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30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홍수대응 전문가, 관계기관 및 지자체 담당자와 함께 홍수안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또 한강 등 유역별로 관계기관 합동 모의훈련과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홍수안전주간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전에 홍수대응 기관 간...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ㆍ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ㆍ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1일 체결된 중기부와 외교부 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26일 전북 진안 성수면에서 간담회를 열고 청년 농업인, 지자체 공무원 등과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정비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진안군 성수면의 경우 앞서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된 자투리 농지에 주민을 위한 체육시설, 공원, 목욕탕 등을 만들었다.
송 장관은 "과소화, 고령화 등으로 인한 농촌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농업...
목소리를 듣고 현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잘 검토해 기업들이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불편사항을 최대한 해소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발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관계자와의 소통 간담회를 열어 기업의 제안을 수렴하고, 지원정책을 발굴하는 등 지속해서 IT기업과 상생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종합적 정책방안을 담은 3개년 기본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는 희토류 등 핵심광물 등을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하고 비축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재정과 안정화 기금을 통해 기업의 가치사슬 내재화, 대체기술 개발 등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성림첨단산업, 보그워너 DCT 등 기업과...
대한 정책 제안을 청취했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이날 국민대학교 미래차사업단을 찾아 가상환경 주행 시뮬레이터, 학생들이 직접 설계ㆍ제작한 자작자동차 등을 체험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취업준비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 부총리는 “최근 청년 고용지표가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과 함께 '물가안정 관련 현안간담회'를 열고 농축수산물, 석유류, 가공식품, 공산품 등에 대한 가격 동향 및 대응방안과 주요 부문 시장감시 강화방안...
심 원장은 23일 국토교통부 기자간담회에서 "주택공급 상황이 문제가 크다"며 "연구원의 당면한 큰 과제는 공급 위축 속도를 줄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주택공급 상황 분석과 안정적 주택공급 전략'을 주제로 한 브리핑에 이어 이뤄졌다.
김지혜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브리핑에서 "앞으로 2~3년 뒤 주택 공급이 부족할 수...
정 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진행된 아동권리보장원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장원은 지난해 6월 ‘국내입양에 관한 특별법’ 개정과 ‘국제입양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내년 7월부터 전국의 입양기록물을 이관받고, 입양정보 공개청구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정 원장은 “그동안 입양인들은 자신의 입양정보를 확인하기...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예정된 마케팅 활동과 신메뉴 출시 계획을 비롯해 본사와 패밀리의 상생 강화를 위한 운영 정책 등을 논의했다. 특히 패밀리의 수익성 개선과 리스크 예방을 바탕으로 동반성장 가능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4가지 상생방안을 발표했다. 세부내용으로는 가맹사업법 교육, 자사앱 매출 활성화, 매장 개선 지원 통한 내점 고객 활성화...
에서 국내 기자단과 갖은 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이는 올해 상반기 2%대 소비자 물가의 조기 안착을 꾀하려던 정부의 목표가 사실상 달성되기 어렵다는 것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최 부총리는 올해 1월 4일 2024년 경제정책방향 발표에서 "올해 상반기 2%대 물가의 조기 안착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올해 1월만 하더라도 상반기 2%대 물가 안착...
지난달 최 부총리는 '자본시장 선진화 간담회'에서 기업의 자사주 소각이나 주주배당 증가분에 대해 법인세 감면을 해주고 배당 확대 기업의 주주에 대해서는 배당소득세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한 데 이어 주주환원에 대한 세제 지원을 보다 구체화한 것이다.
배당소득에 대해 분리과세가 도입되면 금융소득종합과세(최고세율 45%)에 합산되지 않고 저율...
이 밖에 22~23일 코엑스에서 △녹색 공적개발원조(그린 ODA) 및 국제 온실가스 감축 정책간담회 △기후변화 적응 국제 심포지엄 △탄소중립 교차기술 전문가 간담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17개 기업·단체가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홍보관도 운영된다.
이번 기후변화주간에는 기업이 주도적으로 탄소중립 실천 공익 활동에 참여하는 점이 눈에 띈다....
이와 관련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8일 출입기자단과의 만찬 간담회에서 “특수학교 학생이 멀리 가지 않고 근거리에서 학교를 갈 수 있도록 계획 절차에 따라 설립을 진행하겠다”며 “특수학교 대체부지 검토계획은 없다고 단호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성수공고 부지에 특수학교 설립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또 조 교육감은 서울의...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 춘계총회 참석차 방미 중인 이 총재는 19일(현지시간) 특파원 간담회에서 "여러 불확실성이 한꺼번에 터진 상황"이라며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과 미국 금리 인하가 생각보다 지연된다는 자료가 나오기 시작하며 우리뿐 아니라 아시아 환율이 동반 약세"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우리가 일본과 같이...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노구치 위원은 사가현 금융경제간담회에서 “정책금리 조정 속도는 최근 몇 년 동안의 다른 주요국 중앙은행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느리게 진행될 것”이라며 “물가가 2% 내외로 계속 상승하는 상황에 도달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도달하려면 얼마나 걸릴 것인가’라는...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단순히 개인에게 얼마씩 주면 행복해진다는 것은 굉장히 경계해야 할 정책"이라며 "포퓰리즘은 자유민주주의의 암적 존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근시안적인 현금 정책보다 구조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경제 대책에 한정된 재정을 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한다....
한덕수 총리도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정례 기자간담회 때 윤 대통령과 이 대표 회동 가능성에 대해 "(15일) 주례회동에서 자연스럽게 그 말씀이 나왔다"며 "그 길은 열려있고, 어떤 시기에 어떤 의제와 방식으로 할지 대통령실에서 고민하고 있지 않겠나. 지금은 선거가 직후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한 측면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윤...
금투협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 간담회서 발언"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성장 통해 주주 이익 극대화""주주는 다시 기업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 만들겠다"
기업은 주주의 정당한 요구에 적극 소통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주주행동주의 기관은 장기 성장전략을 제시하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
18일 이복현 원장은 서울시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