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0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와 함께 중소·벤처·스타트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경기침체 및 투자 위기 속에서 도내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협약식에는 김현곤
정부가 국내 벤처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책임질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경기도는 22일 오전 ‘판교창조경제밸리’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으로 ‘스타트업 캠퍼스’ 구축을 완료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스타트업 캠퍼스는 미래부와 경기도가 협력해 스타트업 200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센터다.
센터는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