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군포당동2 보금자리주택지구내 10년·분납 공공임대주택 2개 구역 618가구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이번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은 10년임대와 분납임대 각각 357가구, 261가구이다.
10년임대주택은 10년간 입주자에게 임대 후에 분양전환돼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는 주택이다. 분납임대주택은 집값의 일부만을 초
지난 6일 분당선 연장선 구간(선릉-왕십리)이 개통되면서 서울 뚝섬 주변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강남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거래가 늘고 일부 지역의 매매가격도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현대차 그룹), 서울숲, 대형 주상복합단지 등 기존 대규모 개발 호재들도 다시 부각되고 있어 향후 전망도 밝게하고 있다.
3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서 10년 공공임대주택 962가구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임대주택은 10년간 입주자에게 임대 후 분양전환되는 주택으로, 총 962가구 중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주택마련, 노부모부양자 등에게 우선 청약기회가 주어지는 특별공급이 672가구다.
청약저축 및 주택종합저축 가입자가
고양원흥보금자리지구에서 10년 공공임대주택이 신규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고양원흥에 10년 공공임대 541가구와 분납임대주택 461가구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10년 공공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 74㎡가 6400만원에 46만원, 84㎡ 7900만원에 50만원이다.
분납임대의 분납금 및 임대료는 전용 51㎡가 3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서초구 우면동 소재 서초네이처힐 3단지 559가구를 포함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690가구의 청약을 다음달 4일부터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시프트는 서초네이처힐 3단지 외에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동일하이빌뉴시티 38가구와 기존공급 단지중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공가 93가구 등이다.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ㆍ논현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A4블록 10년 공공임대 820가구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59㎡(25~29층) 전세대 발코니 확장형으로 시공된다.
임대보증금 5900만원에 월임대료는 44만8330원으로 주변 전세시세보다 저렴하다. 입주 후 5년 뒤부터 조기분양 전환이
서울시가 소득의 대부분을 월세로 지출하는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전세자금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집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81가구를 선정, 가구 당 7000만~8000만원의 전세자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올해 전세 시세를 반영해 가구 당 지원금을 상향하고, 신청자격 대상을 확대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지원금은 가구 당 100
서울특별시 SH공사가 장기전세주택 187가구를 공급한다.
SH공사는 개나리에스케이뷰 7가구를 포함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187가구의 청약을 다음달 5일부터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급물량은 총 187가구로 재건축단지인 개나리에스케이뷰 7가구와 상암·발산·은평·마천 등 기존 공급단지 중 입주자 퇴거,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180가구(33개단지)다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의무적으로 건축토록 한 임대주택으로 인해 한 건물 내에 임대아파트 입주자가 따로 출입하도록 설계된 ‘기형 주상복합아파트’가 분양 중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커뮤니티 시설 이용도 앞으로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결정하게 돼 입주자간 갈등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메세나폴리스’를 분양 중이다. 상업 및 주거시
서울시가 전세금 일부를 지원하는 ‘장기안심주택’ 제도의 지원조건을 충족하는 아파트가 5만9000여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 아파트 중 장기안심주택 대상인 전용면적 60㎡이하 전세시세 1억5000만원 이하로 구할 수 있는 물량은 총 18만938가구다.
이 중 서울시 주택의 점유형태 중 전세거주비
“작년 이맘 땐 전세수요가 많았는데, 지금은 전세 거래가 아예 끊겼습니다. 지난해 7월에 5억원 가까이 하던 112㎡ 전세아파트가 지금은 3억원 아래에도 나옵니다.”(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C공인 관계자)
“여긴 내신 따기도 어려운 데다, 강북에도 좋은 학교가 많이 나오다보니 이젠 학군 프리미엄도 희석되는 듯합니다.”(서울 서초구 신반포 한신3차
임진년 첫 주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시장은 위축된 모습이고 전세시장만 국지적으로 수요자들의 문의가 늘었다.
다만 아직 본격적인 전세 계약이나 수요 이동으로 나타나지는 않고 있으며, 설 연휴는 지나야 신혼부부나 인사발령을 받은 직장인 수요의 움직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매매시장은 서울(-0.03%) 신도시(-0.02%) 수도권
서울시 SH공사는 내달 2일부터 은평뉴타운 분양 아파트 666가구를 일시납 분양, 할부납 분양, 분양조건부 전세 등으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일시납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을 경우 계약금으로 분양가의 10%, 잔금으로 90%를 내야 한다. 분양가를 선납할 경우 최대 6470만원을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발코니도 무료로 확장할 수도 있다. 일시납 분양
효성은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에 전용면적 84~152㎡ 총 652가구로 구성된 ‘원주 효성백년가약’을 분양 중이다.
원주는 현재 중앙선 덕소~원주 복선전철(2012년 개통예정) 사업이 진행중으로 개통시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내년 말 인천국제공항~용산역 구간 KTX가 운행 예정이고, 원주~강릉복선전철(2012년 착공, 2018년 완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11월2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대강당에서 일반수요자 대상으로 세종시 첫마을 10년 공공임대아파트 공급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1월4일부터 시작하는 일반공급 청약에 앞서 실수요자의 임대아파트 청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 추진현황과 미래비전, 정부기관 이주일정, 임대조건, 인근지역 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31일부터 11월8일까지 의왕포일 2지구 A-2블록에 건설한 국민임대주택 840가구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곳은 전용면적 △26㎡ 141가구 △36㎡ 315가구 △46㎡ 272가구 △55㎡ 112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임대조건은 인근지역 전세시세대비 약 37~45%로서 저렴하다. 평형별 임대조건은 26㎡형은 임대보증금
한강조망 랜드마크 아파트의 몸값이 불황에도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한강조망 단지에 전세 수요가 몰리면서 전셋값이 최초 분양가를 추월한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28일 이투데이가 KB국민은행와 부동산1번지 등 시세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주요 한강 조망 아파트 매매가격이 강세를 유지했으며, 전셋값이 분양가를 추월하는 등 가파르게 오른 것으로 확인됐
지난 8월 서울의 전셋값 변동폭이 올해 들어 두번째로 큰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의 전세가격 상승률이 0.5%를 넘은 것은 지난 1월 0.63% 이후 7개월만에 처음이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의 월간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 조사결과에 따르면 8월 전셋값은 7월보다 서울 0.52%, 수도권 0.58%, 신도시는 0.56%가 각각 올랐다.
국토해양부는 신축 다세대 주택 매입 임대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8.18 전월세 대책의 후속조치다.
신축 다세대 주택 매입임대 사업은 민간 건설 사업자가 신축한 다세대 주택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해 무주택 서민에게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LH의 매입계획 공고에 따라 민간 건설 사업자가 신축 계획서를 제출하고,
서울·수도권의 전월세난이 가중되자 매맷값이 저렴한 다세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 전셋값이 치솟아 웬만한 빌라 매맷값을 상회하면서 이번 기회에 빌라를 사서 전세난을 벗어나 보고자 하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 실거주·투자 동시만족 = 서울에서 빌라 한 채를 구입하는 비용은 인근 아파트의 전세 시세와 비슷한 수준이다.
강서구 염창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