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신임 이사장.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은 17일 공단 본부 온누리홀에서 ‘제19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직원 등 내외빈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성주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이 주인인 연금에서 모두가 누리는 연금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길에서 다섯 가지 약속을 강조한다"라며, "끝까지 국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국민연금공단은 지원하는 기관이 아니라 책임지는 기관"이라 강조하며 "국민의 노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자세로 끊임없이 혁신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