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보수 진영 연대론을 겨냥해 "찢어진 가짜 빅텐트"라고 비판하고 "진짜 빅텐트인 민주당으로 오라"고 했다.
이 후보는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 광장에서 유세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유세엔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김상욱 의원이 참여했다.
이 후보는 유세 연설을 하는 중간 김 의원을 호명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하면서 ‘반(反)이재명’ 보수 빅텐트에 동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민의힘부터 거리를 두는 모습이다. 예상치 못한 지지율 부진에 빅텐트는 뒷순위로 밀린 것으로 보인다.
윤재옥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19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빅텐트’라 하면 대선 후보끼리 연대가 돼야 빅텐트가 의미 있다”며 “(지금은) 조
"개헌 얘기하려면 역사·국민 앞 사죄부터…尹 맨 앞에"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9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대국민 사과 없는 개헌 주장은 불리한 선거 국면을 모면해 보려는 얕은 술수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국민의힘과 김 후보가 개헌을 얘기하려면 헌법 정신과
尹 탈당…보수 빅텐트 탄력 붙을까이재명 50% 김문수 35% 이준석 8%
대선후보들의 첫 TV토론에서 나온 발언들이 정국을 흔들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호텔경제론'이 유권자들 사이에서 논쟁을 촉발하며 선거판에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는데요.
유쾌한 비유일까요? 현실과 괴리된 인식일까요? 고품격 시사강의 '정치대학'이 이번
김용태, 광주‧수원 일정…중도층 표심 공략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토론회를 대비하는 김문수 후보를 대신해 지역 선거 운동 지원에 나섰다. 특히 진보층 지지가 강한 지역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중도층 표심 확보를 노릴 계획이다.
김 비대위원장은 18일 광주에서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과 함께 망월묘지공원(구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이날 일정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선거용 위장 탈당쇼로 내란의 강을 건넌 게 아니라 여전히 내란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경미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윤석열의 선거용 위장 탈당 쇼에 고무돼 '역전 만루 홈런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진영 정치는 국민을 도구로 보는 것"“국민의힘, 보수 기능과 역할 안 해"“민주당 내 견제·균형 찾아 건강해져야"“이재명 연락 받아…바닥부터 배울 것”
국민의힘을 탈당했던 무소속 김상욱 국회의원이 18일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광주 5.18 민주묘지 민주의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미국 하와이에 체류 중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선대위 합류를 설득하기 위해 '하와이 특사단'을 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특사단은 유상범 단일화추진본부장과 김대식 대외협력본부장, 조광한 대외협력부본부장, 이성배 선대위 대변인 등 홍 전 대구시장의 경선 캠프에 몸담았던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달 18일 출국하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1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탈당과 관련해 "탈당한다고 비상계엄 원죄를 지울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부정선거 망상에 빠져 이 사달을 일으킨 장본인이 자유, 법치, 주권, 행복, 안보를 운운하는 것이 역겹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탈당한다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이 김정은 독재국
윤석열 전 대통령이 17일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을 권고한 지 이틀 만이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떠난다"며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신 당원 동지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존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을 두고 논란인 국민의힘을 향해 "이제 대국민 석고대죄도 시작할 때가 됐다"라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17일 페이스북에 올린 '윤석열 부정 D-9'이라는 글에서 올 2월 16일에 했던 자신의 발언을 거론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이 후보는 2월 국민의힘을 향해 "장담컨대 여당은 100일 안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7일 국민의힘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윤 전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떠난다"며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신 당원 동지들께 고개 숙여 감사함을 전한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존속될 것이냐, 붕괴되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갈림길에 서 있
윤석열 전 대통령은 17일 "저는 비록 당을 떠나지만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백의종군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국민의힘을 떠나는 것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국민의힘 김문수에게 힘을 모아 달라.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달라"
대선 후보 공식 등록 후 발표되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보수층 결집도가 떨어지면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딜레마에 빠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17일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공표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한 진보층 지지율은 평균 84.4%(81.0%~88.2%)를 높은 결집도를 보인 반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향한 보수층 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진보 정당의 '텃밭'인 호남 지역 공략을 이틀째 이어갔다. 그는 호남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전기요금을 지역별로 차등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16일 전북 익산·정읍·전주시 등을 차례로 들러 시민들에 지지를 호소했다. 그 자리에서 그는 전북의 식문화를 세계화시켜 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문제에 대해 “더 이상 논쟁이 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용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당의 의지를 명확하게 보여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날(15일)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정중하게 탈당을 권고하겠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이번에 프랑스에서 일어났던 것과 같은 대변혁이 일어나야만 대한민국 정치권이 ‘아 정말 까닥하면 양당이 부정당하고 새로운 판이 짜일 수도 있구나’라는 두려움을 가질 수 있고, 그래야 정치가 능동적으로 변할 것으로 생각한다. 저는 그 역할을 하러 나왔다.”
15일 서울 강남역 인근의 선거 사무소에서 만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왜 이번 대통령 선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무소속 의원이 전북 익산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유세에 참석해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16일 오전 이 후보의 전북 익산 유세차량에 올라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익산역 동부광장에 미리 도착해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이 후보의 유세를 지켜봤다.
이 후보는 연설에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