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봉권 대표이사의 재선임 안건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대표는 오는 2028년 3월까지 임기를 이어가며 이석기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게 됐다.
박 대표는 2020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2022년과 2024년 연임에 이어 이번 재선임으로 4연임에 성공했다.
교보증권은 각자대표 간 시
26일 KB·신한·카뱅 등 7개 금융사 정기주총 개최국민연금 반대에 대표 연임·이사보수·임기 변경 안건 '관심'
주요 금융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한날 열리는 이른바 ‘슈퍼 주총데이’를 맞아 대표이사 연임과 이사 보수한도 등을 둘러싼 표 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주요 주주인 국민연금이 일부 주총 안건에 반대 의결권 행사를 예고하면서 주총 결과에 이목이
태광산업은 롯데홈쇼핑(법인명 우리홈쇼핑) 경영진이 이사회 사전 승인 없이 올해 1∼2월 수십억원 규모의 내부거래를 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표이사 해임을 위한 절차를 예정대로 진행하고 사후 추인한 이사들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묻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24일 롯데홈쇼핑 이사회에서 경영진들이 1∼2월 롯데
DB손보서 행동주의 후보 찬성…표 대결 영향력 확대시차임기제·자사주 안건에 제동…주주권 기준 강화고려아연 분쟁서 견제 선택…캐스팅보트 부각
국민연금이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의결권 행사를 대폭 강화하는 분위기다. 상법 개정 취지에 어긋나는 안건에는 원칙적으로 반대하고, 일부 행동주의 펀드의 주주제안에는 힘을 실어주면서 주총 표 대결의 핵심 변수로 떠올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본격화하면서 시장 관심은 상법 개정 이후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 변화에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공포된 상법 개정 내용에 따라 자사주 보유·처분과 관련한 공시 및 정관 정비 필요성이 커지면서 그간 자사주를 쌓아두기만 했던 기업들에 대한 주주 압박도 한층 거세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번
26일 주총서 이사보수한도 23억→29억 상향 안건 상정 2대주주 국민연금, “경영성과 대비 과도” 반대표 행사 예고 2020년 이후 주총 6차례 중 4차례 반대…표대결 관심
iM금융지주가 이사보수한도 상향안을 두고 2대주주 국민연금(지분율 9.02%)과 또 다시 충돌한다. 국민연금이 과거부터 반복적으로 보수한도 안건에 제동을 걸어온 가운데, 올해는 회사
KCGI 인수된 후 간판 교체…다시 원래 간판으로특별결의 부담일까…브랜드 신뢰도 영향도
국내 사모펀드운용사(PE) KCGI가 한양증권이 한때 내걸었던 ‘KCGI한양증권’ 간판을 다시 ‘한양증권’으로 되돌리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지난해 6월 KCGI에 인수된 후 본사 현판을 'KCGI한양증권'으로 교체했다가
고려아연 '최씨일가 특혜' 논란의 중심에 있던 명예회장 퇴직금 지급 규정이 전격 개정됐다. 그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숙부인 최창영·최창근 명예회장에게 지급되던 과도한 퇴직금 적립 관행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열린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영풍·MBK파트너스 측이 주주 제안한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삼진제약은 24일 서울 마포구 본사 강당에서 제5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삼진제약은 지난해 매출 3091억원, 영업이익 268억원 달성에 대한 경영실적 성과를 보고하고 이에 따른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전년과 동일한 주당 8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주요 안건인 조규석·최지현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민경훈
DB손보, 보험업계 첫 '주주제안 이사' 선임기업들, '강대강' 대신 선제 대응 확대배당 넘어 이사회 구조로 옮겨간 주주가치 논의
국내 상장사들 지배구조 논의가 올해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거치며 새 국면에 들어섰다. 과거에는 행동주의펀드의 주주제안에 대해 경영권 방어 논리로 맞서는 장면이 많았다면, 올해는 회사가 먼저 자사주 소각이나 보유자산 유동화, 이
공략 대상 줄이고 대형주 집중 압박1% 지분으로 표 결집…기관 연대 강화배당 넘어 이사회 개편까지 요구 확대
행동주의 펀드의 공세 방식이 달라졌다. 과거처럼 지분을 대거 확보해 압박하기보다 다른 투자자와 연대를 통해 의결권을 결집하는 전략이 확산하는 흐름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행동주의 펀드들은 공략 대상을 무
경영권 소송 106건…전년 대비 15%↑매년 증가하는 추세…지난해에만 340건"상법 개정으로 소액주주 입김 강해진 탓"
행동주의 펀드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국내 기업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대폭 늘었다. 주주총회를 앞두고 의안 상정 가처분을 내고, 표 대결을 염두한 검사인 선임 소송 등 법적 수단이 확산하며 분쟁 양상도 한층 정교해졌다. 특히, 국내 운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결과 이사회 구도가 재편되면서 최윤범 회장 측과 영풍·MBK파트너스 컨소시엄 간 의석 격차가 3석으로 좁혀졌다. MBK파트너스 측은 최 회장 측이 과반은 유지했지만, 이사회가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는 구조로 바뀌게 됐다고 평가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총에서는 집중투표제를 통해 신규 이사 5명이 선임되면서 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연임에 성공하며 경영권 수성에 성공했다. 다만 분리선출 감사위원 선임을 둘러싼 갈등이 남으며 경영권 분쟁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날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 제52기 정기주총에서는 미국 제련소 프로젝트 합작사인 크루서블 JV(조인트벤처)가 추천한 월터 맥렐런 후보(기타비상무이사)와
부광약품이 24일 서울 동작구 본사 대강당에서 제6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주총에서는 △제6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제영 부광약품 대표이사는 “지난 몇 년간 도전과 변화를 거치며 시행착오도 경험했지만, 동시에 기업 체질 개선과 수익 기반 강화라는
개정 상법이 ‘자사주 취득 후 1년 내 소각’을 원칙으로 못 박은 가운데 주요 기업들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자사주 지키기’에 돌입했다. 아예 자사주 보유·처분 계획 승인을 미루는 방식으로 대응하기도 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200 기업 중 21개 기업이 이번 정기주총에서 ‘예외적 보유처분’, 즉 자기주식 보유 및
국내 게임업계가 ‘주총 위크’에 돌입한 가운데 주요 경영진들이 퇴로 없는 배수진을 치고 나섰다. 크래프톤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번 주총 시즌은 단순한 연임을 넘어 ‘성과로 입증하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냉혹한 시장의 경고가 반영된 모양새다. 이번 주총에서 확인된 각사의 의지가 실제 시장에서 흥행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24일 게
제일약품과 제일파마홀딩스가 2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각각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제일약품은 제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672억원, 영업이익 207억원, 당기순이익 320억원을 기록하며 제품 중심 매출 구조 확대와 매출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주요 경영성과를 보고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 표결 기준이 변경됐다며 불공정 주총 진행이라고 반발했다. 지난해 주총에서 적용된 기준과 다른 방식이 이번 주총에 적용되면서 표 대결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다.
24일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이번 주총에서 해외 기관투자자의 집중투표제 의결권 행사 방식을 새롭게 해석해 적용한 데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