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임직원 소액모금 캠페인 ‘천원의 사랑’의 기부금이 누적 3억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천원의 사랑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1000원에서 최대 5만 원까지 직접 선정한 금액을 급여에서 공제해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참여하는 임직원은 월 평균 3000명으로 전체 임직원의 약 30%에 달한다.
지금까지 적립된 기
LG유플러스는 매달 임직원들 급여에서 1000원을 공제해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U+천원의 사랑’ 캠페인으로 4년간 누적 약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U+천원의 사랑은 LG유플러스 임직원 개개인의 1000원을 모아 기금을 적립,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는 소액모금 캠페인이다. 적립된 기금으로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어려움에 처한
LG유플러스가 저소득·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창의성 개발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8일 "경제적인 여건과 문화장벽으로 소외되기 위한 다문화·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해 지난 7일 안산 시립 지역아동센터에서 저소득·다문화 가정 청소년들과 함께 요리체험학습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LG유플러스 사원 협의체인 블루보드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위아가 현대위스코, 현대메티아 등 관계사와 함께 신입사원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세 업체의 신입사원 90명은 4개 조로 나뉘어 창원시 의창구 성심원, 성산구 동보원, 진해구 진해재활원, 마산회원구 인애원 등 4개 복지시설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위아 신입사원 박종길(27)씨는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