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은 주산작목인 양파, 마늘의 정식시기를 맞아 불법적인 비료 유통과 야적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비료는 양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필수적인 농자재다.
하지만 부숙이 덜 된 불량 비료를 사용하거나 과도한 양을 살포하는 경우 가스로 인한 영농 피해와 함께 주변에 심각한 악취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또
전남 무안군과 영광군을 직접 연결하는 칠산대교가 이달 18일 오후 5시에 개통한다. 칠산대교 개통으로 통행시간 5분으로 65분이나 단축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전남 무안군 해제면에서 영광군 염산면을 잇는 국도 77호선 영광~해제 도로건설공사를 마무리하고 18일 오후 5시부터 차량통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2년 9월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