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화성 백미리 해안에서 4분기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올해 ‘경기바다 함께해(海)’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경과원은 올해 총 5(t)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경기바다 보호와 ESG경영 실천을 동시에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과원은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 해안에서 해안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참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울산 울주군 간절곶 평동해변에서 올해 두 번째 ‘반려해변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려해변은 기업이나 단체가 특정 해변을 1년간 입양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하는 환경 캠페인이다. 앞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울산 울주군 간절곶 평동해변을 입양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9월 실시한 1차 활동에 이은 2
한국가스공사는 임직원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사례 발굴 공모전'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 발맞춘 기존의 설비 효율화, 공정 개선 등의 노력에 더해 조직 구성원 개인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환경 의식 내재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추진됐다.
'일상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5일 전북 부안군 위도 일대에서 수협중앙회와 함께 ‘도서지역 전기설비 개선·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섬지역 주민 전기안전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도서 지역 전기설비는 부식 속도가 빠르고, 전선에 쌓인 이물질로 인한 화재(트래킹 화재)의 위험이 육지지역보다 높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날 오전 위도 내 치도마을을
HS효성첨단소재가 세계적 철새도래지 충남 서천군 유부도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올해 3년째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HS효성첨단소재 임직원과 국립생태원, 서천군 생태관광협의체,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유부도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와 해양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17일 펼쳤다.
유부도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동
바다에 방치된 전남지역 해양쓰레기 처리를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최병용(여수5) 전남도의회 의원은 제3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해양쓰레기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남지역 연간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전국의 56%인 4만6590t에 이른다.
하지만 해양폐기물 수거·처리
광양, 세종 등 사업장 소재지에서 봉사활동
포스코퓨처엠이 특별 봉사활동 기간인 ‘나눔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이차전지 소재사업 본격화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로 2023년부터 매년 하반기 한 달간을 봉사활동 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부적절한 언행으로 물의를 빚은 목포·여수시의원 3명에게 중징계를 내렸다.
25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중앙당 최고위원회는 박용준 목포시의원과 강재헌·박영평 여수시의원 등 3명에 대해 당원자격 정지 1년을 결정했다.
전날 전남도당이 중앙당에 이들에 대한 비상징계를 청구한 지 하루 만이다.
당원 자격 정지 1년이 결정됨에 따라
경기도가 공공데이터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의적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개최한 ‘생성형 AI·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도는 2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이번 대회를 열고 아이엔팀, 섬루션팀 등 총 9개 수상팀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회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대학생 대상 생성
올해부터 사람이 닿기 어려운 곳에 드론이 위험지역 해안순찰에 나서고 폐의약품과 해양쓰레기를 수거한다.
국토교통부는 K-드론배송 실시지역을 올해 166개 지역으로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K-드론배송은 국토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드론비행로, 드론배송 거점 및 드론실시간상황관리시스템을 사전 구축해 운영하는 한국형 드론배송체계다.
작년에는 14개
경기테크노파크(경기TP)는 '바다의 날'을 맞아 안산시 시화MTV 인근 호안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해안정화활동은 제3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해양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TP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구역별로 나누어 호안에 버려진 플라스틱 조각, 스티
GS25가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동해안과 남해안 해수욕장 인근에서 환경 보호 캠페인에 나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1일부터 차례대로 동해안ㆍ남해안 해수욕장 8곳과 지자체 제주시, 담양군과 협력해 해양 환경보호 캠페인 ‘우리 바다 푸르게 X 쓰담쓰담’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단순히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삼표그룹이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반려해변에서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
삼표그룹은 9일 강원 삼척시 근덕면 덕산해수욕장에서 삼표시멘트 임직원을 비롯해 삼척시 관계자, 환경실천연합회 강원본부 삼척지회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삼표그룹 대학생 서포터즈도 동참해
올림푸스한국은 대한암협회가 환경 및 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10일 주최한 플로깅 활동인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잉 온 워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진행됐다. 올림푸스한국은 환경 보호를 지속해서 실천하기 위해 ‘고잉 온 워크’ 를 마시안 해변과 북한산 국립공원
하이트진로는 생태 환경의 복구·정화를 위해 진행한 다양한 활동을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더욱 확장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기 위한 ‘숲 조성 활동’,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한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 습지 생태계 환경 지표종 보호를 위한 ‘두꺼비 로드킬 저감 캠페인’ 등의 환경 복구ㆍ정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올해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제주도 닭머르 해안에서 시작했다.
하이트진로는 제주지점과 제주시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이 20일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 및 인근 해안도로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실행한 반려해변 정화활동시 수거한 쓰레기는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
정부가 하천을 통해 바다로 오는 쓰레기를 막기 위해 5대 주요 하천 권역별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고 쓰레기 정화 및 수거를 강화한다.
해양수산부는 하천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등 5대 하천‧하구별로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는 하천 권역별 실무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나라 해양 쓰
인천광역시는 26일 민선 8기 비전인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달성을 위한 해양 항공 분야 2024년 업무보고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 강화접경해역의 어장 면적을 60년 만에 8.2㎢ 확장해 접경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군사 경계 철책 철거를 통해 친수 공간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인천 생활물류쉼터를 개소해 휴게공간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6일 경기 화성시 제부도 해수욕장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환경보전활동을 펼쳤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5개시, 시·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동참하는 자발적 해양 환경보전 활동이다.
이날은 경기도와 화성시, 어촌마을 주민, 도 산하 공공기관 4곳과 함께 제부도 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