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석유 매점매석 신고센터 운영…내달 12일까지

입력 2026-04-06 15:0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유소 현장 점검 병행

서울특별시 강북구는 ‘석유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강북구청 전경. (사진 제공 = 강북구)
▲서울 강북구청 전경. (사진 제공 = 강북구)

신고 센터는 다음달 12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주유소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주민 신고를 접수한다. 주요 신고 대상은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거나 특정 업체에만 과다 공급하는 행위, 폭리를 목적으로 석유를 과다하게 구입‧보유하는 행위 등이다.

신고는 환경과 에너지 팀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된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한 사실 확인과 함께 필요한 행정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강북구는 이번 신고센터 운영과 더불어 석유 유통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연중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가격 표시제 이행 및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위법 의심 업소에 대해 한국석유관리원과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가짜 석유제품 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합동 단속을 병행하는 한편 시료 채취와 검사를 통해 품질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석유판매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부 대책 사항 안내 및 주요 위반사례 등을 교육해 현장의 법 준수 의식을 높이고, 위반 행위 사전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강북구 관계자는 “신고센터 운영과 현장 점검을 병행해 석유 매점매석 및 불법 유통 행위를 철저히 차단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박일경 기자 ekpar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름값 오르니 전기차 탄다고?…배터리 원가도 ‘꿈틀’
  • 청년들 결혼 못하는 이유…1위는 '상대 부족'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돌연 벚꽃엔딩…꽃샘추위·황사 몰려온다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00,000
    • +2.67%
    • 이더리움
    • 3,226,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53%
    • 리플
    • 2,028
    • +2.58%
    • 솔라나
    • 123,900
    • +2.14%
    • 에이다
    • 384
    • +4.35%
    • 트론
    • 477
    • -1.24%
    • 스텔라루멘
    • 245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1.12%
    • 체인링크
    • 13,580
    • +4.54%
    • 샌드박스
    • 119
    • +5.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