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자회사인 오큘러스의 팔머 럭키 설립자는 트럼프 지지단체에 후원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결국 회사를 떠났다.
다모어의 이번 성차별적인 내용이 담긴 메모는 트럼프로 인한 실리콘밸리의 갈등을 더욱 극대화시킨 셈이다.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의 애덤 갈린스키 교수는 “트럼프가 일부 사람들에게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페이스북 자회사인 가상현실업체 오큘러스의 팔머 럭키(24) 설립자가 감시기술 전문 스타트업으로 복귀했다.
지난 3월 페이스북을 떠난 럭키는 개인자금으로 감시장비와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을 최근 세웠다고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팔머 럭키는 지난 2014년 페이스북에 오큘러스를 무려 20억 달러(약 2조2360억 원)에 매각하며...
가상현실(VR) 산업의 선구자로 꼽히는 팔머 럭키 오큘러스VR 설립자 겸 가상현실 기기 오큘러스 리프트 발명가가 지난달 미국 IT 리뷰 전문매체 톰스가이드와의 인터뷰에서 가상현실의 미래를 조망해 관심을 끌고 있다.
팔머 럭키는 20세인 2012년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로 자금을 모아 가상현실 선두기업인 오큘러스를 설립하고 2년 후에는 페이스북에 20억...
대표적인 VR 업체 오큘러스 VR의 창업자 팔머 럭키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하고도 구체적인 얘기를 늘어놨다. 지난 2012년 부모님과 살고 있는 집 차고에서 시작한 오큘러스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페이스북에 인수됐다.
팔머 럭키는 당장 VR이 우리의 삶을 당황스럽게 바꿔놓거나 하진 않을 것이라며 좀 더 긴 안목에서...
오큘러스 공동 설립자인 팔머 럭키가 예약주문 2시간 전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AMA)’ 코너를 열어 사용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회사는 오큘러스 리프트의 가격과 사양, 제품 출시일 등 세부사항을 예약주문 접수와 동시에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은 올해 1분기 출시 예정이라는 사실만 알려져 있다.
오큘러스는 이번 주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