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대표 리테일 상품인 도어맨 유니폼을 입은 ‘켄싱턴 베어’로 장식한 ‘윈터 저니(Winter Journey)’ 테마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켄싱턴 베어는 호텔에서 근무하는 호텔리어를 모델로 도어맨, 셰프, 총지배인, 룸메이드 등 다양한 유니폼을 입은 곰인형과 키링으로 제
"APEC 유치되고 나서요? 장사요? 완전 달라졌죠."
21일 가을 햇살이 내리쬐는 경주 황리단길. 분주히 손님을 맞으며 커피를 내리던 한 카페 주인은 이렇게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손님들이 붐비고 꽉 찬다"며 "이렇게 붐빈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난다”고 덧붙였다.
이날 황리단길에는 화요일 오전인데도 거리엔 사람들의
12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개관 25주년 기념 갈라 개최
“세계 최고 수준의 백화점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을 잘 융합해서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시설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 겸 신세계센트럴 대표이사가 1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개관 25주년 기념 갈라 행사에서
파르나스호텔은 올해 9월 문을 열 메리어트 계열 럭셔리 호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초대 총지배인으로 이인철 씨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총지배인은 르 메르디앙 서울, 그랜드 조선 부산, 파라스파라 서울 등 국내 주요 호텔에서 총지배인을 역임하며 30여년 간 경력을 쌓아 온 호텔 경영 전문가다. 파르나스호텔은 "이 총지배인은 도심형 럭셔리
힐튼 계열 '콘래드 서울' 8년 만에 총지배인 교체사무엘 피터 "한국 호텔업의 새로운 기준 만들 것"용산 노보텔 신라호텔 출신 송용우 총지배인 발탁4성급 '홍대 라이즈호텔'도 총지배인 제도 운영 중
힐튼호텔이 자사 멤버십 강화를 위한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한 이달 18일, 예고되지 않은 한 사람에 대한 소개가 즉석에서 이뤄졌다. 힐튼의 최상급 브랜드 콘
롯데호텔 서울은 23일 ‘소공30데이 3도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중구청에 롯데호텔 배추김치 1200kg(4kg·300세트)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과 두경태 롯데호텔 서울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올해 1~4월 소공30데이 프로모션으로 투숙 완료된 객실 요금 일부로 롯데호텔 배추김치(4kg) 30
롯데백화점은 국내 최초로 ‘제 16회 IGDS 월드 백화점 서밋(WDSS, World Department Store Summit)’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IGDS 월드 백화점 서밋은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둔 대륙간백화점협회가 주관, 매년 세계 각국의 주요 백화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백화점 업계 최대 전략 포럼이다. 전 세
서울드래곤시티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노보텔)’,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노보텔 스위트)’ 신임 총지배인으로 송용우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송 신임 총지배인은 플로리다 국제대학교(Florida International University) 호텔경영학 졸업 후 2004년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전문 호텔리어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가 제주 서귀포 섭지코지의 명물 '글라스 하우스'를 베이커리카페로 재단장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휘닉스 아일랜드에 따르면 기존 글라스하우스 2층에서 운영하던 '민트 레스토랑'을 베이커리 카페 '플로이스트'로 리뉴얼해 다음달 1일부터 오픈한다. 글라스하우스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건물로, 노출 콘크리트 위 긴 상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 GPTW 코리아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25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총 6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우수한 업무 문화를 인정받았다.
GPTW는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179개국에서 신뢰경영을 평가한다. 한국에서는 2007년부터 기
설을 앞두고 호텔 업계가 숙박·레스토랑 패키지뿐만 아니라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를 공략 중이다. 호텔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내세우는 한편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상품도 선보이면서 선택지를 확대한 점이 눈길을 끈다.
21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롯데·조선·워커힐 등 국내 주요 호텔은 설을 앞두고 일제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합리적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지난해 12월 2일 자로 이승현(Sally Lee)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총지배인은 메리어트 그룹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으며 다양한 핵심 직책을 수행해왔다.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인사 부서로 시작해 재무 및 회계 분야를 담당했고 이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과 코트야드 서울
현대적 감각 ‘레지던스’ 앞세워 장기 투숙객 비율 향상 목표코로나19 이후 강남 호텔 출점 ↑…“비즈ㆍ레저객 등 공략”
1989년 '호텔 아미가'로 문을 연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또 한 번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이하 임피리얼 팰리스)'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번에는 전 세계 110여 개국에서 57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는 글로
주방ㆍ세탁 기능 더한 90개 레지던스 추가품격에 현대적 감성 더해 글로벌 고객 공략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는 우수성ㆍ품격ㆍ환대의 상징으로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호텔이 될 겁니다.
10일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 셀레나홀에서 열린 신규 오픈 기념 미디어 간담회에서 빈센트 르레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사장은 "프랑스 파리와 비
호반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대내외 사업 환경 속에서도 계열사별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제고하고 성과창출을 통한 그룹의 성장 가속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는 게 호반그룹 측의 설명이다.
건설계열에서는 그룹의 핵심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해당 분야에서 전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최상급 호텔 브랜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조선 팰리스)’이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타틀러 베스트 오브 아시아 2024 (Tatler Best of Asia 2024)’의 호텔 부문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1709년 창간된 영국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타틀러(Tatler)’는 매년 아시아 지역의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맛제주) 27번째 식당 서광마을 국수가 제주온반으로 이름을 바꿔 재개장했다.
10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제주시 서해안로에 위치한 27호점 제주온반은 호텔신라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상권분석부터 신메뉴 개발, 손님 응대 서비스 등을 거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열린 재개장식에는 김명재 제주특별자치도 보건위생과장, 이상봉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모히건 인스파이어)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이해도가 높은 한국인 임원들을 전진 배치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구회경 최고인사운영책임자(CPOO), 권일모 리조트 운영총괄, 손장호 호텔 총지배인, 이동형 카지노 운영총괄 등을 신규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구 책임자는 리조트 개장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