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확대를 위한 지원금액 확대, 지원금 외 보증금 관련 금융서비스 연계방안 등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SH임차형 공공주택 플랫폼은 공공과 민간이 임대차 시장 안정을 위해 협업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민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집을 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UG 관계자는 “최근 HUG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청년 전용 기금대출 상품,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지원활동 등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HUG 업무에 관심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공사 혁신을 함께 추진해 갈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별 공급되는 개별 단지를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마포구 공덕1구역 재건축 사업장인 마포자이힐스테이트와 성북구 장위6구역의 푸르지오라디우스파크 등이 6월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6월 분양물량이 가장 많은 경기지역에서는 고양시, 과천시, 군포시, 성남시, 평택시 등 수도권 곳곳에서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연수구...
‘LH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서비스’는 LH가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취업 컨설팅 △직업훈련 비용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LH는 지난달 31일 경기 성남시 LH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3년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 서비스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LH는 지난해...
미분양 적체가 장기화하는 지역이나 기분양 사업지 청약 경쟁이 저조한 지역에서 분양을 미루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4월 기준 미분양 주택은 총 7만1997가구로, 전월 대비 10.8% 늘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1만2968가구로 전월 대비 6.3% 증가했다. 대구와 경기의 경우 미분양 주택은 각각 9667가구, 9459가구에 달한다.
하반기...
지상 12층, 공동주택 936가구 규모의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의 공동주택 16개 동, 1531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공사비는 약 6341억 원 규모다.
현대건설은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사업의 단지명으로 ‘디에이치 송파센터마크’를 제안했으며, 세계 최고층 빌딩인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의 사업관리를 총괄한 아카디스, 영국의 유명 동화작가인 앤서니...
“하나의 사업계획에 의해 건설됐다고 볼 만한 사정이 없다”는 것이다.
두 아파트가 경비사무소를 공동설치하고 일반관리비를 함께 관리하지만 수선유지비, 승강기유지비, 장기수선충당금, 경비비, 예비비, 관리비적립금 등은 별도로 구분해 관리하는 상황에서 “1단지와 2단지는 서로 인접한 별개의 주택단지로 공동관리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고 판단한...
포스코이앤씨가 송도 글로벌R&D센터에서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사 등이 참석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스마트안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7월 국토부 주관으로 스마트건설 확산방안과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참여해 출범한 협의체로, 300여개의...
이에 서방의 대러 제재를 피해 튀르키예에서 사업을 하려는 러시아 사업가들이 주로 이스탄불과 휴양지로 유명한 안탈리아에 몰려들었다.
하지만 최근 2년 새 상황은 달라졌다. 튀르키예의 외국인 체류 관련 정책이 강화되면서 거주 허가를 받는 것이 어려워졌다. 현지에 거주 중인 러시아인들은 로이터에 “지난해 초부터 튀르키예에서 거주 허가를 취득하는 것이...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은 “주택연금 가입요건 등을 완화하고 정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신규 보증상품을 개발하는 등 사회적 배려층과 실수요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포용적 주택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3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4 HF 주택금융 콘퍼런스’에 참석해 “오늘...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6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사가 12개 사업장에서 총 5546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 1127가구 증가한 수치다. 전월보다는 398가구 줄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761가구로 가장 많다. 서울은 435가구, 부산은 350가구가 분양된다. 다른 지역은 분양이 없다.
서울시는 이번 변경 심의에서 구역 지정 이후 발생한 정책 및 상위계획의 변경, 사업지 주변 여건 변화, 수요자 요구 등에 대응하기 위해 전체 부지 중 공동주택용지의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했다.
다만, 대모산·구룡산 경관을 보전하고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기 위해 용적률은 230%~240%로, 최고 층수는 20층~25층으로...
민생 관련 입법에도 윤석열 정부가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및 현행 주식 양도세 과세체계 유지(소득세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주택 준공 30년 도과 시 안전진단 통과 없이 정비사업 착수 가능(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개정) △단말기유통법(이통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 등이 포함됐다.
국민의힘은 21대 국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신 낙찰받도록 하고, 불법 건축물과 신탁사기 등 법적보호가 어려운 사각지대를 지원하는 내용의 전세사기특별법(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여야 합의 불발로 처리가 무산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안’도 재추진한다.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적용 유예 기간을 2년 추가...
추진한 사업은 145개다. 정부가 투입한 예산은 7995억 원, 광역지방자치단체가 투입한 예산은 3345억 원으로 합치면 1조 원이 넘는다.
하지만 정책의 효과는 기대에 못 미친다. 정책별 수혜 정도를 살펴보면 수혜율이 10%를 채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받은 경우는 약 5%에 불과했고, 주택 자금을 지원받거나 생활·관계 형성 관련 지원을...
지난해 로또복권 1등 당첨자 35%는 당첨금으로 주택·부동산을 구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32%는 대출금 상환, 12%는 부모님과 주변 가족을 도울 계획이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지정한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지난해 로또복권 1등 당첨자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해 로또 1등 당첨은...
워크숍에서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공공 재건축·재개발, 민간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LH가 추진 중인 다양한 정비사업과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고, 참여자 간 자유토론 및 건의사항 수렴도 진행됐다.
4월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대한 특별법’에 따라, 강원도 내 춘천 퇴계, 원주 단계 등 5곳이 정비 대상 지역에 포함됐다. 하지만, 지자체의...
576가구 규모의 '청주체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도 연내 분양 예정이다.
9월에는 '모충 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의 일반분양이 진행된다. 최고 29층, 9개 동으로 조성되며 총 838가구 중 55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사모 1구역 주택재개발사업'도 연중 분양할 전망이다. 최고 29층, 30개 동 2512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2077가구다.
경기 성남에서는 주택 재개발 사업지 5459가구가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경기 평택은 개발호재가 풍부한 고덕국제신도시, 화양지구 물량 등을 포함해 총 487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은 마포구 공덕동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1101가구), 성북구 장위동 '장위푸르지오라디우스파크'(1637가구) 등 4222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올해 분양단지 중 청약경쟁률...
서울 도봉구가 7월부터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방학2동, 창2동, 도봉2동에서 모아센터(마을관리 사무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모아센터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처럼 주민들에게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앞서 구는 해당 지역주민들의 생활 만족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에 모아센터 조성사업을 신청했고, 지난해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