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한 천안함의 생존 장병들이 26일 오후 고 '46용사'의 합동분향소를 찾아 동료들의 넋을 위로했다.
천안함 함장 최원일 중령 등 생존장병 58명 중 52명은 이날 천안함 침몰시간인 21시22분에 맞춰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전우들의 영면을 기원했다.
이들은 분향에 이어 동료들의 영정 앞에서 거수 경례를 하고 국화
천안함 실종 장병의 가족들과 생존 장병들 모두가 눈물로 만났다.
천안함 침몰 실종자 가족들과 생존 장병들의 만남이 8일 오후 경기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 영내 간부식당에서 이뤄졌다.
실종자 가족 59명은 침몰사고 14일 만인 이날 20시~21시40분까지 1시간40분 동안 사령부 정비지구 식당에서 생존 장병 39명과 눈물속에 그간 궁금증에 대한
천안함 생존 승조원 58명 중 46명이 평택2함대로 복귀했다.
국방부 대변인실은 "어제 오후 3시30분께 부상 정도가 경미한 46명은 부대로 복귀했다"며 "입원치료가 필요한 12명은 당분간 병원에 머무를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들은 일단 부대 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고 현재로서는 작전에 다시 투입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침몰한 천안함의 생존자들은 7일 오전 11시께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발생순간 1~2초간 쾅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공중에 떠오르는 것을 느꼈다는 등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천안함의 병기장인 오성탁 상사는 "사고 순간 지하 2층의 격실에서 업무보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쾅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공중에 떠오르고 정전이
국방부는 7일 민ㆍ군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참고해 침몰한 천안함의 사고발생 상황을 발표했다.
천안함은 지난달 26일 21시22분께 선체 후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충격을 받고 갑자기 바닷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했으며 해경과 해군에 의해 구조작업이 급박하게 진행됐다.
□사고 발생 상황 = 1200t급 초계함인 천안함은 지난달 26일 21시22분 백
해군2함대 사령부는 침몰된 천안함 생존자 58명 중 43명이 성남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나머지 생존자 중 최원일 천안함 함장을 비롯한 5명은 사고 해역에서 실종자 수색을 돕고 있으며 10명은 함대 내 생활관에서 안정중이다.
2함대 관계자는 "부상자 43명 중 대부분은 경상이지만 정신적 충격 등을 치유하기 위해
해군 당국이 초계함 천안함 침몰 원인에 대한 규명을 미루는 모습을 보이자 실종자 가족들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27일 오후 5시 해군2함대는 300여명의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함대사령부 내 동원예비군 안보교육장에서 천안함 생존자가 전하는 현장 상황 설명회를 열었다.
가족들은 폭발 후 곧바로 배가 두동강 나 가라앉은 상황에 대해 납득하
27일 경기도 평택시 해군2함대 사령부로 복귀한 생존자들은 침몰 당시 폭발음이나 강한 진동을 느꼈지만 침몰원인이 선내 폭발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천안함 함장인 최원일 중령은 이날 오후 실종자 가족 300여명 앞에서 함정의 침몰원인은 내부나 외부의 충격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 중령은 "당직 근무를 마치고 함장실에서 작전계획을 검토중인
천안함의 함장 최원일 중령은 27일 오후 경기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사고 당시 화약 냄새는 나지 않았으며 기름 냄새만 났다"고 설명했다.
최 중령은 "'쿵' 소리와 함께 내 몸이 50㎝가량 떠올랐다"며 "동시에 배가 오른쪽으로 기울었다"며 "저 역시 배가 기울어서 책상에 깔려 있다가 승조장병들이 망치로 문을 열어줘서 겨우 나올
롯데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주부를 식품분야의 MD(Merchandiserㆍ상품기획자)로 채용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대학에서 식품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이 분야에서 업무 자격증이나 근무 경력이 있는 주부를 대상으로 3개월의 채용 과정을 거쳐 주부 MD를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채용에서는 프랑스와 일본, 미국 등지에서 다양한 경력을
롯데백화점은 공정무역 상품들로 구성된 선물세트인 '착한 상품 정(情)' 시리즈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정무역은 후진국의 생산자들이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도록 중간 상인의 개입을 될 수 있으면 줄이는 무역 형태를 의미한다.
'제주다드림'이라는 야생초 차(茶) 사업단은 롯데백화점을 통해 제주야생꽃차 다기모음(2만8000원. 들국화차 15
롯데그룹은 10일 김상후 롯데제과 대표이사 부사장과 소진세 롯데슈퍼사업본부 총괄 부사장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2009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롯데건설 공동 대표이사로 박창규 사장을 신규 영입하고 롯데카드 대표이사에 박상훈 부사장을 승진 기용하고 최근 인수한 롯데주류BG 대표이사에 김영규 부사장을 임명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