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9월 전국에 있는 마트 내에 있는 판매 매장을 시작으로 10월에는 백화점, 면세점, 가맹로드샵 등 총 1250개 매장에서 전시물을 활용해 유치 지원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제품 포장에 응원 문구를 넣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특별 기획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LG는 지난 7월부터 연말까지 관광객의 출입이 많은...
현대차그룹은 총 1200㎡ 면적의 전시장에 수소 상용화 기술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수소 활용 분야를 소개하고자 △수소기술 존(Zone) △수소개발 존 △수소 생산 존 등 구역별 주제에 맞춰 그룹사의 다양한 전시물을 배치했다.
현대차그룹은 전시회에 참가하는 정부, 지자체 및 국내·외 수소 산업 관련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수소 기반 모빌리티의...
전시물 중에는 독일 건축자재 유통업체인 바우하우스(Bauhaus AG)의 창고를 촬영한 2020년 작품 ‘바우하우스’도 있다. “이 창고는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에 독일에 설립된 건축과 디자인 학교인 바우하우스의 모더니즘 건축을 연상시키지만, 그 간판은 바우하우스의 상징적인 이름에 얽힌 애매모호함을 의도적으로 드러내는 장치”라는 게 작품의 설명이다. 그...
국토교통부가 2025년 세종시에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사업' 파트너로 '시공테크'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공테크는 수집·전시하는 모든 콘텐츠를 대상으로 아카이빙할 계획이다. 또 전시 벽을 최소화하고 벽체가 아닌 가구 개념의 전시 모듈을 개발할 방침이다. 아울러 증강 현실(AR) 가이드 콘텐츠 제공 등...
AR 방송은 실제 세트(배경 LED, 전시물 등)와 가상의 상품 및 환경을 결합하는 원리다.
티커머스 업계 최초로 적용되는 기술로 사전에 화면을 디자인한 후 3D모델링과 장비에 맞는 AR 영상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친다. 또 방송 촬영 시 실시간으로 가상의 공간에서 방송 연출을 할 수 있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이 기술을 적용하게 되면 기존에 가지고 있는 공간의 한계를...
디자인 전시 공간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이를 구성하고 있는 다섯 가지 축을 고객이 조금 더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한 전시물과,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오프라인 거점 등 두 구역으로 구성된다.
미래의 고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는 고객 경험 공간에 마련했다.
한편 기아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총 8개...
코리아협의회는 9월 25일 열리는 대규모 현대예술전시축제 ‘카셀 도큐멘타’에서 자체 운영 중인 ‘일본군위안부박물관’의 전시물 일부를 공개할 계획도 밝혔다.
한편, 지난달 25일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 겸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으로 구성된 위안부사기청산연대 4인은 독일 베를린주...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 1일부터 부산의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주요 백화점의 삼성 매장 등 총 23곳에서 매장 안팎의 전시물과 사이니지 영상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전 세계 삼성 뉴스룸에 부산엑스포와 관련한 콘텐츠를 게재하는 한편 직원들을 상대로 유치 지원 활동을 소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1일부터 부산광역시 삼성 디지털프라자, 주요 백화점의 삼성 매장 등 총 23곳에서 매장 안팎 전시물과 사이니지 영상 등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주제인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의 뜻을 광고에 담았다. 광고를 통해 넓은 바다와 해운대 마린시티를...
애초 김 여사는 전시물을 직접 안내할 예정이었으나,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보다 늦게 끝나면서 불발됐다.
관람을 마친 김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조만간 다시 뵙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에 오시면 뵙기를 바란다”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에겐 “미국에는 이런 말이 있는데, 윤 대통령과 저는 married up한...
국토교통부는 19일부터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용역'의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42개월, 용역 금액은 287억 원이다. 입찰이 마감되면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7월 중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착수할...
국토부는 ‘삶을 짓다: 한국 도시건축, 1950-2010, 한국전쟁에서 세계의 장으로’라는 주제를 담은 전시기획안을 지난해 12월 마련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용역’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개구입 대상은 박물관 전시기획안 주제에 부합하는 1950년 이후 도시·건축 관련 기록물(문서, 출판·인쇄물, 사진, 동영상 등), 모형, 유품, 기념품...
이를 통해 적용된 콘텐츠를 간편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어 전시물과 시설물의 변경이 잦은 박물관 등에 활용도가 높다.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LG전자 안내로봇 도입 이후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규찬 LG전자...
자동차와 관련한 전시물은 자취를 감췄고 모든 공간을 ‘로봇’이 채웠다. 현대차는 로보틱스 비전을 통해 공개한 다양한 로봇 제품을 시연하고, 이들의 특징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의 뒤는 ‘PnD 모듈’ 기반의 퍼스널 모빌리티가 이었다. 탑승자가 조이스틱을 조종하자 퍼스널 모빌리티는 무대 공간을 자유자재로 오갔다....
현대차는 전시 기간인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 △’PnD 모듈 모빌리티’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스팟’과 ‘아틀라스’ 등 확대된 로봇 라인업을 부스에서 일반에 선보인다.
‘로보틱스’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현대차의 새로운 모빌리티 비전과 주요 전시물에 대한 상세 내용은 내년 1월 4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