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은 산업단지의 디지털화·저탄소화·에너지 자립화를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이다. 신재생에너지발전소 및 통합에너지 관리시스템 등을 구축해 산업단지의 탄소 저감과 신재생에너지 전환, 중소기업의 RE100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천남동산업단지는 4월에 공모에 선정됐으며...
포스코는 지난 7월 기업설명회에서 2030년까지 저탄소 제품 1050만톤(t)을 생산하겠다는 목표와 친환경차 구동 모터용 전기강판의 국내외 100만톤 생산체제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 수소환원제철용 수소 관련 사업 투자를 확대하고, 리튬 등 이차전지 소재 생산능력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오는 24일 기관투자가 등을 상대로...
에쓰오일(S-OIL)과 신한은행이 저탄소 전환을 본격화한다.
에쓰오일은 18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과 ‘저탄소 전환을 위한 ESG 금융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대표적으로 탄소배출량이 많은 업종인 정유산업에 속하는 에쓰오일의 저탄소 전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에쓰오일과...
신한은행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S-OIL과 ‘저탄소 전환을 위한 ESG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탄소 배출량이 많은 정유산업에 속한 S-OIL에 수소, 바이오 연료, 연료전지 등 신규 친환경 설비에 대한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S-OIL의 석유화학 사업에 대한 기업체질 변화와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통해...
축평원, 인증 기준 마련하고 심사원 양성…이력 번호로 모든 단계 한눈에 확인올해 50여 개 농가 인증 전망 …소비자 인식 확대 숙제
탄소 중립(Net-Zero)이라는 단어가 어느새 익숙하게 자리 잡으면서 이제 우리 먹거리, 축산물까지 '저탄소 인증'을 받는 시대가 됐다. 농가는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축산물을 생산하고 소비자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저탄소 축산물인증...
중국은 2025년까지 1000개 이상의 국가표준 및 산업표준 완성과 30개 이상의 녹색 저탄소 관련 국제표준에 참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향후 글로벌 표준 리딩국가로의 야심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2000년대 초 기술표준이 없는 상황에서 결국 춤만 추고 돈(로열티)은 미국 기업이 벌어가는 것을 경험한 중국은 정부 주도 국가표준화 사업의 필요성을 깨닫게...
Conference)에서 공동 R&D 프로그램의 운영 계획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혁신기술 컨퍼런스는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Hydrogen Iron & Steel Making Forum)의 주제와 참석 범위를 확대한 행사로, 수소환원제철을 기술을 포함해 탄소포집ㆍ활용ㆍ저장(CCUS) 등 저탄소 혁신 기술을 공유하고 지속가능성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오 시장은 월 6만5000원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와 관련해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면서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저탄소 교통복지정책인 기후동행카드도 내년 시범사업을 시작한다”라며 “시민 만족도, 정책분석, 경기도·인천시와의 협의를 통해서 사업 본격화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 시장은 “국제도시에 걸맞은 인프라와...
또한, 수소환원제철 등 대 EU 수출품목 생산공정의 저탄소 전환을 위해 기술개발과 설비투자를 적극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내년 철강산업 기초기술개발 지원과 탄소포집 설비 등 저탄소 공정전환 설비투자 지원에 각각 939억 원, 1277억 원을 투입한다.
대응 역량이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탄소배출량 측정·보고·검증 컨설팅, 헬프데스크 운영, EU...
롯데지주가 발간한 보고서에는 △친환경 경영 선도 △저탄소 경영 추진 △혁신∙포용경영 실천 △지속가능한 파트너십 구축 △선진 지배구조 정착 △주주가치 제고 △준법∙윤리경영 실천 등의 내용이 담겼다.
롯데지주와 함께 롯데정밀화학의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도 2023 ARC 어워즈 PDF 버전 국제부문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롯데정밀화학은...
중국 자연자원부, 장쑤성, 중국임업초원국이 주관하는 포럼에서는 ‘우리해안 녹색 및 저탄소개발’을 주제로 기후변화와 해안생태계, 습지 보존 문제를 논의했다.
강금실 기후대사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와 옌청시는 같은 바다를 맞대고 있는 만큼 해안생태계 분야에서 국제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강 기후대사는...
대대적인 개혁·개방 조치를 바탕으로 FTA 체결 및 국제협력체 가입을 꾸준히 늘려 경제영토를 확장하는 동시에 국내산업의 디지털화·저탄소화를 가속해 한국이 글로벌공급망 허브로 자리잡아야 한다. 아울러, 국내 문화의 글로벌화와 생활여건의 개선, 영어 공용화 등을 추진해 세계적 기업과 인재가 한국에서 편하게 사업 및 생활할 수 있게 할 필요가 있다.
셋째...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저탄소 연료 내지는 소재로 전환하는 기술도 검토 중이다.
HD현대오일뱅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수도권 지역의 주유소에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 2023년 내 주유소와 전기차충전소의 결합 형태의 네트워크를 40개소 구축할 계획이다.
이어, 수소 충전소 네트워크 구축 관련 사업부지 탐색 및 규제 개선을 위해 노력...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비건 식품과 일부 비식물성 원료가 함유된 저탄소 요리 등 20여 종을 선보이고 있다.
풀무원은 올해 3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 2호점 출점했다..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에 오픈한 ‘플랜튜드’ 1호점 두 번째 매장이다. 1호점은 오픈 약 1년 만에 누적 방문 고객 수 7만5000명, 메뉴 1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배 과장은 “분석결과는 경제성장 측면 뿐만 아니라 환경 이슈에서도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불균형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며, 이에 따라 비수도권에서는 주력산업의 탄소배출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이 시급하다”며 “탄소포집·활용·저장기술 개발 지원 등 유인구조 마련을 통해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저탄소경제 이행으로 인한...
저탄소 구조의 산업전환이 지연되면 당장 국제무역에서 경쟁력을 상실할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김 부위원장은 "친환경·저탄소 산업으로의 전환과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등을 위해 정책금융을 포함한 금융지원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첨단산업 경쟁 심화, 무역 대변환, 기후위기 등 우리 앞에 놓인 근본적이고 범국가적인 문제는 금융위와...
현대제철이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와 저탄소 브랜드까지 이어지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현대제철은 내달 13일 대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철강·비철금속산업전 ‘SMK 2023’에 참여한다.
현대제철은 △탄소 중립 로드맵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브랜드 제품 등의 섹션으로 이뤄진 전시관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의 친환경 경영과...
인도에서는 친환경 상공정 착공을 통해 저탄소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포스코마하라슈트라(POSCO Maharashtra) 냉연 공장과 연계해 인도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포스코는 포스코그룹 7대 핵심사업의 중추로서 수소환원제철, 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기술(CCUS) 기술 등 친환경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주도할 방침이다.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학생일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는다”면서 “이 역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의 기후 대응을 묻는 교수도 있었다. 오 시장은 “이산화탄소는 빌딩, 교통에서 많이 발생하는 만큼 도시에서는 제로에너지빌딩과 저탄소차량이 중요하다”며 “30%에서 2030년 70%, 2050년 100%이산화탄소를 줄일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