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 사장은 이날 취임식을 하고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시대적 역할을 재정립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기관으로 도약해 나가자”며 이같이 밝혔다.
박 사장은 이를 위해 “먼저 AI·로봇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안전관리의 혁신 기술 융·복합을 이루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그는 “세계를 리드하는 수소안전 기술 개발 및...
한 위원장은 이달 26일 취임식에서도 “이제 무기력 속에 안주하지 말자. 계산하고 몸 사리지 말자. 국민께서 합리적인 비판을 하시면 미루지 말고 그때그때 반응하고 바꾸자. 이제 정말 달라질 거라 약속드리고, 바로바로 보여드리자”라면서 당의 변화를 촉구한 바 있다.
다음은 한동훈 위원장의 신년사 전문존경하는 동료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방통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30분쯤 극립서울현충원에서 국립묘지 참배 후 3시 과천정부청사를 찾아 취임식을 갖는다. 5시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임시 국무회의에도 참석한다.
김 위원장은 취임 후 이달 말로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방송사의 재허가·재승인 등 긴급 현안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 취임으로 방통위는 다시 2인 체제가...
중앙부처와 지자체에서 공공 및 안전 정책업무를 30년 이상 수행한 만큼, 국가 가스안전 책임기관인 공사의 기관장으로 최적임자라 판단이 인선의 배경이다.
박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3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12월 28일까지 3년이며, 취임식은 1월 2일 충북혁신도시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취임 하루 전인 내달 1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책 추진 현장을 찾을 예정인 그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 후 곧바로 시설 농가를 찾아 겨울철 시설작물 수급 상황 점검을 계획, 현장 밀착형 장관의 시작을 예고했다.
송 장관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쉼 없이 우리나라 농업·농촌 정책 방향을 연구해 온 전문가다.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이어 2017년 4월 명예해군 소령으로, 2018년 12월 명예해군 중령으로 임명했다.
이 교수는 28일 국군대전병원에서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국방부는 국군대전병원의 진료역량 향상은 물론 군에서 추진하는 원격진료 및 응급의료체계 개선 등에 이 교수가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전 대표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만남 가능성도 작아졌다.
26일 한 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원장 취임식에서 ‘이 전 대표에게 탈당을 만류하거나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앞으로 취임하면 다양한 생각을 가진 많은 분을 진영과 상관없이 만나고 경청할 것이다. 특정 분들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26일 박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박 장관은 이날 취임사에서 “이념이 아닌 현실과 시장원리에 기초한 주택 정책을 통해 주택시장 안정과 희망의 주거 사다리를 복원해야 한다”며 “부동산 PF 연착륙 등 주택시장 불안 요인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주거 옵션이 제공될 수 있도록 재건축ㆍ재개발 규제와 절차를 원점에서...
한 위원장은 26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승리를 위해 무엇이든 다 하겠지만, 그 승리의 과실을 가져가지는 않겠다"며 "여기 계신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정치를 시작하면서부터 선민후사(先民後私)를 실천하겠다"면서 "선당후사는 안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 점을...
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진행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박 장관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성과로 말해야 하는 시점에 막중한 책무를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념이 아닌 현실과 시장 원리에 기초한 주택 정책을 통해 주택시장 안정과 희망의 주거 사다리를 복원해야 한다”며 “부동산 PF 연착륙 등...
한편 한 전 장관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식은 이날 오후 3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전국위원회를 열고 비대위 설치 및 한동훈 비대위원장 지명자 임명안건에 대한 표결을 진행하고 오후 1시께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 지명자는 오후 3시께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 공식 취임식 단상에 오를 예정이다.
한 전 장관이...
학군장교 출신들로 구성된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2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제22ㆍ23대 회장 이ㆍ취임식과 ROTC 행복나눔 행사’와 함께 ‘ROTC통일정신문화원 이사장 제8ㆍ9대 이ㆍ취임식을 개최한다.
한진우 22대 중앙회장이 이임하고 노행식 23대 중앙회장이 취임하는 이날에는 국내·외에서 800여 명의 ROTC 동문과 가족이 함께 하며...
이병래 회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손보협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고물가ㆍ저성장 기조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및 디지털 전환은 우리 손보산업 전체의 흐름을 뒤바꿀 거대한 파도로 다가오고 있다"며 "변화의 파도를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성장과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손보산업의 새로운 바다를 찾아 나서야 할 때"라고...
이에 따라 박 장관은 지난 23일 임기를 시작했고, 강 장관은 26일 취임식을 하고 업무를 할 예정이다.
앞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지난 21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박 장관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민의힘은 박 장관이 국토부 관료 출신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역임한 것과 관련해 전문성을 강조하며 '적격' 의견을 제시했다. 반면, 야당 의원들은...
개최된 취임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정 재판관은 “헌법재판관으로서 소임을 시작하는 오늘, 저는 헌법재판소가 국민 기본권 보호와 헌법 질서를 수호하는 최후의 보루로서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달 초 새로 취임한 이종석 헌법재판소장은 물론 11일 취임한 조희대(66...
신 소장의 임기는 3년이고 취임식은 18일 인천 송도 극지연구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신형철 소장은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를 사는 지금, 극지는 인류 공통의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무한한 책임감으로 우리나라 극지 과학이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업계는 업계 1위인 삼성생명이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 의사를 밝히자 규제완화 기대감을 조심스럽게 내비치고 있다.
신임 생명보험협회장으로 취임한 김철주 협회장도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생보사의 헬스케어와 시니어케어 사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민의 전 생애를 관리하는 사회안전망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