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후 상무는 2018년 남편인 정종환 상무와 함께 나란히 상무로 승진하며 부부 동반 승진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경후 상무만 부사장대우로 승진했다.
이경후 부사장 대우는 CJ E&M에서 전략 부문을 담당하며 고모인 이미경 부회장이 초석을 닦은 문화사업을 반석 위에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이버와 주식교환의 핵심 사업 중 하나가...
이명박 정부 시절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이 기록한 1187일(2008년 2월 29일~2011년 5월 30일)을 넘어 최장수 국토부 장관이 되셨습니다.
이제 장관님의 한걸음, 한걸음이 새로운 기록의 도전이 됩니다. 안그래도 무거운 발걸음에 또 다른 부담이 될까 염려되기도 합니다.
사실 장관님은 시작부터 녹록치 않은 길을 걸으셨습니다. '국토부 최초 여성장관'이란 화려한...
직전 기록은 1189일을 재임한 정종환 전(前) 국토해양부 장관이 갖고 있다. 교통 담당 장관으로는 1216일을 근무한 이종림 전 교통부 장관이 최장수지만 김 장관이 곧 이 기록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김 장관이 처음부터 최장수 장관을 노렸던 건 아니다. 애초 지난해 3월 교체돼 지난 총선에 출마할 예정이었지만 후임자였던 최정호 후보자(현 국립항공박물관 관장)가...
현재 최장수 장관 기록은 이명박 정부 당시 3년3개월간 재임한 정종환 당시 국토해양부 장관이 가지고 있습니다. 올 9월을 넘겨 장관직을 수행하면 김현미 장관이 이 타이틀을 달 수 있는데요, 과연 최장수 장관 타이틀이 바뀔 수 있을까요?
◇'총선 불출마' 선언한 최연혜, 이유는?
자유한국당 최연혜 의원이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최연혜 의원은 6일...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사위인 정종환(39) CJ 상무가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대우로 승진했다. 자녀인 이경후(34) CJ ENM 상무와 이선호(29) CJ제일제당 부장이 승진에서 제외된 가운데 사위인 정 부사장이 오너가(家)에서 유일하게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주목된다.
30일 CJ그룹에 따르면 정 부사장은 이날 부사장대우로 승진함과 동시에 글로벌...
감사원에 따르면 4대강 사업은 2008년 6월 대운하 사업의 중단을 선언한 지 2개월 후인 2008년 8월 말께 이 전 대통령이 정종환 전 국토부 장관에게 “하천정비 사업을 추진해 보자”고 지시하면서 시작됐다.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국토부는 2008년 11~12월 제방보강 등의 홍수방지 대책을 두 차례 보고했다. 이에 이 전 대통령은 ‘보를 설치해 수자원을 확보, 가장 깊은...
이 상무의 남편인 정종환(37) CJ 미국지역본부 공동본부장도 상무가 됐다.
GS그룹 허창수 회장의 동생 허정수 GS네오텍 회장의 장남인 허철홍(38) ㈜GS 부장은 3년 만에 상무로 승진하며 GS칼텍스의 경영개선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장남 구동휘(35) LS산전 이사는 1년 만에 상무로 승진했고, 구자명 전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아들...
또 이번 인사에서는 이재현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32) 미주 통합마케팅담당, 그의 남편인 정종환(37) 미주 공동본부장이 상무로 동반 승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인사에서 상무대우로 승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을 바이오와 식품 두 축으로 재편하고 CJ주식회사에 기획실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총 70명의 임원을 전보 조치했다....
4대강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 것은 국토부가 국토해양부였던 정종환 장관 시절이었다. 정 전 장관 후임인 권도엽 전 장관은 정 장관 시절 1차관을 지냈다. 당시 환경영향평가를 주도한 정연만 환경부 차관도 지난해 공직에서 물러났다.
또 국토부, 환경부 내에서는 정권이 국정과제식으로 밀어붙인 사업을 공무원이 반대할 수 없다는 점을 하소연하고 있다.
정부...
4대강 사업이 본격 추진된 것은 국토부가 국토해양부였던 정종환 장관 시절이었다. 정 전 장관 후임인 권도엽 전 장관은 정 장관 때 1차관을 지냈다. 4대강 주요 책임자들이 현직에 없다.
또 국토부 내에서는 정권이 주요 정책으로 밀어붙인 사업을 공무원이 반대할 수 없다는 점을 하소연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4대강 사업 정책감사는 공약에 없어서 예상은...
6일 CJ그룹은 ‘2017년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이재현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32) 미국지역본부 통합마케팅팀장과 사위인 정종환(37) 미국지역본부 공동본부장 부부를 상무대우를 나란히 승진시켰다.
정 본부장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학사(기술경영)와 석사(경영과학) 학위를 받았다. 두 사람은 컬럼비아대 석사 재학 시절 만나 교제했으며 2008년 결혼한...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5일 보유 지분 전량을 장남인 이선호 씨와 장녀 이경후 씨, 사위 정종환 씨 등에게 증여했다. 이선호 씨는 49만8000주(13.11%)를 증여받아 지분이 종전 37.9%에서 51.0%로 늘었다. 또 이경후 씨는 20.0%에서 24.0%로 늘었고 지분이 없던 정종환 씨가 15.0%로 새롭게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이 회장의 조카...
이 과장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직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유학 중 정종환씨를 만나 2008년 결혼했다. 정씨는 미국 씨티은행과 모건스탠리 출신이며 현재 CJ아메리카에서 근무 중이다.
이 과장의 아버지인 이재현 CJ 회장은 고려대 재학시절 이화여대 재학생이던 김희재씨와 미팅으로 만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부녀가 다른 재벌이 아닌 비교적...
위패는 고인의 차남인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 대표의 아들인 이호준씨가, 영정사진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사위인 정종환씨가 모시고 운구차량인 링컨 리무진에 탑승했다. 흰색과 노란색 국화꽃으로 장식된 운구차량은 스님 4명의 의식 아래 서울대병원을 출발했다.
운구차량은 오전 8시쯤 영결식 장소인 서울 중구 필동의 CJ인재원에 도착했다. 영결식은 이...
지난 이명박 정부 당시 4대강 사업을 총 지휘했던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은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4대 강 사업은) 국가 꼭 해야 할 사업 했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 4대강 사업 당시 국토부가 건설업체 담합 정황을 포착했다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보고서’ 발표도 부인했다.
정 전 장관은 이날 야당의 강력한 지적에 “(4대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