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여당과 정부, 청와대가 만났다. '고위 당정청협의'가 열린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낙연 국무총리, 이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오승현 기자 story@
최저임금 인상 효과와 고용 전망 등을 놓고 불화설에 휩싸였던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모처럼 손을 맞잡았다.
기획재정부는 29일 김 부총리와 장 실장이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금용감독원 연수원에서 정례회동을 갖고 최근 현안들과 관련해 논의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과 윤종원 청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간사인 장제원 의원은 28일 2019년도 정부예산안을 "세금중독예산", "불통과 독선의 '장하성 예산안"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장 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끝끝내 고용쇼크, 양극화 쇼크, 물가 쇼크라는 이른바 ‘3대 쇼크’에 눈을 감고 귀를 막은 채 또다시 ‘세금 중독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는 통계청장을 교체한 배경이 도마에 올랐다.
야당 소속 정무위원들은 황수경 전 통계청장이 교체된 배경이 통계청의 가계소득 동향조사에서 가계의 소득격차가 현 정부들어 늘어났다는 결과가 나온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일각의 해석을 언급하며 "교체해야 할 것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라며 공세를 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7일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정책과 관련해 “내년도 최저임금만이라도 원점에서 재검토하길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70년 동안 이어온 대한민국 시장경제 체제의 급격한 전환을 가져오는 것에는 제대로 된 기어 변속이 필요한데, 지금 시장은 급격한 정책 방향
장하성 청와대 대통령정책실장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보수 성향의 야당은 일제히 크게 반발했다.
장 실장은 26일 청와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반기에는 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공정경제 정책 추진에 더욱 체계적이고 과감하게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 실장은 취업자 수가 급감하고 빈부 격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7일 장하성 청와대 대통령정책실장이 소득주도성장을 더욱 과감히 추진하겠다는 완강한 입장을 밝힌 데 대해 “마치 누가 이기는지 해보자는 것”이라며 “공직자로서 올바른 대토가 아니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장 실장의 전날 발언을 언급, “양극화가 심화되고 저소득층의 소득이 급감했는데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2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의 고용·가계소득 지표는 오히려 '소득주도성장'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역설하고 있다"며 "‘혁신성장’은 소득주도성장과 분리할 수 없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전문
안녕하십니까? 청와대 정책실장입니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26일 최근 일각에서 주장하는 소득주도성장 중단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은 선택의 문제도, 선·후의 문제도 아닌 반드시 같이 가야 할 ‘필연의 관계’다”고 밝혔다.
장 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하반기에는 ‘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공정경제’ 정책 추진에 더욱 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25일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정책의 문제점을 거론하면서 정책 폐기 또는 대전환을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김용태 사무총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저임금 부담으로 식당에서 해고된 50대 여성이 자살했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괴물이 취약계층의 국민을 죽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사무총장은 “그런데도 청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여야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26일 경제정책 기조 설명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연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장 실장이 26일 춘추관을 찾을 것”이라며 “현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와 향후 경제정책 운용 틀 등에 대해 폭넓게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사실상 야권 협치 내각을 포기하면서 다음 주 중 2기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개각 폭에서는 3~5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번 개각은 문 정부 1기 내각 중 업무평가를 낮게 받은 부처 위주로 개각이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애초 7월 중순 개각을 단행할 예정이었지만 야당 입각을 포함한 협치 내각을 여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삼성 투자 구걸 논란’ 관련,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투자를 요청·종용하는 모습은 우려스럽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의 “청와대가 대기업에 가지 말라고 하는 게 있을 수 있는 일이냐”는 말에 이 같이 대답했다.
김용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은 23일 “장 실장을 비롯한 소득주도성장론자들이 경제정책을 좌지우지하는 한 이번 정기국회에서 예산을 논의하는 것은 이제 무의미해졌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가 역대 최고 수준의 일자리 예산을 편성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소득주도성장론 총사령관 장하성 실장이 청와대에 건재하는 한 그 수십조의
청와대는 22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갈등설과 관련해 일축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미 두 분을 포함해서 청와대와 기재부가 정말 빛 샐 틈 없이 소통하고 있다”며 “대통령에게 보고를 드리러 오는 자리에서도 만나고 있고,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장 실장과 김 부총리
경제정책 방향 수정도 시사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낙연 총리의 경고에도 엇박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 부총리의 ‘일자리’에 대한 의견 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아 고용 관련 국민의 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 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어제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를 포함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고용 전망과 관련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구조적·경기적 측면을 감안할 때 고용이 빠른 시간 내에 회복되기는 쉽지 않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연말쯤 되면 고용이 나아질 것이라는 청와대 참모들의 전망에 대한 의견을 묻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 "그런 말씀은 국민에게 빨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고용 쇼크 성적표를 받은 것에 대해 “고용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마음이 매우 무겁다”고 안타까워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ㆍ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부는 고용위기 해소를 위해 좋은 일자리 늘리기를 국정의 중심에 놓고 재정과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