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 임직원 20여명이 안산시 시화MTV 인근 호안에서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수거한 쓰레기 자루 앞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기테크노파크)
이번 해안정화활동은 제3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해양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TP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구역별로 나누어 호안에 버려진 플라스틱 조각, 스티로폼, 폐어구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파도에 밀려온 미세 플라스틱 양이 많아 심각성을 체감했다.
경기TP는 앞으로도 분기별 해안정화활동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정진수 원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해안 정화활동에 참여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우리 바다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경기TP는 지역사회와 함께 해양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