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수원 출점을 추진 중인 신세계 프라퍼티는 하남, 고양, 코엑스몰, 안성에 이은 5번째 스타필드인 스타필드 수원이 12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스타필드 수원은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연면적 약 10만 평(33만1000㎡),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된다. 대규모 산업시설과 대학교가 밀집해 3040 밀레니엄 육아 가정과 1020 잘파세대(Z세대...
타그리소와의 대결, 높아진 승률
잘 키운 신약으로 선순환 구조 돌입
‘2024년 국내 실적 개선, ‘2025년 해외 진출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F&F
호재가 많아지는 시기
내수 저조, 중국 강세 지속
중국 신규 브랜드 출점 시작, 엔터 사업 본격화
과하게 빠진 주가, 저점 매수 기회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넷마블
신작 흥행에도 밸류에이션 부담...
풀무원은 올해 3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 2호점 출점했다..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에 오픈한 ‘플랜튜드’ 1호점 두 번째 매장이다. 1호점은 오픈 약 1년 만에 누적 방문 고객 수 7만5000명, 메뉴 1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플랜튜드는 순식물성 재료로 파스타나 떡볶이, 비빔밥 등 대중적인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풀무원...
작년 7월 베트남 빈시에 문을 연 이후 약 1년 만의 출점이며, 베트남 16호점이다. 롯데마트 웨스트레이크점은 영업면적 4300㎡(약 1300평) 규모의 단층 매장이다. 매장 면적의 약 90%를 그로서리로 구성해 최근 롯데마트의 혁신 점포인 ’제타플렉스’의 베트남판이다.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는 “웨스트레이크점은 제타플렉스 콘셉트로 모든 역량을 집약했다”며...
전자랜드는 일산점 수요 추이를 지켜본 뒤 추가 출점을 검토할 방침이다.
롯데하이마트는 가전 수리를 넘어 클리닝·이전 설치·보증보험까지 넓힌 ‘홈 토탈 케어 서비스’를 내놨다. 고객의 가전 구매 생애 주기를 밀착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AS 보증 기간을 5년으로 확대하고, 최대 500만 원을 보상하는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냉장고, 에어컨을 비롯해 밥솥 등...
지난 3월에 첫 진출한 캐나다에 이달에만 2개 점포를 추가 출점한다. 14일 캐나다 앨버타 주 에드먼턴시에 두 번째 가맹점인 ‘사우스파크 온 휘테점’을 열고, 22일 캐나다 첫 번째 직영점인 ‘뉴마켓 이스트점’을 연다.
파리바게뜨가 미국을 중심으로 북미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배경은 △제품의 다양성과 품질 △새로운 경험의 제공 등을 꼽을...
우선 파리바게뜨는 지난 3월에 첫 진출한 캐나다에 2개 점포를 추가 출점한다. 14일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시에 두 번째 가맹점인 ‘사우스파크 온 휘테점’을 연다. 이어 22일에는 캐나다 첫 번째 직영점인 ‘뉴마켓 이스트점’을 연다. 파리바게뜨는 캐나다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 포지셔닝하여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미국에서 22일...
롯데리아 운영사인 롯데GRS 측은 “유목 생활을 한 몽골인들은 육류 소비가 높고 식사량이 많은 식문화 특징이 있다”면서 “이런 기호에 부응해 신규 매장 출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맘스터치도 이마트 4호점에 몽골 1호점을 열었고, 9월 말경에는 2호점을 낼 예정이다. CJ푸드빌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도 17개 점포까지 여는 등 성공적으로...
탑텐 2호점, 맘스터치 1호점 입점…한국형 키즈카페까지 들어서
이마트가 4년 만에 몽골에 신규 매장을 출점한다. 이마트 연수점처럼 임대 매장(테넌트)를 강화한 미래형 쇼핑몰로 구성했는데 K패션, K푸드 앞세워 몽골 소비층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마트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신규 매장 ‘몽골 이마트 4호점 바이얀골(Bayangol)점’을 개장한다고 7일...
