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초장에 무슨 파스타인지 밀면까지 가져와서 (러닝타임) 2시간 내내 쩝쩝 후루룩 먹방을 찍었다”며 “극장에는 초장 냄새가 진동해 헛구역질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른다”고 했다.
그러면서 “누가 극장에 회를 들고 오나. 여기가 무슨 자기 집 안방인 줄 아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이 남성은 다른 관객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음식물 섭취를 멈추지...
와사비장에 찍어먹어도, 초장에 찍어먹어도 겨울철 입속에서 탁 터지면서 퍼지는 굴향은 달달해서 최고의 한끼를 자랑한다.
'진○○○'에서는 숭어회도 무제한으로 1만 원에 판매된다. 숭어회를 주문하면 그 양도 푸짐한 회를 만날 수 있다.
냄새도 없고 비리지도 않은 숭어회는 깻잎과 함께 쌈을 싸먹으면 일품이다.
'신○○○○○○○○○○'에서는...
초장, 막장, 소금, 간장, 새우젓 등 다양한 소스에 순대를 찍어 맛본 백종원은 "이렇게 양이 많은데 음식이 잘못나왔다고 할까봐 걱정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등장한 순대국밥 역시 푸짐하고 고기가 많이 들엉한입 맛본 백종원은 "순대국밥이 아니라 육개장 같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진한 들깨 국물 냄새가 확 난다"며...
굴이 죽으면 자기소화가 일어나 맛, 냄새 및 조직감 등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가급적 싱싱한 굴을 선택해서 빨리 드시는 편이 좋다. 부득이하게 굴을 저장해야 할 때는 냉장고보다는 냉동고에 얼려 놓았다가 소금물에 담가 해동하는 것을 권한다. 굴을 씻을 때는 소금물을 사용하는 것을 권하는데 이는 삼투압으로 인해 굴이 터지는 것을 막아주고 향미성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