공사’가 오는 10월
지난해 국내 해운업의 위기 속에서 해상운송 서비스부문 수출액이 2010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서도 세계 운송서비스 시장 회복에도 우리나라만 감소하고 있다.
7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2016년 해상운송 서비스부문 수출액이 200억 달러로 전년대비 27.6% 감소했다. 우리나라는 해상운송이 전체 수송서비스 수
중국의 사드 보복에도 수출입 컨테이너 물량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8월 전국항만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전년 동월(216만TEU) 대비 5.7% 증가한 228만2000TEU를 기록했다.
수출입화물은 135만TEU로 7.0% 증가했고 환적화물은 91만2000TEU로 3.8% 늘었다.
항만별로 살펴보면 부산항
정부가 향후 5년 간 5조 원 이상의 선박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한국해양진흥공사를 내년 6월께 설립한다. 이를 통해 2022년 해운산업 매출액(50조 원)과 선복량(100만TEU)을 2013년 수준으로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24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방안을 발표했다.
공사는 법정자본금
현대상선의 미주(서안), 부산항 물동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유력 해운전문지 저널오브커머스(JOC)의 자회사인 '피어스'(PIERS) 데이터에 따르면 현대상선의 미주 서안 물동량은 올해 6월 말 기준 주간 1만4055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로 전년 동기(7953TEU) 대비 77% (6102TEU) 증
부산항 컨테이너 환적 화물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8% 증가하는 등 항만물동량이 한진해운 파산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5월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작년 5월(217만 5000TEU)에 비해 8.5% 증가한 236만 TEU를 기록했다.
수출입 물동량은 139만 5000TEU로 전년 동월 대비 8% 증가했
한진해운 사태 이후 급감했던 항만물동량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4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이 총 1억2962만 톤으로 전년 동월(1억2154만 톤) 대비 6.6% 증가했다.
항만 물동량은 3월에도 전년 동월 대비 15.4% 증가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컨테이너 화물의 경우 4
정부가 내년 하반기까지 10개 신항만의 중장기적인 개발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국가 간 교역량 증가 등 해운물류 환경 변화에 대응해 우리 항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항만건설촉진법 제 3조에 따른 '신항만건설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항만이란 수출입화물의 원활한 운송을 위해 지정하는 거점 항만을 말한다. 해수부는 1
부산항 환적 물량이 한진해운 사태와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에도 8개월 만에 깜짝 증가했다.
2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총 3억8992만 톤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했다.
전국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 증가한 649만4000TEU(1TE
해운사에게 항만 터미널은 생존을 위한 필수 인프라다. 국내외 선사들이 세계 거점 터미널 지분을 인수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다. 물류비용의 30%를 차지하는 하역비를 낮추기 위해서다. 예를 들어 1만TEU급 선박 1척을 운영하려면 20피트 컨테이너 3만 개가 필요한데, 배에 싣지 않은 컨테이너는 터미널에 보관해야 한다. 터미널을 소유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