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국적의 여자아이 발레리아(2)가 아빠와 함께 미국과 멕시코 접경 지역인 마타모로스 강에서 25일(현지시간) 시신으로 발견됐다. 아빠 오스카르 알베르토 마르티네스 라미레스는 이날 딸을 등에 업고 강을 건너 미국 텍사스로 불법 입국하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9월 유럽으로 건너가려다 터키 해변에 떠밀려온 시리아 출신 에이란
1980년대 독일에서 네오 나치(신나치주의)가 극성을 부릴 때 유학생 신분이었던 어떤 교수로부터 당시 상황을 들은 적이 있다. 유색 인종 외국인에게 가해진 무차별적 테러로 학교에 가지 못했을 뿐 아니라 가족들도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해 며칠을 굶다시피 하며 보냈다고 한다. 그러던 중 “Wir sind auch Ausländer(우리도 외국인이다)”라고 적힌
베를린 장벽 붕괴와 동서독 통일, 동구권 국가들의 민주화와 소련연방 해체로 동서 냉전은 종료되고, 유럽에 드디어 장기적인 평화와 번영이 도래하는 듯했다. 소련과 동구권 국가들의 안보기구인 바르샤바 조약 기구는 해체되고, 북쪽의 발트 3국부터 남쪽의 루마니아까지 동구권 국가들은 서방 측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연합(EU)에 가입했다.
동서
시리아 내전 격전지인 알레포에서 공습으로 인해 온몸이 먼지에 뒤덮이고 피범벅이 아이가 전 세계를 울리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알레포미디어센터(AMC)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맨발의 옴란(5)이 온몸에 잔해를 뒤집어쓴 채 구급차 안으로 옮겨진다. 넋이 나간 듯 멍한 모습으로 앉아 있던 옴란은 이후 얼굴을 쓱 문질렀다가 제 손에 묻은 피를 보고서야 움찔한다
미사일 공격에 머리를 다쳐 치료를 받던 예멘의 어린 소년이 의료진에게 "나를 땅에 묻지 말아달라"며 애원하는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지며 예멘 내전의 비극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CNN, BBC 등이 보도했다.
예멘의 사진작가 아흐메드 바샤가 촬영해 공개한 영상 속에는 6살의 파리드 샤키가 피투성이가 된 채 침대에 누워 자신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가 전 세계를 울린 세 살배기 시리아 난민 꼬마를 조롱하는 만평을 실어 비난을 받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터키 일간 데일리사바 등에 따르면 샤를리 에브도는 최신호에서 터키 해변에서 익사한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어린이인 아일란 쿠르디를 다룬 만평을 게재했다.
이 만평은 모래에 얼굴을 묻고 숨져 있는 3살
이투데이 에서 기사도 읽고 퀴즈 풀어보세요!
1. 한국과 레바논의 월드컵 예선에서 관중들이 선수에 ‘이것’을 쏴 비매너 비판을 받았다. 이것은?
○레이저빔 ○ 트라이앵글샷
2. ‘평범함이 핵심’인 패션스타일로, 꾸민 것 같지 않지만 스타일리시한 이것은?
○그래니룩 ○ 놈코어룩
3. 박
유럽 각국에서 난민을 추가 수용하겠다는 계획을 잇따라 발표했다. 최근 터키 해변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아일란 쿠르디가 전세계에 경종을 울린 뒤 이 같은 움직임이 발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먼저 독일과 프랑스는 6일(현지시간) 각각 3만1000명, 2만4000명의 난민을 추가로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EU 회원국의 난민 수용
독일과 함께 유럽연합(EU) 국가 중 처음으로 난민 입국을 허용했던 오스트리아가 하루 만에 ‘백기’를 들었다.
베르너 파이만 오스트리아 총리는 6일(현지시간) 이미 충분한 수의 난민을 받아들였다며 입국허용 조치를 점진적으로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미국 CNBC방송이 보도했다.
오스트리아는 전날 독일과 함께 헝가리에서 오는 난민들을 제한없이
뉴욕증시는 이번 주(9월 7일~9월 11일)에 중국의 경제지표와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발표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미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조정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은 여전히 시장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뉴욕증시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이 엇갈린 가운데 중국증시가 열병식으로 휴장하면서 하락했다. 다우지수
터키 해변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세 살배기 시리아 아기 아일란 쿠르디의 장례식이 4일(현지시간) 시리아 코바니에서 열렸다. 아일란의 아버지 압둘라 쿠르디는 아일란과 함께 목숨을 잃은 큰아들, 아내의 장례식도 함께 치뤘다.
캐나다 CTV에 따르면 아일란의 고모인 티마 쿠르디는 이날 CTV와의 인터뷰에서 “꼬마의 아버지 압둘라의 희망은 탐욕스러운 난민 밀입국
한 장의 사진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물론 가능하다. 대표적인 예가 1996년 라이프지에 실렸던 열 두 살 파키스탄 소년의 사진이다. 이 소년은 작은 손으로 축구공을 꿰매고 있었다. 하루 종일 바느질을 해서 소년이 받는 돈은 시간 당 6센트.
라이프지의 보도가 나간 이후 나이키는 전 세계적인 불매운동의 대상이 됐다. 이를 계기로 나이키는 공급망에
1. 톰 브래디
경기 중 바람 빠진 공을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은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가 3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에 올라. 미국 연방지법 뉴욕 남부지원 판사는 미국프로풋볼(NFL) 사무국의 로저 구델 커미셔너가 브래디에게 내린 올 시즌 4경기 출전 정지 징계에 대해 법률상 하자를 이유로 이날 오전 무효 결정을 내렸다고. 브래디는 지난 1월
지난 2일 터키 해변에 밀려온 3살짜리 꼬마난민의 시신 사진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이 아이는 시리아 북부 코바니 출신의 아일란 쿠르디인데요. 쿠르디의 가족은 시리아 북부 코바니에서 살다가 지속되는 내전에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테러까지 겹치면서 고향을 떠났습니다. 이들은 터키에서 그리스 코스섬으로 향하는 배에 올랐으나 배가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