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이 수소차 충전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정보공개 서비스로 우수 행정사례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석유관리원은 9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수소차 충전 대기차종 정보공개 서비스’로 장려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공공정책
한국석유관리원과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수소 거래의 공정성과 계량 신뢰 확보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석유관리원과 가스기술공사는 9일 경기도 분당 석유관리원 본사에서 ‘질량유량계 검증설비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수소 유통 및 계량 관련 공동사업 참여 △기술교류 및 자문 협력 △검증설비의 교정 데이터 공동 활용 △질량유량
한국석유관리원이 개발도상국 석유·에너지 담당 공무원들을 초청해 한국형 석유 품질·유통관리 시스템을 전수하는 글로벌 연수를 진행한다.
석유관리원은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페루, 캄보디아, 카메룬, 브룬디, 나이지리아 등 5개국 11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동차연료 품질·유통관리 역량강화’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
한국석유관리원은 3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2025년 전국 수소 담당 공무원 교육'을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석유관리원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수소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수소 경제의 현장 실무와 정책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실무 중심의 강의와 사례 공유를 통해
한국석유관리원이 석유유통 업계와 손잡고 청렴·인권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석유관리원은 24일 한국주유소협회 및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석유일반판매소협회와 함께 ‘청렴·인권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석유시장 이해관계자 간 부패 방지와 인권 존중을 위한 민관 공동의 자율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한국석유관리원이 육군과 군 유류 품질관리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방 분야 시험 표준화 추진에 나섰다.
한국석유관리원은 17일 육군 종합보급창과 군 유류 품질관리 지원 및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황인하 한국석유관리원 미래기술연구소장과 백재철 육군 종합보급창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시험 인프라
美 에너지부ㆍ中 국가에너지국ㆍ日 자원에너지청 ‘수소 정책 전담’한국은 산업부ㆍ석유관리원ㆍ가스공사 등 유통망 관리 주체 분산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이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된 지금, 수소는 미래를 움직일 ‘궁극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수소전기차는 전기차를 넘어서는 차세대 친환경 모빌리티로 부상하며, 세계 각국이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수
전국 수소충전소 총 218곳서울 9곳에 대기 시간 복불복일부 충전소선 예약제 도입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이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된 지금, 수소는 미래를 움직일 ‘궁극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수소전기차는 전기차를 넘어서는 차세대 친환경 모빌리티로 떠오르며 세계 각국은 기술 주도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국내에서도 수소전기차 보급
석유 유통질서 확립과 불법유통 대응 강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 석유담당 공무원들이 제주에 모였다.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행정 전문성과 협업 체계를 높이는 자리다.
한국석유관리원은 14~16일 제주 소노밸에서 ‘2025년 전국 석유담당공무원 교육’을 개최한다.
이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석유관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1985년부터 매년
수소전기차 누적 보급대수 3만9216대…95%는 승용차‘넥쏘’ 신모델 출시…1.3만대 보조금 ‘대중화 시동’전국 충전소 218곳 불과…“충전소 확충 절실”수소공급망 구축도 과제…“국가차원 전담기관 신설해야”
국내 수소전기차 보급대수가 4만 대에 육박하며 본격적인 대중화 시동을 걸었다. 올해 출시된 신모델과 1만3000대분의 정부 보조금 확정에 힘입어 연말
기획재정부는 25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제4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 2등급(양호) 20개, 3등급(보통) 51개, 4등급(미흡) 1개였다. 5등급(매우미흡) 기관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재부는 “이번 심사는 심사의 객관성·공정성을 확보하고 실질적 안전도 제
한국석유관리원이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하며 3년 연속 최고등급을 이어갔다.
석유관리원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준정부기관 평균 점수인 90.4점을 크게 웃도는 95.3점을 기록해 고객만족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
한국석유관리원이 수입제품 품질검사 간소화 등 규제 완화를 통해 석유사업자 지원을 강화한다.
석유관리원은 석유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석유산업 활성화를 위해 수입제품 품질검사 시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등 규제를 완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석유시장 변화와 사업자의 요구를 반영해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석유관리원은 27일까지 농협주유소(NH-OIL)를 대상으로 석유제품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교육 대상을 2000명 규모로 확대해 전국 9개 시·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내용은 석유사업법령의 이해, 영업범위 및 방법 안내, 위반 사례 및 행정처분 기준 등이다.
'2025년 산업부-에너지 공기업 기술나눔 행사' 개최기술사업화를 위한 사업 소개 및 기술 투자유치 지원 컨설팅도
한국전력의 '전력설비 3D모델 생성 장치 및 방법'이나 한국수력원자력의 '요오드 생광물화 촉진 벤토나이트 완충재', 한국가스공사의 '압력 차이를 이용한 무동력 액화천연가스(LNG) 충전 시스템 및 충전 방법' 등 에너지 공기업이 가진 146건
한국석유관리원은 품질관리 협약 주유소 지원 사업을 통해 국민께 우수한 석유제품을 제공하고, 안전한 주유소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협약 주유소는 석유관리원이 연간 품질검사와 공급 유류 품질 확인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489개 업체가 협약 중이다.
최장 9일의 긴 설 연휴 동안 수소차 이용자들의 충전 걱정을 덜기 위해 한국석유관리원이 특별 수급 관리 대응반을 꾸리고, 수소 유통정보시스템 하잉(Hying)을 통해 충전소 휴무일과 인근 대체 충전소를 안내한다.
수소유통전담기관인 한국석유관리원은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 기간 수소차 이용자들의 원활한 이동과 수소버스의 차질 없는 운행을 위해 '
한국석유관리원이 수소차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인공지능(AI) 챗봇 'Hying'(하잉) 서비스를 시작한다.
석유관리원은 소비자 민원과 정보 요구의 원활한 대응을 위해 AI 기반 자체 챗봇 시스템을 구축, 13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기존 챗봇의 경우 미리 정의된 시나리오에 따라 한정된 질문만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맞춤형 대응이 어
한국석유관리원은 올해 실시한 2024년 품질관리 협약주유소 만족도 조사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품질관리 협약주유소는 자체 품질관리 강화를 희망하는 주유소를 대상으로 품질검사(연 6∼15회) 및 품질관리 컨설팅, 공급유류 품질확인 서비스 등을 석유관리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기준 498개 업체가 협약 중이다.
이번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