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과 상호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예술인들과 청년 인재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지방에 있는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연말 콘서트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에도 ‘2023년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도 가졌다.
주요 약자복지 사업은 노인 일자리 제공, 재난적 의료비 지원, 장애인 활동보조, 가족돌봄 청년 지원 등이다.
김 차관은 "1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각 부처에서는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사업의 집행이 행정절차 지체 등으로 지연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개혁신당은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 표심을 공략하면서 ‘정치 개혁론’을 집중적으로 띄웠고요. 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의 고향인 부산을 찾아 해운대구 동백섬에서 출정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심판’은 이번 총선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듯합니다. 국민의힘은 ‘거야 심판’을,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청년 농업인구 증가를 위한 농지,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이들을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교육, 자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올해는 CEO 양성과정, 영파머스펀드, 우수후계농자금 등으로 지원한다.
시·군 단위의 '농산업 혁신 벨트'를 구축해 스마트팜, 융복합 기업,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관련 기업을 집적화하고 기관간 연계·협업 사업을 지원할...
젊은이들이 오기 위해선 일자리가 제일 중요하고 GTX는 청년들의 일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평을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기후환경 도시로 만들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최 후보는 "마을 어머니들의 가장 큰 걱정이 난방비다. 마을 공동 태양광으로 시골에 냉난방비 해결하겠다”며 “여주시 세종대왕면 구양리 마을에선 마을공동체 태양광을...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양질의 주택확보를 위해 올해 주택매입 제도 개선사항 등을 홍보하고, 민간사업시행자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경기남부지역 사업유형 별 주택매입 기준 등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사전 질문사항 접수를 통해 사업 신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그 결과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세분화해 4만 원대 중후반이었던 5G 요금 최저구간을 최대 1만 원 낮추고 청년ㆍ고령층ㆍ알뜰폰ㆍ온라인 요금제를 신설하며 통신 시장의 요금경쟁을 이끌었다. 특히 3차 요금제 개편에서는 국민 대다수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서비스를 이용 중인 상황에서 5G 요금제가 부가적으로 제공하는 OTT 할인 혜택을 강화해 OTT...
2021년 기준 55만 개 사업체를 운영하며 128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소공인은 전체 제조업 사업체의 88.8%, 일자리의 26.1%를 차지한다.
정책협의회에서는 그간의 소공인 정책의 추진 경과와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소공인들에게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기부는 최근 가속하는 디지털화와 제조 환경의 안전성 및 친환경에 대한 높은 요구 등 대외환경 변화에 소공인의...
3차 5G 요금제 개편으로 고가 중심 5G 요금제를 중저가 중심으로 전환연령별ㆍ계층별 특성을 반영한 청년ㆍ고령층ㆍ알뜰폰 요금제 신설 중저가 단말기 출시 확대 유도 '중저가 요금제+중저가 단말' 선택권 확대
정부가 국민의 통신요금 및 단말 구입 부담을 낮추고 통신시장 경쟁을 활성화하는 데 집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2·3차에...
사업모델을 창출하고 성장을 지향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출현에 힘입어 소상공인 전용 펀드로는 최초로 신설된 분야로, 5개 펀드, 250억 원 규모로 선정됐다. 이 밖에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투자 목적인 ‘창업초기 펀드’와 ‘스케일업·중견도약펀드’가 각각 1437억 원, 1250억 원 규모, ‘지역AC세컨더리 펀드’도 185억 원 규모로 선정됐다.
‘청년창업...
이에 해수부는 지난해 8월 양식산업발전법을 개정해 공공기관(한국어촌어항공단)을 통한 양식장 임대 제도를 도입, 청년과 귀어인 등 신규인력이 양식 창업을 통해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올해 첫 사업을 시작한다.
청년, 귀어인 등에게 어촌어항공단이 확보한 기존 양식장을 임대하고 양식장 임차료의 50%(연간 최대 2750만 원)와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이후 2022년 11월 지구조성사업에 착수해 주택건설을 위한 토지보상 및 부지조성 등을 추진해왔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귤현동, 동양동, 박촌동 등 일원에 총면적 333만㎡의 규모로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주택을 포함한 공공주택 9000가구 등 주택 1만7000가구를 건설해 인구 약 4만1700명이 입주하게 된다.
A2블록은 공공분양으로 747호가 건설되고 A3블록은...
금융당국이 재창업자·청년의 신용회복 지원에 나선다.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재창업자·청년의 신용회복을 지원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신용정보 제도개선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금융위는 '재창업자·청년의 신용회복 지원 등을...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자(부동산업 등 제외)이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의 2021년 기준 기업통계등록부(SBR)에 등록된 사업체 중 한국표준산업 분류체계상 중분류 43개 업종에 해당하는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2021년 기준 1인 창조기업 수는 총 98만7812개로...
윤 대통령은 "정부는 부담금의 폐지와 감면이 국민의 세금 부담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그동안 부담금으로 추진한 사업들의 지출 구조를 효율화하는 한편, 영화산업, 청년농업인 육성과 같이 꼭 필요한 사업들은 일반회계를 활용해서라도 차질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화관 입장권 부담금 경감이 하루빨리 영화요금 인하로 이어지고...
국민은행도 소상공인·청년·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보증료 및 이자 지원, 사업 운영 지원, 생활 안정, 신용회복 등 다양한 테마별 지원 프로그램을 수립해 연내 신속하게 지원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상공인 사업장의 시설 안전, 환경 개선 및 여성 가장, 미혼모 등 여성 영세 사업자를 위한 경영 자금 지원 등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사업 기반...
이 사업을 통해 자치단체 간 협력이 이뤄지면 행안부를 중심으로 예산 등 구체적 세부 계획이 마련될 것”이라고 답했다.
또 대도시에 사는 주택 보유자가 지방 이주를 희망하면 생활비와 지방 신규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했다. 주택연금 등과 연계해 생활비도 지원한다. 대신 이주민이 대도시에 보유하고 있는 주택은 지방공사가 매입해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윤 대통령은 "정부는 부담금의 폐지와 감면이 국민의 세금 부담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그동안 부담금으로 추진한 사업들의 지출 구조를 효율화하는 한편, 영화산업, 청년농업인 육성과 같이 꼭 필요한 사업들은 일반회계를 활용해서라도 차질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화관 입장권 부담금 경감이 하루빨리 영화요금 인하로 이어지고...
또한,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청년 스타트업 대상 임차료 지원 △청년 및 고령층을 위한 생활안정자금 1인당 20만 원 지급 △금리 4% 초과분에 대한 최대 300만 원의 대출이자 캐시백 △신용회복 성실상환자 20만명에게 신용‧체크카드 발급 보증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은행연합회가 은행권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에...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프로그램 287억 원 △미래세대 청년지원 프로그램 228억 원 △사회 이슈 해결 동참 프로그램 141억 원 △서민금융진흥원 및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438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자율 프로그램 시행으로 18만7000여 명의 고객이 상생금융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율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