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은 26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골프장 자동 잔디깎이 로봇 ‘자율주행 모어’ 개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 안성의 안성베네스트GC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장한기 TYM 중앙기술연구소장과 김성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골프사업팀 팀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골프장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잔디 관리 기술을 개발
대동은 유럽 최대 농업 박람회인 아그리테크니카에 참가해 자사 미래사업 슬로건인 'AI to the Field(AI가 필드로)' 기치 아래 주력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아그리테크니카는 전 세계 53개국 2800여 개 농업 관련 기업이 참가하고 방문객이 50만 명에 달하는 세계 4대 농업 박람회 중 하나다. 대동은 ‘Earth is our
대동은 2025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 1조 1555억 원, 영업이익 473억 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3%, 4.1%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북미에서는 3분기 누적 매출 6723억 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했고 유럽은 1660억 원으로 121.11% 성장했다.
대동은 유럽을 제2의 거점으로 낙점해 2026년
LS엠트론은 자사 트랙터 MT9이 굿 디자인 어워드 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인증제도다. 전자 제품부터 운송기기, 패션, 디지털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에 걸쳐 우수한 디자인과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농기계 업체 중 작년과
무인 트랙터 핵심 기술 장애물 회피 기능MT9 신규 모델 ‘MT9 파워셔틀’ 등 전시
산업기계 전문기업 LS엠트론이 4~7일 전북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리는 ‘2025 익산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2025 익산농업기계박람회’는 국내 농기계·농기자재 산업의 활성화와 해외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약 1만8000㎡
두산로보틱스는 에이딘로보틱스와 ‘피지컬 인공지능(AI) 구현을 위한 로봇 및 휴머노이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두산로보틱스의 로봇팔 및 로봇 제어 기술과 에이딘로보틱스의 정밀 힘·토크 센싱 기술 및 핸드·그리퍼를 결합해 표준화된 양팔형 로봇 휴머노이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자율 작업이 가능한 피지컬 AI 모델을 구
대동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농기계 부문에서 자사의 트랙터·콤바인이 각각 1위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2004년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품질평가 모델로 제품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 우수성과 만족도를 측정하는 지표다.
조사 기간은 올해 6월
대동은 ‘2025 나주 국제농업박람회’와 ‘2025 익산 농업기계박람회’에 연이어 참가해 핵심 제품 라인업과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대동은 두 박람회 참가를 통해 스마트 농기계, 필드로봇, 자율작업 솔루션 등을 선보여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시즌에 맞춘 신제품 홍보와 현장 관람객과의 소통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
TYM을 포함한 트랙터·작업기·인공지능(AI) 분야 10개 전문 기업들이 미래 농업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TYM은 17일 국내 최초로 트랙터·작업기·A) 기술을 융합하기 위한 'AI² 컨소시엄(Agricultural Implement × 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에이아이스퀘어)'을 공식 출범했다고 1
대동이 국내 최초로 수확량 모니터링과 3단계 자율작업 기능을 탑재하고, 무선 펌웨어 업데이트(FOTA)로 최신 기능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6조 콤바인 DH6135-A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3단계 자율작업 기능으로 누구나 최소한의 운전으로 편하게 쉽고 수확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농기계 기업 대동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8014억 원, 영업이익은 1.7% 감소한 46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북미와 유럽 법인 매출이 전년비 각 10%, 25% 확대됐다.
대동은 북미, 유럽 등 상반기 글로벌 농기계 시장의 전반적인 위축이라는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 전략적인 시장 대
LS엠트론이 국내 최고 마력 MT9 자율작업 트랙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첨단 기술과 프리미엄 사양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로 자율작업 기능이 적용됐다.
MT9 자율작업 트랙터는 정밀 위치 정보 시스템 RTK-GNSS를 적용해 정지 시 위치 최대 오차를 2cm 이내로 줄여 국내 최고 수준의 정밀도를 자랑한다. 정밀하고 안정적인 농작업이 가능하다.
美 스탠퍼드 산하 연구소와 산학 협력글로벌 스타트업 전략적 투자도 지속
두산그룹이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한다. 로봇, 건설기계, 발전기기 등 주요 사업과 관련한 피지컬 AI 역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두산은 그룹의 피지컬 AI 혁신을 담당하는 조직인 ‘PAI(Physical AI) 랩’을 지주부문에
LS엠트론이 경북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해 46마력 XU트랙터부터 국내 최고 마력 MT9 트랙터 등 자율작업 트랙터 전체 구성을 선보였다.
회사는 직진 주행할 수 있는 1단계부터 완전 무인 트랙터의 핵심 기술인 장애물 감지 기능 등 3.5단계의 자율작업 트랙터를 전시했다.
비닐하우스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XR 트랙터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소개했다.
LS엠트론이 자율작업 트랙터 구매 농가를 대상으로 무상 클리닉을 진행한다.
회사는 클리닉으로 자율작업 트랙터 사용 가이드와 효율적인 작물 재배 솔루션을 제공한다.
클리닉은 오퍼레이팅 클리닉과 농작물 클리닉으로 구성된다. 오퍼레이트클리닉은 GPS 설정과 작업 경로 생성 등 다양한 기능을 안내하고, 농작물 클리닉은 최적의 운용 방법을 안내한다.
LS엠트론이 13일부터 이틀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대리점 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총회는 전국 130여 개 대리점 대표들과 임직원을 포함한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플래그십 모델인 MT9과 자율작업 트랙터를 관람하고, 시승했다.
LS엠트론은 MT9과 자율작업 트랙터로 첨단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미래사업 투자, 프로모션 확대, 해상 운임비 상승 등 영향북미 지배력 강화 및 유럽 매출 볼륨 확대 등 목표하반기 소형 건설 장비 유럽 론칭도 계획
‘농슬라’ 대동이 지난해 1조4000억 원대의 매출 규모는 방어하는 데 성공했으나 영업이익이 70% 넘게 빠지면서 올해 수익성을 만회하기 위한 방안 등에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
국내 농기계 업계에서 ‘농슬라’로 불리는 대동이 업계 최초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 참가한다. 글로벌 농기계 강자이자 대동이 북미 시장에서 추격 중인 미국의 존디어는 과거 CES에서 자율주행 농기계 기술을 뽐내기도 했다. 대동이 CES 참가를 계기로 코로나 호황 이후 내리막 추세에 있는 북미 시장 매출 반등을 끌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대동이 농기계 업계 최초로 CES에 참가해 인공지능(AI)를 접목한 미래 농업 청사진을 공개한다. 대동 김준식 회장과 원유현 부회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미래 신기술 트렌드를 살필 예정이다.
대동은 내달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업계 최초로 참가해 AI 농업 기술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개발·영업 조직 통합해 국내사업부문 신설CCE 본부 신설해 해외 소형 건설 장비 매출 확대
대동은 국내 미래사업 본격화와 해외 신시장 개척에 초점을 맞춰 2025년 조직 개편 및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동은 내년 주요 목표를 △인공지능(AI)·로보틱스·스마트팜 등 미래사업 본격화 △소형건설장비(Compact Constructor Equ