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장하성 실장 해임해야 정기국회 예산논의 이뤄질 것”

입력 2018-08-23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용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김용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김용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은 23일 “장 실장을 비롯한 소득주도성장론자들이 경제정책을 좌지우지하는 한 이번 정기국회에서 예산을 논의하는 것은 이제 무의미해졌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가 역대 최고 수준의 일자리 예산을 편성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소득주도성장론 총사령관 장하성 실장이 청와대에 건재하는 한 그 수십조의 돈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냥 허공으로 사라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사무총장은 “단지 세금이 허공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시장경제를 왜곡해 경제를 더 나락으로 밀어넣을 것”이라면서 “장 실장, 김수현 수석, 홍장표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장을 즉각 해임해야 정기국회에서 제대로 된 경제살리기 예산논의가 이루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81,000
    • +0.52%
    • 이더리움
    • 5,408,000
    • +5.98%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1.37%
    • 리플
    • 730
    • -0.41%
    • 솔라나
    • 242,900
    • -1.5%
    • 에이다
    • 669
    • +0.45%
    • 이오스
    • 1,175
    • +0.26%
    • 트론
    • 163
    • -2.98%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0.65%
    • 체인링크
    • 23,080
    • +0.96%
    • 샌드박스
    • 636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