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인 청년의 생각이 함께 모여할 주제들"이라고 청년마당 위원들에 참신한 의견 제시를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청년에게 '국민통합'은 막연한 구호로 여겨질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청년의 아이디어가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를 통합으로 이끄는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고용부-신한금융그룹 청년응원간담회(서울)
△청년의 구직활동과 직장생활 지원이 더 많은 곳에서 이뤄집니다(석간)
△24년도 제1차 산업안전보건 감독협의회 개최(석간)
△고용부-신한금융그룹 청년응원 간담회 개최
5일(금)
△고용부 장관 고용부 장관 14: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정부서울청사)
△고용부 차관 09: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K-디지털...
이와 함께 민주적 거버넌스에 대한 청년의 의미 있는 참여 보장 차원의 노력을 강조했다. 오정보 및 허위 정보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 증진 노력도 주문했다. 이와 관련 이들은 "기술 혁신에 있어 청년의 역할과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기술 개발에 있어 청년의 중대한 영향력이 강조됐다"고 했다.
'언론의 자유와 책임성...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글로벌 청년의 혁신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구상도 발표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 "이번 정상회의는 미래 주역인 세계 청년에게 민주주의에 대한 확신을 심어줌과 동시에, 그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정상회의 기간, 이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또 지난 2022년에는 자립준비청년의 장기적인 주거 자립을 위해 1000명 이상의 주택청약저축 가입(약 1억3000만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LH는 이번 협약으로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춰 보다 촘촘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LH는 협약 당일인 13일을 ‘LH 헌혈의 날’로 지정하고 본사를 포함한 전국 15개 전 본부에서 사랑의 헌혈...
이 관계자는 올해 1월 '국민이 바라는 주택'이라는 주제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대에서 열린 민생토론회부터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17번째, 경기 광명 아이벡스스튜디오),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10번째,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레이어57),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8번째,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윤 대통령은 정부 출범 이후 모든 부처에 500여 명의 쳥년 보좌역과 자문단 선발, 중앙행정기관 청년 인턴제 도입 등 그간 역할에 대해 언급한 뒤 "작년 청년의 날에 정부기관 청년 인턴을 5000명까지 늘릴 것이라고 약속했고, 그 인건비 예산을 확보했다. 올해 상반기에 2200명을 채용하고 하반기에 2800명을 채용, 아울러 올해는 전국 지자체 위원회까지 청년...
한편 무주택 청년의 내집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이 지난 21일 출시됐다. 연소득 5000만 원, 19~34세 이하 무주택자 가입 가능하며, 납입금액에 대해 최고 4.5% 금리가 적용된다. 이 통장으로 청약에 당첨되면, 청년주택드림대출을 이용해 분양가의 80%를 최저 2.2%로 최장 40년까지 대출할 수 있다. 분양가 6억 원, 전용 85㎡ 이하가 대상...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한다)는 게시판에는 “이번에 이준석이 시장님 비판하는 거 보면서 정치 참 더럽게 못한다 싶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준석이 바보가 아니면 한 번씩 청꿈 들어와서 봤겠지요. 시장님의 수싸움인지 이준석이 말려들어간건지 모르겠지만 총선에서 3지대는 힘들겠다”고 적었다.
이에 홍 시장은 “그런다고 모든 청년...
그로부터 얼마가 지난 어느 날, 세상을 떴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저 두 청년의 명복을 빌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서로 닮은 얼굴로 태어나 다른 삶을 살다가 같은 운명을 맞이한 두 청년. 한국판 ‘왕자와 거지’의 씁쓸한 결말이다.
마지막으로 방송에서는 달콤한 권력의 맛을 알았던 두 사람이 어떤 마음을 가졌을지 각자의 생각을 나누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2022년 서울시 청년정책 콘테스트 최우수상, 2023년 청년의날 청년정책경진대회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한 연구원은 경기도 화성 원외 지역에 출마를 희망하고 있다.
이영훈 전 회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크고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청년조직인 JC 제60대 중앙회장을 역임했다. 중앙회장 중 역대 두 번째 광주‧전남지역 출신 회장이다.
그는 JC 회장을 역임하고 있을...
우울감 속에서 희망을 찾은 청년들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쏟아냈다. 특히 청년들의 92.6%가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지인 또한 우울감을 느끼는 친구들에게 이같이 전했다. “평소 우울하다고 느꼈었는데 다시 열심히 살려는 의지를 얻게 됐어요. 우울한 청년의 희망 찾기 프로젝트에 함께 해보실래요?”
규정된 청년의 연령 범위를 '15세 이상 29세 이하'에서 '15세 이상 34세 이하'로 확대하는 내용의 청년고용촉진특별법 등 규제혁신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윤석열 정부가 '1호 킬러규제'로 지목해 혁파를 추진해온 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평법) 개정안과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개정안도 같은 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으며, 법제사법위원회의...
매장 밖 쓰러진 홀몸노인 생명을 구한 안경사 김민영 씨, 보호종료아동에서 자립준비 청년의 멘토가 된 박강빈 씨, 대한민국 1호 외국인(아르헨티나) 열차기관사 알비올 안드레스 씨 등도 타종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올해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새해맞이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서울경제진흥원(SBA)의 ‘2023 서울콘’과 연계해...
앞서 윤 대통령은 올해 9월 '청년의 날' 기념식, 지방시대 선포식 참석차 부산에 방문한 바 있다. 당시 윤 대통령은 부산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을 김 여사와 함께 찾기도 했다. 이때 윤 대통령 부부는 직접 수산물을 구입하고, 상인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 여사는 같은 날 오후 부산 기장시장에서 다양한 수산물과 해조류 등을 구매하며 최근 태풍과 폭염 등으로...
이 대표가 2일 발표한 청년패스는 청년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3만원을 내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당시 민주당은 "(청년패스는) 현재도 조 단위의 대중교통 손실보조금 등이 지출되고 있으므로 추가적인 예산 투입 없이 도입이 가능한 제도"라고 밝혔다. 하지만 민주당은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안심사소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