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취임 100일 기자회견까지 미루며 매달린 추경 협상이 100일 당일 결렬됐다.
경기도의회는 8일 오전 민생예산 복원 요구액을 200억 원까지 낮춘 마지막 절충안을 내밀었지만 경기도의 답은 '수용 불가'였다.
도의회는 12일 오전 11시 원포인트 임시회 본회의에 50여개 사업, 420억 원을 복원하는 수정안을 올린다.
이투데이 취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지연이 어린이집 운영비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문제로 번졌다. 올해 남은 기간 기존 지원 수준을 유지하는 데 추가로 필요한 보육예산 27억원이 추경안에 담기지 않았다. 10월 지원은 가까스로 유지됐지만 11월부터는 지원 단가가 낮아질 수 있다.
6일 경기도청 앞에는 보육교직원과 어린이집 관계자 2000여 명이 모였고,
경기도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도의회에 제출된 지 한 달 반이 넘도록 처리되지 못하면서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까지 뒤로 밀렸다.
도의회는 감액된 민생예산 복원 요구를 800억원대에서 300억~400억원까지 낮췄지만 집행부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본예산에 9개월분만 편성된 일부 민생사업은 10월부터 재원이 비었고, 전액 도비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0일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예산과 관객, 인건비 수치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공개했다. 추 지사가 제시한 '관람객 1인당 약 29만원'은 2026년 영화제 전체예산 40억원을 경기도가 집계한 2025년 관람객 1만3760명으로 나눈 수치다.
그런데 영화제 측은 같은 2025년 관객을 올해 2월 경기도의회에 4만
경기도의 ‘재정 비상상황’ 선언 근거와 재정운용 전반을 90일간 들여다보는 행정사무조사가 경기도의회에서 추진된다.
최근 수년간 세입·세출 구조와 채무·기금 운용, 세입 전망, 본예산 편성, 계속사업·의무지출 관리까지 조사 대상으로 제시됐다.
특히 42조2420억원 규모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18일 예정대로 마무리되지 않은 데 이어 재정비상 판단의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막을 내린 16일 영화인과 관객, 시민들이 경기도의 영화제 지원예산 감액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냈다.
특히 영화제 공식 출품규정에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을 내걸었던 특별상 3개가 예산 감액 과정에서 폐지됐다는 주장과 함께 22개 단체와 개인 619명이 연서명에 이름을 올렸다.
도의회가 감액안을 최종 처리하기 전 영화
5465억 원을 덜어낸 민선 9기 경기도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1일 경기도의회 심의대에 올랐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본회의장에서 2027년 본예산에도 자신의 공약을 위한 신규 사업 예산을 담지 않겠다고 밝혔다. 본회의에 앞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현재 경기도 재정을 ‘위기’로 단정할 수 없다는 다른 진단이 나왔다.
재정 상황을 바라보는 판
정부안보다 1.3조 늘어…野 불참 속 오후 늦게 표결민생회복 소비쿠폰 12조 책정…지역별 차등 지급대통령실 특활비 41억 복원…野 "이중잣대" 비 판본회의까지 국민의힘 전면 보이콧…與 단독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4일 국회 본회의에서 31조8000억 원 규모의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정부가 제출한 30조5000억 원보다 1조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회를 주도하는 시간이 펼쳐질 전망이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3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안을 통과시킬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날 여야가 합의 처리한 ‘3% 룰’이 포함된 상법 개정안도 처리될 전망이다. ‘3% 룰’은 기업 감사나 감사위원 선출 시 최대 주주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내용이다
더불어민주당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안을 이르면 30일, 늦어도 6월 임시국회 전에 처리할 방침이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29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내일 본회의는 일단 총리 인준 건으로 요청한 것이 사실”이라며 “국회의장실이 확답을 주지 않는데 의장실은 본회의를 두 번 연속 여는 것에 부담이 있는 것 같다”고
더불어민주당은 29일 국민의힘이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준을 볼모로 잡고 있다며 대선불복을 멈추라고 비판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국회 본청을 점거하더니 ‘법사위원장 재배분이 먼저’라며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준을 볼모로 잡았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김 후보자에 대한 검증은 이미
이재명 대통령, 26일 국회서 첫 시정연설 '신속한 추경' 강조했지만⋯여야간 이견차 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국회에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갖고 경제·민생 위기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를 호소했다. 그러나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대통령이 강조한 ‘신속한 추경’을 위해서는 정치권의 추가 논의가 불가피한
“경제는 타이밍...신속한 추경 편성, 속도감있는 집행 중요”“성장의 기회와 결과 나누는 ‘공정성장’ 문 열어야”“자본시장 정상화해야…코스피 5000시대 열 것”“13조 규모 민생회복 소비쿠폰 편성...최대 52만원까지 지원”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경제위기에 정부가 손을 놓고 긴축만을 고집하는 건 무책임한 방관이자 정부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부정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인사청문회와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 국회 상임위원장 재배분 등에 대한 면담·협상을 제안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인사청문회 이후에 그것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본회의는 어떻게 할 것인지, 추경은 시정 연설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우리가 누차 강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4000억 원 편성산불 피해·농수산물 할인 2000억 원↑양당, 오늘 본회의 열어 추경안 처리키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일 13조8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에 합의했다. 당초 정부안보다 1조6000억 원 늘어난 규모다.
이날 민주당 박찬대·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전 11시 국회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국민의힘, 일방 처리 반발해 회의 도중 퇴장
더불어민주당이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에서 지역 화폐(지역사랑상품권) 예산 1조 원을 신규 반영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단독으로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일방적 추경안 처리에 반발하며 회의 도중 퇴장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지역 화폐 예산 도입을 두고 대립해왔다. 민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이달 중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는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없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난해 민주당의 예산 테러로 되살려야 할 사업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라며 “4월 안에 추경을 처리하겠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23일 "분열이 아닌 통합의 정치, 상생을 통한 희망의 정치를 만드는 일 또한 민생을 위한 노력"이라며 도의회 여야와 집행부를 향해 협치를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날 제3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우리가 한목소리로 외쳐온 '협치'가 공허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많은 고비와 난관을 거쳐 이
野, 정부에 추경, '횡재세' 추진 재차 압박 단독 부의 양곡관리법엔 협상 여지 남겨"취지 훼손 않는 범위 수정안은 적극 검토"정부, 임대전환 정책에 "건설사 특혜 안돼, 상당한 할인 매입해야"자체 대안도 마련 중…"신혼부부에 파격적인 임대주택"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양곡관리법 처리·횡재세 도입 의지를 재차 강조하며 입법을 벼르고 있다. 정부의 민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