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선대위원장에는 △서울 박진 의원·김성태 전 의원 △인천 윤상현 의원 △경기 김학용 의원·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충청 정진석·이상민 의원 △강원 권성동 의원 △호남 정운천 의원 △부산·울산·경남 서병수·김태호 의원 △대구·경북 주호영·임이자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오는 17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첫 중앙선대위원장 회의를 열...
김기현·주호영·김정재·송언석 등 현역 다수 승성남 분당을 김은혜, 김민수 누르며 공천 확정
국민의힘 22대 총선 지역구 후보 경선에서 30대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이 전봉민 의원을 누르고 후보로 결정됐다. 40대 구자룡 비상대책위원도 현역인 조수진 전 최고위원을 꺾으며 후보가 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TK 5선 주호영(수성갑) 의원은 인근 경북 경산 등으로의 지역구 재배치 말이 들린다. 주 의원은 17일 공천 면접에서 험지 출마 여부 질문을 받았다. 그는 면접 후 “(선거) 승리가 목적이면 (험지 출마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한다”며 반박했다. 달서병에 출마한 권영진 전 대구시장의 경우 대구시장 경력을 들어 인근 다른 지역으로의 전략 공천 얘기도 나온다.
특히...
주호영 연금특위 위원장은 “5월 29일 만료되는 21대 국회 임기를 고려해 공론화위에선 최대한 빨리 결론 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여야가 함께 21대 국회에서 시급한 연금개혁을 마주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주 연금개혁특위 야당 간사는 “특정 정당과 정파의 판단과 이익을 앞세우면 중요한 사회적 타협은 불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처음부터...
주호영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김상균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연금개혁 공론화위원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유경준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간사, 김 위원장, 주 위원장, 김성주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간사. 조현호 기자 hyunho@
연금특위 주호영 위원장과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연금개혁 공론화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김상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한다. 위원은 숙의·조사·소통 분야 전문가 등 15인 이내로 구성되며, 연금특위 여야 간사와 민간자문위...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5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이탄희(왼쪽부터), 윤재옥, 박광온, 라종일 백봉연구원 이사장, 김진표 국회의장, 주호영, 하태경, 용혜인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상을 받았다. '신사 의원 베스트 10'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김도읍·김예지...
이 전 대표는 자신이 당 대표 역할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열리는 상황을 막기 위해 당시 주호영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을 상대로 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소송을 제기한다.
이 과정에서 법무법인 찬종이 이 전 대표 법률대리인이 됐고 양자는 "착수보수는 1000만 원", "성공보수는 추후 협의"를 명시한 계약서를 작성했다.
법원이...
공론화위 논의에 최소 3개월가량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여야가 내년 총선 이전 연금개혁 합의안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인 주호영 연금특위 위원장은 지난달 16일 특위 전체회의에서 “총선 전에 특위가 마지막 결심만 남겨 놓은 정도의 상태로 논의를 성숙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여야는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인 김도읍 의원이 사임하고 주호영 의원으로 바꾸자는 야당의 제안을 수용했다. 김도읍 의원은 5~6일 인사청문회가 실시되는 조 후보자 인청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었다.
전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사법부 수장 공백을 빨리 해소하라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대승적으로 대법원장 후보자...
당에서는 주호영·임병헌·임이자·이만희·정희용 의원 등 국민의힘 대구·경북지역 의원들이 참석했고,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각각 국방부 차관과 대구시 부시장 등이 자리했다.
당정협의회에 참여한 의원들은 대구시 관내 군부대 이전이 대구시의 신성장 거점 조성에 기여하고, 군부대를 유치하는 지자체에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그로부터 약 한 달 뒤인 8월 26일, 법원이 이 전 대표가 낸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하면서,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직무집행이 정지됐다. 권 의원은 비대위 직무대행 체제를 수행한다.
9월 5일 새 비대위 출범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이 완료되고, 권 의원은 8일 원내대표직을 사퇴했다. 그는 “사퇴의 뜻을 굳힌 지 오래됐지만 당헌·당규...
이외에도 국민의힘 주호영, 송언석 권성동, 조경태, 김학용, 정진석, 배현진, 최재형 의원, 민주당 김주영, 정청래, 이상헌, 박용진, 이원욱 의원 등도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박 의원은 “스님의 가르침을 잘 이어가겠다. 극락왕생을 기원한다”고 조문록을 남겼다. 또 “납득이 잘 안되기도 하고, 갑작스럽게 이별하게 돼 많이 놀랐다”며 자승스님 입적 소식 심경을...
국회 불자 모임인 정각회 회장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정각회 소속 의원들과 조계사를 찾아 분향·헌화했다. 주 의원은 “큰스님의 원적을 애도합니다. 한국 불교중흥의 원력을 기원합니다. 극락왕생하시옵소서”라고 조문록에 적었다.
김영주 국회 부의장, 현직 장관 중 유일한 불교 신자로 꼽히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 이원욱...
5선인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갑)도 8일 대구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대구에서 정치를 시작했으면 대구에서 마치는 것”이라며 대구 지역 출마를 기정사실화 했다.
김 대표도 크게 부인하지 않고 있다. 그는 전날(21일) 경기 김포 해병대 2사단 방문 후 기자들을 만나 울산 남구을 출마와 관련해 “어제 울산 예산과 관련해 시장과 울산지역...
급하게 밥을 먹으면 체하기 십상”이라고 했다.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갑, 5선)은 지역 의정보고회에서 “대구에서 정치를 시작했으면 대구에서 마치는 것이다. 걱정하지 마라. 서울로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그간 당에 “시간을 주자”고 거듭 말해온 안 위원장은 최근 “매를 들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수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