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들의 가입 7년 뒤 납입 보험료 수준의 해약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7년 환급형 종신보험’ 판매에 제동이 걸렸다. 금융감독원이 환급형 종신보험의 상품 설계 기준을 강화하면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생보사들을 대상으로 환급형 종신보험 상품 개정 방향을 안내했다. 생보사들은 이에 따라 이날 오후부터 관련 상품의 신규 판매를 중단
부모 부양 ‘가족·정부·사회 공동책임’ 65%…10년 새 15.9%p↑노후 준비 81.9%…의료·요양 지원 요구 크게 늘어
우리나라 중장년층 10명 중 8명은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내에서는 부모 부양과 가사를 함께 책임져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됐지만, 취업자 절반 이상은 여전히 실직이나 이직에 대한 불안을 느끼고 있었다.
국가데이
교보생명이 인터넷 생명보험 자회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을 흡수합병한다. 라이프플래닛이 10여년간 축적한 디지털 역량을 교보생명 보험사업 전반에 접목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15일 교보생명은 이사회를 열고 라이프플래닛의 기존 사업과 인력을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라이프플래닛도 이날 이사회를 열고 합병안을 의결했다.
이번
카드결제 가능상품 96.1%…전년보다 7.4%p↑장기보장성 카드납 17%대…납부방식 차이 영향
손해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낼 수 있는 상품을 대폭 확대했으나 실제 카드 결제 비중은 제자리걸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보장성보험의 경우 사실상 전 상품에서 카드납이 가능해졌지만 실제 결제 비중은 여전히 17%대에 갇혀 있다. 매월 자동이체로 납부하
올해 상반기 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이 9조원을 넘어섰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모두 전년 동기보다 순이익이 증가했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에 따르면 생보사 22개와 손보사 30개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조138억원으로, 전년 동기(7조9773억원)보다 1조366억원(13.0%) 증가했다.
생보사의 당
증시 강세에 변액 저축보험 반등…신계약·보험료 규모 확대판매 채널 ‘대리점’ 위주…수익 실현·신규 유입 동시 발생
생명보험사의 저축성 보험 신계약이 변액보험 판매 증가에 힘입어 반등했다. 최근 국내 증시 상승세에 따른 변액 저축보험 수요 확대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13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5월 기준 생보사 저축성 상품 신계약 건수는 3만7922건으로
1분기 연금저축 보험료 3297억…전년比 12.2%↓판매수수료율 평균 1.16%…최저 0.5~최대 1.8%
손해보험사들의 연금저축손해보험 원수보험료 규모가 급감하며 시장 내 존재감이 희미해지고 있다. 설계사들에게 돌아가는 판매수수료율이 1%대에 갇히면서 대면 채널의 판매 유인이 사라진 데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보장성보험에 밀려 찬밥
1분기 민원 건수 24.6% 증가…보장성 비중 42.8%최근 3년 보유계약 보장성 비중 85.2%→88.2%
생보사들의 보험 판매 전략이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관련 민원 비중도 확대되고 있다. 통상 민원 규모가 판매 규모와 비례하는 만큼 보장성보험 민원은 앞으로도 전체 민원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2일 생명보험협회
1분기 생보사 신용카드납 지수 4%…저축·변액 0%대손보사 대비 낮은 비율 유지…“일부 보험료 차이 때문”
국내 생명보험사들의 보험료 신용카드 납부 비율이 수년째 한 자릿수 박스권에 갇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보업계는 카드사에 지급해야 하는 수수료 부담을 원인으로 꼽는다. 카드 납부를 확대할 경우 소비자 편익보다 보험료 인상이라는 부작용이 더 크다고
세액공제 중심 노후 준비 한계⋯비과세·투자위험 함께 봐야은퇴 후 생활비·의료비 대비⋯‘꺼내 쓰는 전략’ 중요성 커져
올해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부담이 단계적으로 무거워지면서 사적연금을 통한 노후 대비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노린 직장인들이 연금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IRP)으로 몰리고 있지만, 단순 절세에만 초점을 맞춘
손보는 질병·상해보험 중심 상승 흐름생보는 종신·암보험 중심 고율 흐름
보험업계의 청약철회비율이 상품군과 판매 채널에 따라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특히 비대면 채널과 보장성 상품을 중심으로 철회 사례가 빈번해지면서 외형 성장에 치중한 나머지 불완전판매 관리에는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2년 동안 손해보험업계의
보장성·퇴직연금 판매 늘었지만 수익성은 후퇴금감원 “중동 변수에 ALM·대체투자 리스크 관리 강화”ROA·ROE 동반 하락…건전성 지표도 부담 확대
지난해 보험업계 실적이 전반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손실계약 증가와 예실차 손실 확대 등으로 보험손익이 흔들리면서 순이익이 큰 폭으로 줄었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5년 보험회사 경영실적
20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SG세계물산, 광동제약, 롯데손해보험, 미래에셋생명, 에이엔피, 한국ANKOR유전, 한화생명, 흥국화재, 흥국화재우다.
