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562억 원, 영업이익 33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방위적 수요 약세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1.9%, 26.6%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058억 원, 영업이익은 73억 원이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0%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수원시는 창업 초기 분야 라구나인베스트먼트, 4차 산업혁명 분야 아주IB투자, 바이오 분야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소재부품장비 분야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재도약 분야 퓨처플레이 등 5개 사를 운용사로 선정했다.
기업이 펀드 조합을 선택해 운용사와 상담을 한 후 IR(기업 홍보) 자료를 제출하면 운용사가 투자 심사를 거쳐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 수원시는...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3월 만기 도래하는 미착공 PF 우발채무의 차환 및 착공 여부가 유동성 대응의 단기 변곡점이 될 것으로 관측됐다. 코오롱글로벌의 지난해 9월 말 기준 PF 우발채무는 1조1000억 원으로, 이 중 60%가량이 미착공사업 3개에 집중됐다. 반면 보유 현금은 2000억 원 수준에 그친다고 한기평은 지적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와 관련 연장 논의 및 본 PF...
코오롱티슈진은 지난주 대비 20.83% 내린 9730원에, 코오롱생명과학은 같은기간 19.44% 내린 2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허가를 취소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처분에 반발해 낸 행정소송이 2심 재판에서도 패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피피아이(-38.48%), 엔케이맥스(-19.23%), 윌링스(-18.84...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 주 대비 14.13% 내린 3160원을 기록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달 30일 출범 첫해인 지난해 매출 2조 원을 넘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한 바 있다. 이후 매물이 출회돼 하락세가 지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태영건설우(-13.74%), 비상교육(-13.42%), 한국무브넥스(-12.69%), SK아이이테크놀로지(-11.84%), 대동(-11.56%) 등이...
올해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선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코오롱FnC)도 지난해 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지속가능 패션을 알리는 ‘서큘러 라이브러리’를 열었다.
도서관처럼 ‘순환’에 대한 모든 것을 찾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곳엔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지속가능 캐시미어 브랜드 ‘르캐시미어(LE CASHMERE)’와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코오롱글로벌은 한층 적극적으로 소명에 나섰다. 코오롱글로벌은 6091억 원 규모의 미착공 PF 우발채무 리스크가 불거졌는데 해당 현장 중 일부를 언론에 공개하며 사업성 리스크를 불식시켰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해당 사업지는 모두 연내 착공할 계획"이라며 "일각에선 이들 사업지의 미분양 위험을 지적하고 있지만 이들 현장 모두 사업성은...
앞서 태영건설과 비슷한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우발채무, 유동성 위기설이 나온 롯데건설, 동부건설, 코오롱글로벌 등은 모두 적극적으로 설명자료를 내며 "유동성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한 바 있다.
일례로 롯데건설은 최근 시중은행 등 금융권과 2조3000억 원에 달하는 PF 매입 펀드 조성을 추진 중이고 현금성 자산도 2조 원 이상 보유하고 있다고...
코오롱생명과학이 자사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허가취소를 물려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코오롱생명과학이 패소한 것이다.
7일 오후 서울고법 제10행정부(재판장 성수제 판사)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상대로 제기한 제조판매품목...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현대힘스(22.67%), 신성델타테크(12.75%), HLB제약(11.23%), 제이앤티씨(5.79%), 아프리카TV(5.60%), 코오롱티슈진(4.96%) 등이 강세다.
유진테크(-13.04%), 아이센스(-10.32%), 제주반도체(-8.14%), 이오테크닉스(-4.77%), 케이엠더블유(-4.52%), 보로노이(-4.30%) 등은 약세다.
미분양 우려는 없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정면 돌파에 나섰다. 코오롱글로벌은 1일 대전 내 미착공 사업지를 기자들에게 공개하고, 현장 주변 사업성과 회사 재무 상황 등을 설명했다.
최근 금융권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를 계기로 건설사 PF 부실 뇌관 찾기에 한창이다. 특히, 코오롱글로벌은 대전과 울산 등 3곳...
이 밖에 한화손해보험(34.34%), 미래에셋생명(33.92%), 코오롱모빌리티그룹(33.33%), 한화생명(33.33%), 현대지에프홀딩스(33.29%), 태광산업(31.79%)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종목은 롯데정보통신으로 23.16% 떨어진 4만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정보통신의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에 대한 기대감에 지난달...
코오롱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66.6%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8895억 원으로 전년보다 4.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6억 원으로 93.1%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건설경기 둔화에 따른 수익성 감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고금리로 인한 이자 비용 증가 등이 원인이었다.
코오롱은 올해...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왁(WAAC)이 ‘2024 PGA 머천다이즈 쇼(PGA Merchandise Show)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왁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골프 박람회 2024 PGA 머천다이즈 쇼(PGA 쇼)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왁은 지난해 PGA 쇼 첫 번째로 참여해 캡슐...
학업성취도가 높은 일대 오마중과 신일중이 대표적인 선호 중학교로 주변 단지는 ‘후곡마을 LG롯데9단지’와 ‘동아코오롱16단지’ 등이 손꼽힌다. LG롯데9단지 전용 84㎡형은 지난 달 1일 6억6000만 원에 실거래 됐다. 반면, 후곡 학원가와 600m 떨어진 ‘문촌마을 동아8단지’ 등은 같은 평형이 지난 해 8월 6억 원에 거래됐다.
이 밖에 인천에선 송도신도시가 속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조612억 원, 영업이익 157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5.7%, 35.1% 감소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타이어코드 수요 위축과 필름사업 적자 지속 등 불확실한 대외 여건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 감소와 이자비용 증가, 필름사업...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태영건설우와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유플러스 등 4종목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태영건설우는 29.96% 상승한 603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에도 태영건설우는 29.97% 상승했다.
태영건설이 미지급 공사대금을 설 연휴 전에 지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날에 이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강세다. 출범 첫해인 지난해 매출액 2조4030억 원을 기록하는 등 호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모인다.
30일 오전 9시 32분 기준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전일 대비 29.84%(825원) 오른 3590원에 거래 중이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2조4030억 원, 영업이익 450억 원을 기록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