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모바일 메신저 기반 사진 출력 솔루션 ‘엡손 프린톡’을 매장에서 운영할 ‘엡손 프린톡 스팟’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엡손 프린톡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지정해 둔 엡손 프린터로 인쇄 서비스를 지원하는 메신저 프린팅 솔루션이다. 이번에 런칭한 프린톡 스팟은 일상 속 사진을 출력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프린톡 솔루션을 다양한 공간에
한국엡손이 독자적인 ‘프리시전코어’ 기술을 적용하고 강한 용해력을 가진 고극성 용제(강용제)에도 안정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잉크젯 프린트헤드 ‘S3200-S1’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강용제 대응 성능과 함께 광폭 인쇄, 고해상도 출력을 모두 갖춘 산업용 양산 공정용 솔루션이다. 엡손의 핵심 기술인 마이크로 피에조 기반 프리시
한국은 특히 OTT 이용률이 높고, 콘텐츠도 많아지고 있어 중요한 시장이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홈 프로젝터의 신시대를 열어가겠다. (모로후시 준 한국엡손 대표)
한국엡손이 홈프로젝터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글로벌 프로젝터 1위 위상을 넘어 홈엔터테인먼트 시장 전반으로 존재감을 확장하겠다는 목표다.
엡손은 21일 서울 강남
고속·고정밀 ‘GX 시리즈’ 등 전 라인업 전시비전·포스센서 접목해 정밀 공정 시연
한국엡손이 22~25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 참가해 최첨단 산업용 로봇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FIX 2025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차세대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
한국엡손이 청결하고 안전한 식품 제조 환경을 구현하는 푸드 전용 스카라 로봇 ‘FZ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GX8-FZ, LS10-FZ, T3-FZ 총 3종의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엄격한 위생 기준과 복잡한 공정을 요구하는 식품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스펙을 갖춰 식품 포장은 물론 비포장 식품의 선별 및 이송 공정까지 폭넓은
한국엡손이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마이멜로디’와 ‘쿠로미’ 디자인을 적용한 라벨프린터 2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LW-K200KU’는 쿠로미와 하늘을 나는 귀여운 부하 바쿠를 적용한 디자인이, ‘LW-K200MM’ 모델은 마이멜로디와 그의 친구 마이스윗피아노를 적용했다.
두 모델 모두 196종의 다채로운 캐릭터 템플릿과 이
한국엡손이 서울시립미술관과 ‘지속가능한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엡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립미술관이 주관하는 주요 전시에 3LCD 고광량 프로젝터 등의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이머시브(몰입형) 콘텐츠와 미디어아트 전시에 있어, 엡손의 최첨단 비주얼 솔루션이 큰 역할을
한국엡손이 1인 창작자와 소규모 비즈니스 및 맞춤형 굿즈 시장을 겨냥한 데스크탑형 평판 UV 프린터 ‘SC-V1040’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V1040은 좁은 데스크탑 위에도 쉽게 설치가 가능한 699mm×699mm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굿즈 산업에 새롭게 진출하려는 디자이너나 소상공
한국엡손이 4K 고해상도 3LCD 레이저 프로젝터 ‘EB-L895E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뛰어난 화질과 높은 밝기, 넓은 투사 범위 등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주력으로 하는 EB-L895E 모델 기준 최대 500인치의 대화면을 지원한다. 미디어아트, 스크린골프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 및 교육 현장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세이코엡손이 전 세계 프로젝터 시장에서 역대 최고치인 51.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영국 시장조사기관 퓨처소스 컨설팅이 500lm(루멘) 이상 프로젝터 제품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엡손은 2024년 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기준 전 세계 프로젝터 시장에서 51.7%의 점유율
한국엡손이 미세·초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는 깨끗하고 쾌적한 프린팅 환경을 추구하는 ‘더스트 프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미세·초미세먼지, 오존,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실내 오염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엡손의 친환경 에코 프린팅을 널리 알리고, 쾌적한 실내 공기 질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엡손이 모로후시 준 신임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1975년생인 모로후시 준 신임 대표는 1998년 엡손판매에 입사한 이래 25년 이상에 걸쳐 일본 본사와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지사에서 프린터 부문의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했다.
특히 비즈니스 잉크젯과 2017년 일본에서 출시된 세계 최초 페이퍼 업사이클링 시스템인 ‘페이퍼
한국엡손이 지난해 국내 문서 스캐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분석기관 IDC 조사에 따르면 엡손은 국내 문서 스캐너 시장에서 제품 출하량 기준 45.8%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점유율을 달성했다. 엡손은 가정용부터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스캐너 제품군을 갖췄다.
한국엡손이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고성능 통합 로봇 컨트롤러 'RC800-A'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통합 컨트롤러는 공정 내 효율성과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이번 신제품은 고속·고정밀 작업에 최적화된 엡손의 하이엔드 스카라 로봇 ‘GX-C 시리즈’와 호환된다.
세이코엡손은 자사의 하이엔드 홈 프로젝터와 친환경 비즈니스젯 컬러복합기를 포함한 총 5개 제품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독일 국제디자인포럼이 주관하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다.
국내 시장에 도입된 ‘EH-QL3000’ 시리즈는 4K 해상도를 갖춘 하이엔드 홈 프로젝터로, 우수한 기술력과 모던한 디자
한국엡손이 공식 온라인 플랫폼 '엡손 라운지'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엡손 라운지는 제품 구매부터 AS 신청, 보증기간 연장, 고객 문의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엡손은 앱을 통해 고객이 더 빠르고 간편하게 제품 관련 이슈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한국엡손이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와 차세대 친환경 패션산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내일을 위한 디지털 텍스타일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2년 연속 치러진 이번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한 ‘Details for tomorrow with U’를 주제로 진행됐다. 대상은 ‘해양 생물의 형태와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은 우제웅
세이코 엡손(이하 엡손)이 글로벌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 해당하는 최고등급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220개 이상의 산업 카테고리와 180개 국가 및 지역에 걸쳐 전 세계 모든 규모의 1만30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공인 비즈니스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이다. 평가는 환경, 노동
한국엡손에서 주최했던 해커톤 '2024 엡손 이노베이션 챌린지'에 참가한 위잉 팀이 엡손 스캐너를 활용한 비대면 셀프 스캔 솔루션 ‘위잉’ 어플리케이션을 공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위잉 팀은 앞서 7월 한국엡손이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린터·스캐너 비즈니스 솔루션 발굴을 위해 개최한 2024 엡손 이노베이션 챌린지에 참여했다. 위잉 팀은 해커
한국엡손이 제품 구매부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엡손 라운지'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엡손 라운지는 제품 구매부터 A/S 신청, 보증기간 연장, 고객 문의 창구 등을 일원화해 이용 편의성을 높여주는 한편,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엡손은 특히 기존 유상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커버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