상승 배경은 보험·금융주로의 수급 쏠림이 핵심으로 꼽힌다. 증시 전반의 위험 선호가 살아난 가운데 저평가 업종으로 분류되는 생명·손해보험주에 단기 자금이 집중되며 동반 급등했다는 해석이
BNK경남은행 봉암동지점 직원 2명이 기민한 대응으로 1억4000만원대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BNK경남은행은 봉암동지점 직원 2명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공로로 마산동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금융기관 관계자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일당에 속아 정기예금과 저축성보험을 중도 해지하고 자금을 이체하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이 2026년을 보험소비자 보호 강화와 생산적 금융 전환, 보험 본업 경쟁력 제고, 신시장 개척의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소비자 신뢰와 보호는 단순히 지켜야 할 규정이 아니라 생명보험산업의 존립과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근본적인 가치”라며 “2026년을 소비자 보호가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되
보험모집 과정에서의 소비자 민원이 다소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보장성 보험을 연금·저축 상품으로 설명 들었다거나 보험 갈아타기 과정에서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불만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최근 접수·처리된 실제 민원 사례를 분석해 보험상품 모집 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주요 분쟁 유형과 소비자 유의사항을 공개했
자산이전형·약정식 자산유보형 장점 결합회계처리 가이드라인도 정비
금융감독원이 ‘일임식 자산유보형 공동재보험’을 새로 도입한다. 기존 공동재보험 구조의 단점을 보완해 보험사의 자본관리 역량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27일 금감원에 따르면 ‘일임식 자산유보형 공동재보험’은 원보험사가 재보험 관련 자산을 계속 보유하면서도, 자산의 운용권한과 손익을 재보험사에
수입보험료 생보 1.0%·손보 3.5% 성장 그칠 듯AI, 생산적금융, 고령사회 등 'A.S.A.P' 대응 강조
내년 보험산업의 성장률이 올해의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지고 수익성이 본격적으로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관세정책 영향에 따른 경기 회복 지연, 해지ㆍ손해율 상승 등 비우호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보험산업이 구조적 저성장
국가데이터처, 40~64세 중장년층 최근 10년간 사회 인식 분석
노후준비 10년전 75.8%에서 작년 81.9%로 증가
의료·요양보호 지원 요구 10년 새 11.4%p 증가
고용 불안은 완화됐지만 취업자 절반 이상 “여전히 불안”
현재 중장년층 10명 가운데 8명은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준비 수단으로 국민연금을 꼽은
은퇴 이후 큰 경제적 부담 중 하나는 단연 의료비다.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의 1인당 연평균 의료비 지출은 전체 연령대 평균의 약 3배에 달한다. 소득은 줄어드는데 의료 이용은 늘어나는 노후에 병원비 부담은 가계 재정에 큰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은퇴 후 의료비는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설계의 대상이다. 의료비 위험에 현명하게 대응
보험개발원 '2025 KIDI 은퇴시장 리포트' 발간
30~50대 현업종사자 54.9% "세액공제 한도 높아지길 희망"
희망 한도금액 평균 1258만 원…2000만 원 이상 응답도 17.8% 달해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를 현행 600만 원보다 두 배 이상 높아져야 한다는 설문이 나왔다.
7일 보험개발원이 발간한 '2025 KIDI 은퇴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