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SNS 채널에 너무 의존해, 쫓기듯 투자해서는 안 된다”라면서 “백서나 쟁글 같은 정보 사이트를 기반으로 스스로 업계를 공부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가상자산 투자정보 플랫폼 쟁글도 최근 발간한 인사이트를 통해 “현재 가상자산 시장은 2021년 11월 고점을 터치한 이후 매크로 발 썰물이 계속되고 있다”라면서 “현재는...
국내 가상자산 분석 플랫폼 쟁글은 빠르면 다음 달 혹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실시간 유통량 모니터링 서비스 ‘라이브 워치’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더리움과 클레이튼을 시작으로 점차 커버리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또 가상자산은 증시와 달리 불성실 공시가 발생할 경우, ‘거래 지원 중지’ 혹은 ‘거래 유의 종목 지정’ 외에 아직 뚜렷한 제재 수단이 없다....
쟁글과 코레이팅의 보고서 활용 가상자산 상장 심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가 블록체인 인증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Xangle(쟁글)·KORating(코레이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가상자산에 대한 면밀한 평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의 검증 절차 강화를 통해 투자자 보호와 건전한 투자 문화...
28일 가상자산 공시 사이트 쟁글이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위믹스 재단이 소유하고 있는 지갑은 12개다. 지갑에 있는 위믹스 물량은 약 7억3500만 개다. 해당 물량을 원화(1일 오전 코인마켓캡 기준 위믹스 가격 1787원)로 환산하면 1조3134억 원이다. 대량의 위믹스가 타 업체에 위탁되는 것이다.
위믹스 측이 유의 종목 해제 대책으로 커스터디를 선택한 건 무비블록...
28일 가상자산 공시 사이트 쟁글에 따르면 위믹스 유통량은 약 3억2000만 개다. 업비트에 공시된 위믹스 유통 계획에 따르면 2022년 10월 31일 기준 위믹스 유통량은 2억4000만 개다. 위믹스 8000만 개가량이 초과 발행된 셈이다.
또한, 시중 유통량에 대한 공시도 미흡했다. 지난 26일 기준 쟁글에 따르면 위믹스 유통량은 약 1억2000만 개였다. 그러나 26일 오후 수정...
26일 오전 기준 가상자산 공시 사이트 쟁글에 따르면 위믹스 유통량은 1억2000만 개 수준이었다. 그러나 26일 오후 공시된 유통량은 약 3억2000만 개로 2억개 가량 늘어났다. 또한 늘어난 유통량만큼 시가총액도 2배 이상 증가했다. 그간 유통되고 있던 위믹스를 제때 공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존 유통 계획보다 8000만 개 가량 많은 수준이다....
개방형 가상자산 공시 포털 ‘쟁글’의 이현우 공동대표는 “앱토스는 중단된 디엠 프로젝트 핵심 개발자들이 참여한 프로젝트로 여러 기술적 강점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라면서도 “토크노믹스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공유하는 커뮤니케이션이 매끄럽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VC들이 너무 많은 초기 물량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가상자산 투자정보 데이터 플랫폼 쟁글의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 아카데미와 함께 웹3 교육 콘텐츠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크로스앵글과 바이낸스 아카데미는 웹3, 블록체인, 크립토 생태계 전반의 데이터 및 리서치 등 다양한 콘텐츠와 자료를 적극적 활용ㆍ협력할 예정이다. 웹3 시장 전반의 핵심 인재 및...
크로스앵글은 가상자산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Xangle)'의 운영사다. 쟁글은 코인 프로젝트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거나 의뢰받아 AAA~D등급으로 나누고,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 비트코인ㆍ이더리움뿐 아닌 알트코인 평가에 팔 걷어붙여
김 대표는 삼성증권 해외파생팀과 NXC의 벤처캐피털 NXVP 대표 등으로 근무한 바 있다. 증권사와 투자사 업무 경력이...
