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대표, 당선 후 첫 해외 순방…“한반도 현안 논의·재외표심 공략”

입력 2021-09-15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영길, 19~24일 NSC 관계자 등 면담
"한미동맹ㆍ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등 논의"
이준석, 22~27일 미 의회 인사 면담 추진 중
"해외 동포, 대선 투표 참여 독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왼쪽)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세계지식포럼 개막식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왼쪽)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세계지식포럼 개막식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 대표가 오는 19일부터 차례로 방미길에 오른다. 여야 대표가 당선 후 해외 순방을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미국을 워싱턴DC를 찾는다. 비서실장인 김영호 의원과 이용빈 대변인, 김병주 의원 등이 동행한다.

송 대표는 방미 기간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안보보좌관,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 등 외교·안보 정책 담당자 및 의회 관계자 등과 면담할 예정이다.

15일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순방은 한미동맹의 포괄적 강화·발전 뒷받침,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개 방안 모색, 문 대통령의 방미 측면 지원 등에 초점을 두고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 수석대변인은 "최소한의 인력으로 실무 중심의 방미 의원단 및 실무 추진단을 구성, 실질적 의원외교 목표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비슷한 시기 방미하는 데 대해 "여러 사안을 놓고 여야가 열심히 미국 의회를 상대로 활동하는 것은 오히려 경쟁과 함께 협력의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워싱턴, 뉴욕, 로스앤젤레스(LA)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내달 10일부터 시작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외 부재자 신고 기간에 맞춰 재외 동포들의 대선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미 의회 인사 등과의 만남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 방미단에는 허은아 수석대변인, 김석기 조직부총장 등 최소한의 인원이 동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 이어 한강벨트도 하락 본격화⋯서울 아파트값 7주째 둔화
  • FOMC 금리 동결에 중동 리스크까지…내달 韓 기준금리 동결 힘 실린다
  • 26만명 인파 관리 '비상'…정부·서울시 총동원령 "전례 없는 통제" [BTS노믹스]
  • 작년 혼인 24만건, 3년 연속 증가... 연상연하 커플 20% 첫 돌파
  • 이란, 가스전 피격에 카타르 에너지시설 반격⋯유가 110달러 돌파 [종합]
  • 베이커리‧라면 이어 과자‧아이스크림도...먹거리 ‘가격 인하’ 릴레이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4: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08,000
    • -3.57%
    • 이더리움
    • 3,263,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2.09%
    • 리플
    • 2,179
    • -3.37%
    • 솔라나
    • 133,800
    • -3.67%
    • 에이다
    • 404
    • -6.05%
    • 트론
    • 452
    • +0.67%
    • 스텔라루멘
    • 251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80
    • -3.58%
    • 체인링크
    • 13,640
    • -6.06%
    • 샌드박스
    • 123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