CJ푸드빌이 조지아주 공장 설립을 결정한 것은 최근 미국 전역에서 뚜레쥬르 출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뚜레쥬르는 미국에 2005년 첫 매장을 열며 진출했다. 다만 불과 3년 전인 2020년까지만 해도 매년 신규 오픈이 5~6개 수준에 그쳤다.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매장이 늘기 시작한 것은 2021년부터다. 이때부터 신규 매장이 연 10개 이상으로 늘기...
보복출점 등으로 신생 경쟁사업자의 사업활동을 방해한 미스터피자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공정위는 신생 경쟁사업자인 피자연합협동조합(이하 피자연합)에 대한 사업활동 방해 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미스터피자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4억 원을 부과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미스터피자는 2016년 경 치즈 통행세...
이곳은 차량 통행이 불편하고 소형 건물 위주라 대형 브랜드 출점이 어렵다. 이에 홍익대 정문에서 홍대입구역 사거리로 이어지는 홍익로를 중심으로 나이키와 뉴발란스 등 브랜드 출점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 홍대입구역 앞 대로인 양화로에 AK플라자와 LC타워 등 대형 건물이 들어서 상권 활성화가 계속되고 있다.
강남구 가로수길은 기존 메인 도로에서 이면...
브롱스빌점은 미국에서 뚜레쥬르 매장을 다점포 운영하고 있는 점주가 5번째로 출점한 곳이라 더 큰 의미를 가진다. 뚜레쥬르가 탄탄한 수익 모델로 매장당 높은 수익성을 보이자, 현지인들에게 하나의 사업 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5년간 뚜레쥬르의 미국 매장 출점은 탄력을 받고 있다. 2020년까지 매해 약5~6개의 출점에서 2021년 부터는...
‘가격 인하’ 공격 마케팅 나선 CU…‘찐 1위’ 자리 눈독수익성 중심 출점 전략 택한 GS25…매출 격차 벌린다
‘편의점 업계 매출 1위’ 타이틀 경쟁이 치열한 GS25와 CU의 올해 2분기 매출 격차가 100억 원대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CU는 하반기 가격인하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매출 1위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다. 반면 GS25는 차별화 상품 발굴, 신규...
또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원스톱 복합 매장 신규 출점과 기존 매장의 대형화, 여성 및 키즈 라인업 확대 등을 진행하며 점포당 매출을 확대했다.
마케팅 전략도 적극 강화했다. 글로벌 기업 ‘라인프렌즈’와 협업 제품 출시 및 여행 및 액티비티 분야 인플루언서와 예능 프로그램에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이러한 사업 전략은 고객들에게...
편의점과 슈퍼 신규 점포 출점으로 인한 운영점 증가로 GS리테일은 호실적을 기록했다. GS리테일은 매출 2조9578억 원, 영업이익 972억 원을 달성해 작년보다 5.3%, 94.4% 증가했다.
발전 자회사인 GS EPS는 직도입ㆍ바이오매스 발전소들의 가동률 상승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 GS EPS는 매출 4914억 원, 영업이익 942억 원을 기록해 14.6%, 102.1% 늘었다.
GS는 지속성장과...
이 중 미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올해 안에 추가 출점을 계획 중이다.
이처럼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것은 국내 시장이 이미 포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핀테크 기업 핀다가 공개한 '전국 치킨 가맹점 최신 동향 보고서'를 살펴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치킨 가맹점은 3만1982개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2만7718개보다 15.4% 늘어난...
이어 수퍼 사업 역시 신규 점포 출점에 따른 운영점 증가 등으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1% 신장한 3574억 원을 기록했다.
호텔 사업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 MICE 행사 수요 상승 등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1% 오른 1236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홈쇼핑 사업과 프레시몰 사업은 매출이 뒷걸음질 쳤다. 홈쇼핑 사업의 경우 TV시청 인구 감소와 온라인...
여기에 AK수원점만의 단독 선공개 제품도 선보인다.
젤리크루의 이번 신규 출점은 지난달 진행했던 AK플라자 수원점 팝업스토어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진행됐다.
젤리크루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코엑스점, 이대점 등 MZ세대가 모이는 서울의 중요 상권 출점에 이어 경기 남부권으로 확장해 고객들의 편의, 접근성을 높일 것이란 기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