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은 올해 1월 한 달간 분만 329건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체 분만 환자 중 중증 임신중독증, 태반조기박리, 자궁 내 성장제한 등 고위험 임신과 태아기형 비중이 60%에 달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여러 과가 체계적인 고난도 진료 시스템을 상시 가동한 결과다.
서울아산병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갈등으로 인한 인력 부족 등 잇따른 위
오는 6월부터 가임기 여성은 피부질환 치료제인 레티노이드계 의약품이 최대 30일만 처방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임기 여성이 레티노이드계 의약품을 사용할 때 반드시 임신을 확인하는 ‘임신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레티노이드계 의약품은 △중증의 여드름 치료제 ‘이소트레티노인’ △중중의 손 습진 치료제 ‘알리트레티노인’ △
살충제 계란 사태가 구충제 닭고기로 번질 조짐이다. 기준치의 최고 6배에 달하는 구충제 성분이 검출된 일부 닭고기가 그대로 시중에 유통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한발 늦게 대응하는 방역당국은 닭고기 살충제 검사를 전국 산란계 농장으로 확대키로 했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
살충제 ‘톨트라주릴’ 성분이 검출된 닭고기 2만1000마리가 시중에 유통된 이후 전혀 회수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준치의 6배에 달하는 톨트라주릴이 검출된 당시 도축·유통된 2만1000수의 닭고기 회수는 0건으로 나타났다. 유통
출산 인프라 부족에 따른 '대도시 원정 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분만 취약지 97곳 소재 산부인과에 자연분만 수가가 200% 가산 지급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제1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미숙아ㆍ신생아 진료 보장 강화 및 분만인프라 지원을 위한 수가 개선방안'을 의결했다.
분만 취약지 수가 가산은 저
지카바이러스가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중남미 등 유행지역을 다녀온 후에는 한달 정도의 유예기간을 두고 임신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또 출산전에는 태아의 소두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어렵다며 모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4일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산부인과학회에 따르면 이런
최근 30대 이상의 고령 임신부가 증가함에 따라 고위험 산모 급증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고위험 임신이란 임신 중이나 출산 직후에 임신부와 태아의 생명을 위협하거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임신으로 35세 이상의 고령임신이나 고도비만 산모, 여러 내과적 질환을 앓고 있는 산모에게 발병 가능성이 높다.
30일 고려대학교안암병원 홍순철 교수와 함께 고
수원에 살고 있는 김영미(가명·30)씨는 지난해 4월 감기증세로 병원을 찾다 임신임을 확인했지만 2주 전 복용했던 경구용 피임약 때문에 걱정이 생겼다.
바로 동네 산부인과의원을 찾아 상담을 받았지만 충격은 더욱 컸다. 의사는 피임약은 미국 FDA 분류에서 사용금기 X등급에 속해 기형아 확률이 높다며 조심스럽게 인공임신중절을 권유했던 것.
수없는
임신초기 임신인 줄 모르고 약물복용을 했을 때 태아기형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으로 인해 과도한 인공유산으로까지 이어지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본격적인 정보교류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임신 초기 약물 복용 및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인 정보를 산부인과 전문의를 비롯한 관련 연구자에게 교육하고자 14일 관동의대 제일병원 및 생식발생독성연구
산후비만이라 함은 출산 후 체중이 빠지지 않는 경우로 전문용어로는 '산후체중보존(postpartum weight retention)' 이라고 한다. 산후체중보존중 '상당한 체중보존(substantial postpartum weight retention)'이 의학적으로 문제가 되며, 이는 출산 후 1년이 된 시점에서 체중이 임신 전 체중보다 5kg이상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