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회견 현장에는 이준석 대표를 비롯해 서범수 비서실장,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 당 지도부와 김미애·이종성·정경희·최형두 의원이 참석해 윤 의원의 사퇴를 만류했다. 윤 의원은 만류하는 이 대표를 향해 "이게 제 정치"라며 "제가 대선에 출마한 것도 이런 정치를 보고 싶었다. 제가 보고 싶은 정치인이 되려고 결심한 것"이라고...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20일 논평에서 "대규모 화재에 소방 대장이 실종됐는데 떡볶이가 목에 넘어가는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현장에 당장 가야 할 도지사가 향한 곳은 경기 이천이 아닌 경남 창원이었다. 사고수습을 진두지휘해야 할 도지사가 수행한 것은 분식 탐닉이었다"고 지적했다.
세월호 사건 당시 이 지사가 박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지도부가 수석대변인 자리를 황보승희 의원에서 허은아 의원으로 교체하는 데에 합의했다. 황보 의원이 개인 신상 문제로 수석대변인 자리 교체를 요청했고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지도부 관계자는 19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황보 수석대변인이 개인사라서 본인께서 부담을 좀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먼저 지도부에 요청을...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도 셧다운제 조항을 삭제한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을 냈다.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셧다운제 폐지와 함께 청소년과 친권자가 자율적으로 게임을 통제하도록 하는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재 국회에 셧다운제와 관련해 발의된 법안만 5건에 달한다.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도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황 전 대표는 14일 오전 국회 허은아 의원 사무실에서 진행된 '명불허전보수다' 강연에 참석해 "비정상 나라를 정상으로 되돌리자"며 "내부 총질보다 싸워야 할 상대인 문재인 정권을 향해 발산하고 달려가는 극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헌법 가치를 지키는 게 보수"라며 "보수라는 이름을 부끄러워해선 안 된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게임 셧다운제 폐지 및 부모 자율권 보장’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셧다운제는 16세 미만의 청소년이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인터넷 게임을 이용할 수 없는 제도다.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에 따라 2011년 시행됐으며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허은아 의원은 “강제적 셧다운제가 도입된 지 10년이 됐는데 의도는 좋았지만...
위원장인 당내 최다선인 5선 서 의원, 부위원장인 한 사무총장 외에 원내 인사로는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 성일종 전략기획부총장, 재선의 이만희, 초선의 박수영·허은아 이름을 올렸다. 원외 및 외부에서는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지상욱 원장을 비롯해 직전 사무총장인 정양석 전 의원, 김재섭 전 비상대책위원,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참여키로...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조기를 비롯해 정세균 전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최중경 한미협회회장, 국민의힘 소속 정진석·구자근·허은아·유상범·주호영·태영호 의원 등의 조기도 현장에 도착했다. 유승민 전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노형욱...
경준위원 원내 인사로는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 성일종 전략기획부총장, 이만희·박수영·허은아 의원이, 외부에서는 당 싱크탱크인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과 정양석 의원, 김재섭 전 비상대책위원,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 총 9명의 경준위원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최종 선출 기한은 대선일로부터 120일 전인 오는 11월 9일이 될...
이에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버스 운전자의 본능적 감각을 찾기 전에 정치인으로서의 본질적 공감 능력을 먼저 생각하시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현장에 배석한 김영배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송영길 대표의 발언은) 앞뒤 맥락으로는 운전사를 겨냥한 게 전혀 아니다. 그렇게 받아들인다면 오해인 것...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TBS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은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허 의원이 제출받은 ‘제작비 지급 규정’에 따르면 김 씨는 하루 최대 200만 원의 출연료를 받을 수 있다. 라디오 사회비 100만 원에 더해 이를 방송으로 송출하면서 100만 원이 추가된다. 또 ‘대표이사의 방침’에 따라 인지도, 전문성...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임 후보자는 이대 조교수 시절인 2004년 7월 제자 A 씨와 함께 남편인 임창훈 교수(건국대 공대 교수)를 제1 저자로 등재한 ‘IP주소 검색을 위한 가중 이진 프리픽스 트리’의 제목의 논문을 제출했다. 이 논문은 같은 해 11월에 등재됐다. 하지만 해당 논문의 주요 내용인 ‘가중 이진 프리픽스 트리’ 방식을 설명하는 내용은 임...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임 후보자는 이대 조교수 시절인 2004년 7월 제자 A 씨와 함께 남편인 임창훈 교수(건국대 공대 교수)를 제1 저자로 등재한 ‘IP주소 검색을 위한 가중 이진 프리픽스 트리’의 제목의 논문을 제출했다. 이 논문은 같은 해 11월에 등재됐다. 하지만 해당 논문의 주요 내용인 ‘가중 이진 프리픽스 트리’ 방식을 설명하는 내용은 임...
허은아 의원은 23일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을 '막장 드라마'에 비유했다.
허 의원은 "막장 드라마의 흥행 요인은 막장인지 알면서도 계속 보게 하는 중독성이 있다는 것"이라며 "요즘 민주당을 보면 어디까지 막장으로 가는지 결말이 궁금해진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흥행을 위한 작전이라면 고민 좀 해보시길...
김 부의장은 전날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대정부질문에서 선거 중립성 문제를 지적하고 연단에서 내려오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격려하자 “아주 신났네, 신났어”라고 혼잣말을 했고 이는 마이크로 생중계됐다.
국민의힘은 항의했지만 김 부의장은 사과 없이 의장석에 올랐고, “참나”라고 탄성을 뱉기도 했다.
이에 이날 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은...
전날 김 부의장은 대정부질문에 나선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에 선거 중립성 문제를 지적하고 내려오는 과정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격려를 받자 "아주 신났네, 신났어"라고 말했다. 당시 마이크가 켜져 있어 의도치 않게 목소리가 크게 전달된 것이다.
이에 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간 제 귀를...
이들은 박병석 국회의장과 현역 국회의원(곽상도·김은혜·윤희숙·조태용·허은아 국민의힘·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대상으로 공익소송을 청구했다. 박 의장에 대한 소송 청구는 국회법과 국회의원 윤리강령을 위반한 해당 의원에게 윤리위 회부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해당 단체들이 지적한 발언을 두고 일부 의원은 사과를 건넨 바 있다. 김은혜...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또한 대정부질문에서 "적어도 후임자가 인사청문회 통과해 인준될 때까지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게 공직자로서 국민에 대한 당연한 도리"라며 "그런데도 현직 국무총리가 본인 대권 행보를 위해 국회 출석 의무조차 저버리고 퇴임하는 유례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비판했다.
또 "더욱이 엄중한 코로나19 방역 위기...
대한 저주고 협박"이라며 "선거 관련인에게 협박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한다는 점을 알라"고 꼬집었다.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도 "청년들에게 쓴 협박성 글이 기막히다"라며 "청년들의 오세훈 후보 지지를 부러워하는 건 이해할 수 있는데 그 마음을 갖고 협박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