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특급' 아사니가 이란 명문 구단 에스테그랄로 이적을 추진하면서 광주FC와 갈등을 빚고 있다. 올해 12월까지 계약을 체결한 아사니는 계약기간이 남았지만 이란 구단으로의 조기 합류를 원하면서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팀 훈련에도 참여하지 않고 있다.
앞서 이란 에스테그랄은 아사니를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광주FC와 계약이 만료된 이후인 내년 1월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간 경기가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시축자로 걸그룹 아이브(IVE)가 나선다.
15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팀 K리그와 뉴캐슬의 경기에서 아이브가 경기 시작 전 시축은 물론, 하프타임 공연까지 펼치며 한 여름 밤 축구 팬들을 위한 특급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연다.
이
배우 한혜진이 남편이자 축구선수 기성용을 따라 포항으로 향했다.
11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항 아름다운 곳”이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과 함께 포항으로 향하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기성용과 함께 포항 바다를 걷거나 기성용의 포항 이적을 축하하는 커피차를 구경하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이 7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동아시안컵은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이 아니어서 K리그 및 아시아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 대표팀이 꾸려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중국과 개막전을 치른다.
홍명보호는 이번 대회에 유럽파 없
축구선수 기성용이 포항스틸러스로 이적 후 첫 공식입장을 밝혔다.
4일 기성용은 포항스틸러스의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온 지 이틀째지만 오래된 느낌”이라며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선수들과 거리낌 없이 잘 적응 중”이라고 운을 뗐다.
기성용은 지난달 25일 10년간 몸담았던 FC서울을 떠나 3일 포항에 짐을 풀었다. 서울에서는 더 이상 뛸 자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기성용의 포항 이적에 입장을 밝혔다.
29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가 펼쳐진 가운데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가 맞붙는다.
이날 경기는 어느때 다 큰 관심이 쏠렸다. 최근 이적을 발표한 기성용의 다음 행선지로 포항 스틸러스가 유력하기 때문.
기성용이 서울에 남기를 바라는 서울 서포터즈
FC 서울 유니폼 입고 235경기만 17세 데뷔 후 뛰어난 활약유럽 복귀 이후도 '원클럽맨'부상 이후 팀 전력 외 구상에이적 타진…팬들은 구단 비판
2015년 7월 한 방송, 진행자가 짓궂은 질문을 건넸다. "친정팀이 (재정이) 너무 어렵다. 다른 구단이 어마어마한 연봉을 제시했다면…" 이에 출연자는 이렇게 답했다."돈 많이 벌고 FC 서울로 갈게요."
FC서울의 프랜차이즈 스타 기성용이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을 공식화한 가운데 팬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기성용은 25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랑하는 FC서울 팬들께'로 시작하는 글을 올려 서울과 동행을 마무리하고 포항에서 새 출발 하기로 한 과정을 밝혔다.
앞서 서울은 "구단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영원한 캡틴 기성용과
축구선수 기성용(FC서울)이 현 팀을 떠나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5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기성용이 서울 훈련장인 구리 챔피언스파크 주차장에서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에서 기성용은 “이런 결정을 내려 너무 아쉽다. 팬들을 생각하면 이게 맞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라며 이적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선수로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기성용이 10년간 몸담았던 K리그1 FC서울을 떠나게 됐다.
25일 서울은 기성용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서울 구단은 “구단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영원한 캡틴 기성용과의 인영을 잠시 멈추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정은 올 시즌 FC서울 선수단 운영 계획에 기회가 없음을 확
2025시즌 코리아컵 16강전 8경기가 모두 끝났다. 경기 결과 8강에 진출하는 8팀이 모두 가려졌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경기는 프로축구 K리그1 올 시즌 1·2위를 달리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 현대의 맞대결이었다. 2위를 기록 중인 전북이 대전을 3-2로 격파했다. 대전은 이번에도 코리아컵 16강의 벽을 넘지 못했다. 대전이 8강에 진출한 것
방송인 서장훈이 전 축구선수 고(故) 강지용의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낸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28일 연예 매체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장훈은 최근 세상을 떠난 고 강지용의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내 고인을 애도했다. 강지용은 22일 세상을 떠났다.
고 강지용 유족이 마련한 모바일 부고장에서는 빈소에 도착한 근조화환 명단을 확인할 수 있었고, 여기에 서장훈
전 축구선수 고(故) 강지용(35)의 발인식이 오늘(25일)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이다. 고인은 포항 스틸러스를 시작으로 부산 아이파크, 부천FC1995, 강원FC, 인천 유나이티드 등을 거치며 프로선수로 활약하다 2022년 은퇴했다. 또 2월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 바 있다.
한국 K리그1 광주FC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전 상대인 알힐랄과 맞붙는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FC는 26일 오전 1시 30분 사우디아바리아 제다에 있는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4-2025시즌 ACLE 8강전 경기를 치른다.
광주FC는 이번 시즌 ACLE 8강에 진출한 유일한 한국 팀이다.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35세.
강지용은 22일 별세했다.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5일 오전 6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이다.
고인의 동료였던 축구선수 구본상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부고 소식을 전했다.
1989년생인 강지용은 2009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포항 스틸
해가 바뀌었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여전히 시끄럽습니다. 회장 선거에 나선 후보 중 한 명인 허정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불공정한 선거 관리를 이유로 낸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이 선거 하루를 남기고 법원에서 인용됐는데요. 국민적 비난을 받는 축구협회의 정상화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프로축구 K리그1의 대전하나시티즌이 두 차례 K리그1 득점왕에 올랐던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주민규를 울산 HD로부터 영입했다.
5일 대전은 주민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세부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2년 이상의 장기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적엔 황선홍 감독의 적극적인 러브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 감독은 주민규의 K
울산 HD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6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울산은 4일 오후 9시 중국 상하이의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상하이 선화와의 2024~2025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 원정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전까지 울산은 ACLE서 5전 전패를 기록했다. 첫 경기에서 일본의 가와사
K리그1 3연패를 달성한 울산 HD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에서 또다시 패했다.
울산은 2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ACLE 리그 스테이지 5차전 홈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앞서 ACLE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하지 못했던 울산은 이날 패배로 5전 전패를 기록했다. 첫 경기에서 일본의 가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공격수 주민규가 3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 강원FC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주민규를 36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민규는 후반 8분 이청용이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왼발로 마무리해 팀의 2번째 골을 넣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