신한은행은 디지털자산 공시 및 평가 정보를 제공하는 ‘쟁글(Xangle)’의 운영사인 크로스앵글과 전략적 지분투자 및 사업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크로스앵글은 빗썸, 코빗, 코인원, 후오비 등 70개 이상의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3000개 이상의 가상자산 발행사(프로젝트)의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가상자산 정보를 공개 구축하고...
글로벌 가상자산 리서치 플랫폼 쟁글(Xangle)을 운영하는 크로스앵글이 약 17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리즈B에 해당하는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프리미어파트너스, IMM 외 2곳이 참여했다. 특히 신한캐피탈은 쟁글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긴밀한 협업과 시너지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업계는 제도권 금융사가...
쟁글(Xangle)은 공식적인 제삼자 감사기구로서 세계적 암호화폐 거래소인 쿠코인(KuCoin)과 프로젝트 발굴 및 프로젝트 상장 심사를 지원한다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쟁글의 운영사 크로스앵글은 쿠코인의 △상장심사 지원 △각 상장 자산의 공시 △블록체인 데이터 제공 등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국내외 많은 가상 자산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데이터리서치 플랫폼 쟁글이 공식 제3자 감사기관으로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OKX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쟁글의 운영사 크로스앵글(CrossAngle) 측은 이번 협약으로 OKX의 △상장심사 지원 △각 상장 자산의 공시 △블록체인 데이터 제공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쟁글은 가상자산 정보공시 및 데이터리서치 전문 플랫폼으로, 현재 국내외...
이 밖에도 코인원은 가상자산 상장 시,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쟁글을 통한 공시 자료와 프로젝트 정보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는 커뮤니티 및 백서 원문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가상자산 관련 투자 학습도가 높아지면서 객관적 정보에 기반한 성숙한 투자 문화가 점차 자리 잡고 있다"며 "코인원은 업계 최초로 가상자산 명세서 등을...
시장지표 메뉴에서는 쟁글의 가상자산 공시 내용과 더불어 다양한 가상자산 시세 정보 및 코스피/코스닥지수, 환율, 금 시세 등 투자 시 참고할 만한 국내외 실물경기지표까지 함께 제공한다. 또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실시간 시세 변화를 날씨 형태로 시각화해 만약 시세가 좋으면 햇빛이 비치는 맑은 날씨로 표현한다. 시장 온도는 -50℃부터 50℃까지 중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공시데이터 기반 가상자산 정보포털 쟁글(Xangle)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시 서비스 지원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포블게이트 거래소에 상장된 주요 프로젝트의 공시를 공유하고, 회원들에게 사업 내용, 재무 정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포블게이트는 쟁글(Xangle) 플랫폼으로부터 가상자산을 발행하는...
한편, 포블게이트는 대표적인 슈퍼꿀딜(구 A-IEO: Advanced-Initial Exchange Offering) 서비스, 쟁글 공시 서비스, 리플 에어드랍 지원 서비스, 글로벌 제미니 커스터디 서비스 등 독자적인 기술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서 진취적으로 사업을 확대 및 진행할 예정이다.
가상자산 정보 포털 쟁글(Xangle)을 운영하는 크로스앵글(Crossangle)은 한화투자증권으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로스앵글은 설립 약 1년 반 만에 전통 금융권 증권사로부터 약 40여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쟁글은 글로벌 디지털 자산을 발행한 글로벌 프로젝트들로부터 공시 정보를 수집 및 검증∙통합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가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은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은행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하고 있는 4개 거래소를 대상을 시작으로 원화에 대한 '가상자산 기준시가'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가상자산 국가 통화별 합리적인 기준의 전환율 산출을 목적으로 하며, 비상업적∙행정 목적으로 가격을 산출한다. 이날 기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2개...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에코시스템 파트너사는 '리퀴드 글로벌', '쟁글', '피크' 등 모두 3곳이다.
이 중 리퀴드 글로벌은 싱가포르 기반의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다. 작년 기준으로 연 거래량이 약 678억달러(약 83조원)에 달한다. 또 블록체인 투명성 연구소가 지난해 선정한 '가장 투명한 거래소'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