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3일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 회의 직후 제명결정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당내 반대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유예한 것으로 해석된다.
강효상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 결과 브리핑을 열고 “홍 대표가 충분히 다 잘 들었다. 최고위원 말씀을 다 들었고
‘100대 문제사업’ 발표하고 국방비·SOC 증액 목표로
문재인 정부 첫 내년도 예산안 429조 원을 둘러싼 예산전쟁이 2일 시작됐다. 여당은 문재인 정부 첫해 예산은 곧 대선공약 이행의 시작점인 만큼 원안을 지켜내겠다는 뜻이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예산안에 대해 “무책임한 포퓰리즘으로 가득 차 있다”며 이를 막아내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한국당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어제 한·중 관계 회복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는데 이제 시작으로 생각한다”며 “물밑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시간을 좀 주시고 기다려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 시정연설에 앞서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5부 요인 및 여야 지도부 등과의 사전환담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제 6개월이 지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
국회 인사청문회를 열흘 앞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야권으로부터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뭇매를 맞는 가운데 청와대와 여당이 ‘홍종학 구하기’에 나서면서 여야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아직은 홍 후보자에게 낙마에 이를 ‘결정적 한방’은 나오지 않았다는 평가 속에, 남은 기간 검증 공세를 이겨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국회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공공개혁과 재벌대기업 중심 경제를 ‘사람중심 경제’로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말해 본격적인 적폐청산을 예고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국정원·검찰 개혁과 공공부문 채용비리를 직접 언급하며 “더 이상 반칙과 특권이 용인되지 않는 나라로 정의롭게 혁신하겠다”고 밝혀 반부패와의 전쟁이 휘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문 대통령은
3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마지막 국정감사에서는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과 미온적인 원전 수출 대응을 놓고 또다시 공방이 벌어졌다.
이날 최연혜 자유한국당 의원은 백운규 산업부 장관에 "지금이라도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도록 대통령에게 건의하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운천 바른정당 의원은 "탈원전이 세계적 추세
소상공인연합회는 ‘제2회 소상공인 주간’이 30일 서울 동대문 굿모닝시티 야외무대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이해 개막했다. 앞으로 일주일간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소상공인 대회’, ‘우리동네 소상공인 축제 ‘1등 가게’ 공
자유한국당은 30일 국정감사 복귀를 선언했다. 지난 26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보궐이사 선임에 반발해 ‘국감 보이콧’을 선언한지 나흘 만이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감 복귀 안건을 논의한 뒤 통과시켰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야당으로서는 (국감 보이콧이) 최소한의 항의 수단이였다”며 “국감을
국정원 국감도 “참석” 밝혔다 번복…예산안 참여는 정상 참석 가능성
국정감사 보이콧을 선언한 자유한국당이 다음 달 1일로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불참 여부를 놓고 장고에 들어갔다. 이는 국회일정 보이콧 지속 명분이 부족하고 내년도 예산안 논의의 시작인 대통령 시정연설에 불참하면 여론의 역풍이 예상돼 ‘보이콧 장기화’에 선뜻 나서
정우택(왼쪽)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김선동(오른쪽) 원내수석부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한국당 의원들은 검은양복을 입고 의총에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국정감사 보이콧 지속 여부를 논의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국정감사 전면 보이콧을 선언한 자유한국당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국당은 27일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 선임에 반발해 국감 전면 보이콧을 선언했지만, 사실상 국감이 이틀 남은 상황에서 언제까지 이를 지속할지 고민에 빠졌다. 이달 31일 종합 국감이 끝나고 나면 내달 1일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과 8일 도널드 트럼프
자유한국당은 27일 국정감사 보이콧 첫째 날을 맞아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보궐이사 선임 비판에 전력을 다했다. 전날에 이어 의원총회를 잇따라 개최해 현재까지 상황을 종합하고 여당과 이효성 방통위원장을 압박할 뜻을 밝혔다.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런 것이 우리 자유민주주의를 지키
26일 오전 11시. 국정감사가 한창이여야 할 국감장에 여야 위원들의 모습은 단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피감기관석에는 고대영 한국방송공사(KBS) 사장만 눈을 감고 앉아있었다. 자유한국당 ‘국감 보이콧’의 진원지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한 장면이다.
이날 과방위 국감에 앞서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와 과방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26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보궐이사 2인 임명에 항의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모든 책임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며 “문 대통령의 꼭두각시 노릇을 한 이효성 방송위원장은 반드시 사퇴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또 “우리 국회법 제
자유한국당은 26일 오후 3시 긴급 비상의원총회를 연다. 이날 의총에선 국정감사 일정 전면거부를 논의할 것으로 보여, 만약 보이콧이 최종 결정된다면 국회 운영일정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
한국당 측은 이날 오전 긴급메시지를 통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이효성)의 방문진 이사 일방선임 강행 진행에 따른 향후 대책 논의를 위해 긴급 비상의원총회를 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