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남서쪽 모슬포항에서 배를 타고 20분 정도 가니 친환경 녹색섬 ‘가파도’가 모습을 드러낸다.
우리나라 최남단 섬 마라도와 제주도 사이에 있는 가파도는 0.85㎢의 작은 섬이다. 제주 부속도서 중 4번째 크기다.
해마다 4월이면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 이 섬은 친환경 에너지 보급으로 섬에서 생산된 전기를 섬에서 소비하는 에너지 자립섬이다.
한국전력공사가 정부 목표에 발맞춰 1조9900억원에 달하는 배당을 결정했다.
정부가 올해 공공기관 배당성향을 28%로 대폭 상향조정하겠다는 방침을 지난주 밝힌 이후 나온 첫 결정이다.
한전 지분은 정부가 18%, 산업은행이 33%를 보유하고 있다. 총 배당금 중 절반가량이 정부로 돌아가는 셈이다.
한전은 29일 보통주 1주당 3100원의 현금배당을 결
한국전력이 2024년까지 전국의 공군 비행장에 비상전력망을 구축한다. 한전 조환익 사장과 공군참모총장 정경두 대장은 24일 충남 계룡시 소재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공군 지능형전력망 구축 사업 수행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한전에 따르면 공군 지능형전력망 구축 사업은 전력공급이 중단되는 비상시에도 군 비행장에 독립적으로 전력공급이 가능한 마이크로그리드 시스
정부가 공중에 지저분하게 얽힌 통신ㆍ전기 공중선을 정비하기 위해 하나의 전봇대에서 가정으로 들어가는 케이블을 하나로 묶기로 했다.
정부는 16일 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공중케이블 정비 개선방안’을 논의ㆍ확정했다.
정부는 1990년대 이후 방송ㆍ통신 업체가 증가하면서 전주 위의 케이블이 난립하고 있어
서울시가 남대문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후상가 정비, 주차공간 확보, 지하상가 연결 등 숙원사업 해결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재용 남대문시장상인회장 등 상인대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오전 서울시청 6층에서 간담회를 열고 상생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상인회는 △노후된 상가건물의 재건축 및 증축 △고객용 주차장
국토교통부가 지방자치단체의 뉴타운 등 도시재정비사업에 지원하는 국고보조금 관리를 부실하게 해 온 탓에 누적된 이월액만 수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감사원은 지난 2∼3월 국토부와 그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운영 감사를 벌인 결과 이런 내용을 포함해 모두 31건을 적발, 국토부 장관 등에게 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
국내 유일의 터널굴착기(TBM) 전문생산업체인 이엠코리아가 한국형 국산 TBM으로 구례-곡성 구간 터널 굴착 시공 작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엠코리아는 지난해 7월부터 CKE-1500 TBM 장비를 이용해 구례-곡성 구간 터널 굴착 시공 작업에 돌입했다.
공사구간은 전남 승주-고흥 및 곡성-구례 간 가스 주 배관 87.5km 공사구간 중 곡성
용인 동천2지구 개발사업과 올해 말 동천역 개통이 예정되면서 동천동의 가치가 재 조명 되는 가운데 동천동 주변 전원주택지에 대한 관심이 중가 하고 있다. 그 중 생활 인프라는 물론, 교통망까지 두루 갖춘 용인 타운하우스 이스트 빌리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동천 이스트 빌리지는 용인 수지구 내에서도 살고 싶은 전원 주택지 1위에 꼽힐 정도로 지역 주민들
서울시 도심 관리 계획이 개발 중심에서 역사문화도시 정체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시는 2004년부터 적용해 온 '청계천 복원에 따른 도심부 발전계획'을 '역사도심 기본계획'으로 보완·발전시키고, 적용범위를 한양도성 전체지역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시민의 삶과 역사가 함께하는 도심'이란 미래상 아래 5대 핵심 이슈별 계획
한국전력 부지가 포함된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잠실종합운동장과 탄천 주변까지 확장하는 계획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안건은 8일에도 위원회에 상정돼 가결됐다. 그러나 강남구가 한전부지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는 강남구에 우선 사용해야 한다고 반발함에 따라 시는 다시 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30일 인천시장과 ‘루원시티 정상화 추진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하고 사업을 정상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간 부동산 경기 침체와 높은 조성원가 등으로 장기간 답보 상태에 빠졌던 루원시티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LH는 사업성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 시행, 지장물 철거공사와 지구내 고압선 지중화를 위한
나주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이 55억원을 들여 나주시 도심과 시내 주요 유적지 주변 전선을 지하에 묻는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전력은 9일 한전 나주 본사에서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나주시 간 ‘신(新) 지중모델’ 시범구축 추진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첫 번째 실행사
나주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이 55억원을 들여 나주시도심과 시내 주요 유적지 주변 전선을 지하에 묻는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전력은 9일 한전 나주 본사에서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나주시 간 ‘新 지중모델’ 시범구축 추진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첫 번째 실행사업으로, 배
한국전력은 전력설비의 안정성과 에너지 신산업 분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올해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2조원(54%) 늘어난 5조5000억원으로 편성한다고 7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안전·재난 대비와 설비고장 예방을 위한 투자 및 비용 예산을 전년 대비 약 6000억원 증가한 2조1000억원으로 편성할 방침이다.
전력설비에 대한 국민 수용성을 높이기
걷기 편한 거리 10곳 조성안전행정부가 걷기 편한 거리 10곳을 새롭게 조성한다고 10일 밝힌 가운데 조성 시기와 계획에 관심이 높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걷기 편한 거리 조성 사업은 내년 상반기 중 주민설명회와 전문가 자문을 실시하고 기본, 실시 설계 등을 거쳐 세부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한 뒤,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걷기 편한 거리
땅속을 지나는 고압송전선 인근 지역의 전자파 수치가 지상 송전선 구간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환경보건시민센터가 새정치민주연합 장하나 의원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직업환경건강연구실과 공동으로 서울 시내 고압송전선 지중화 구간 7곳 인근의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적게는 0.01mG(밀리가우스)에서 많게는 300.2mG의 전자파가 측정됐다.
이번
예비송전망 설치 탓에 준공된 발전설비의 가동이 잠정 중단되는 등 송전여부가 전력수급의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동서발전은 지난 2006년 '제3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11년 6월 2조6300억원 규모의 당진화력발전 9·10호기(200만kW급) 착공에 들어갔다.
같은 해 7월 감사원은 이에 대해 당진 지역에 당
정부가 도시미관을 해치는 공중선(전주 위에 난립된 전력·통신·방송 케이블)을 정비하기 위해 올해 3285억원을 투입한다.
미래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제6차 공중선 정비 정책협의회를 열고 ‘2014년도 공중선 정비사업 계획(안)’을 확정, 발표했다.
공중선 정비사업은 전국의 공중선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국민생활 안전과 도시미관을 개선하고자 시작됐다.
경남 밀양지역 송전탑 건설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와 한국전력공사가 최근 잇따라 대화 테이블에 앉았지만 입장 차만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는 지난해 12월 22일과 29일에 이어 이달 3일 남밀양성당 등지에서 한전 측과 세 차례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러한 자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영선 위원장 등
정부가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2013∼2035년)에서 2025년부터 2035년 사이 7GW의 원전 설비용량을 추가 확보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송전선로 건설 문제가 다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할 전망이다.
정부가 발표한 대로라면 현재 가동 중인 23기와 제6차 전력수급계획(2013∼2027년)상 건설 중이거나 건설 계획이 확정된 11기 외에 최소 4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